공허한 마음이 드는군요.
이제 애쓰지 말아야겠다 생각듭니다.
공허한 마음이 드는군요.
이제 애쓰지 말아야겠다 생각듭니다.
바쁘면 자투리시간도 그렇게 소중해요.
1사간반짜리 휴식대신 친구를 선택한거잖아요.
님도 고민하며 시간빼버ㅏ서 아시잖아요.
이해하심이....
신경 쓰기 싫고 항상 기분 더러워서 50대 되자마자 30년지기 친구
인생에서 제가 빠져줬어요
걸러지네요 저도 그래서 친구하나 없습니다만...
저도 시간을 좀 아끼는 편이긴 하지만 짜투리 시간 활용 상대는 싫더라구요.
그건 그 친구 스타일인데 그런사람은 자주 안보면 됩니다.
이런저런걸로 다 쳐내면 남는 친구는 없더라고요.
님도 짜투리시간에 보세요.
양쪽의 마음이 같진 않더라고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대하세요..
님도 선물이니 이런거 대충 주시고요..덜 상처받되 내치지는 않기로 했어도 저도.
저도 늘 이런 저런 선물 해줘도 늘 생일엔 케익이더라고요.그래서 저도 골아프게 고민안하고
케익보내줍니다.
결국 나중에 예후가 안좋더라구요
잘 생각해보고 그 시간에 다른친구 만드는것도 추천해요.
서로의 온도가 안 맞는 관계인거죠뭐. 그런 관계에는 너무 애쓰지마세요.
남는시간보는건 그냥저냥인데요
제목처럼 나에게 돈도 시간도 안쓰는 사람은 더이상 친구가 아닌거죠
딱봐도 무성의하고 끊어져도 미련없을 친구인데
님이 붙잡고 있는듯..
님도 대충 짜투리 시간용, 때우기 친구로 만나세요.
메인이 아니라 쓰끼다시 깍뚜기 취급 받은 기분이셨던거죠.
원글님도 똑같이 대해주면 되긴 할텐데.. 서서히 멀어질 것 같아요.
혼자 바쁜 스타일인가본데 걍 그 친구 인생에서 빠져주세요. 그 사람은 친구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나 예의가 없네요. 원글님쪽에서 연락안하면 저절로 끊어질거 같네요. 그런 사람 특징이 본인에게 경제적으로나 여러모로 이득?이 되는 사람이라고 느껴지면 태도가 지금하고는 완전 달라진다는거. 그 사람에게 현재 님은 그저그런 있으나마나한 존재일지도요.
짜투리용 기분나빠요
중간에 비는시간에 만나는건 시간때우기같아서요
근데 한동네 산다거나 하면 상관없을듯
지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친구는
긴시간 할애해요
절대 짜뚜리 시간에 보자고 안합니다ㆍ
그냥 짜뚜리시간에나 잠시보는 친구 딱 그정도인거죠
친구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이기적이고 못됐어요
짜투리시간에 보면 대화도 안될듯한데요
계속 시간 체크하느라
그냥 다음에 시간여유있을때보자하고
기다리겠어요
연락안오면 그냥 끝이죠
서로 다른 거 같아요.
저는 집에 올 때 친구가 저런 선물? 주는 거 오히려 더 좋거든요.
부담 없고 서로 편해야 주고 받을 수 있잖아요.
그리고 짜투리 시간이라도 보고 싶어한다고 생각할 수 있ㄱᆢ요.
하지만
원글님은 서운하게 느껴진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말로만 떼우는 친구 저도있어요.
그친구는 늘바쁘고. 이유는 가족중심이라서.
어딜가든 부부가 같이 움직이고 친구는
뭘 배우거나 돈안되는 일거리를 찾아 소일하곤해요.
중간에 비는 시간에 저를 보거나하는데 그것도
친구 관리차원에서 그런듯 생일, 크리스마스등에
꼭 안부묻는데 늘 빈말에 그럴싸한 과잉감정넣어
오버스럽게 사랑한다는둥.
지금은 맘에서 좀 멀어졌어요.
안봐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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