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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에 살면 다 친일파 되나요

uyy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25-06-08 18:05:29

거기도 사람사는 곳이고 좋은 사람 있을테고

그들과 교류하고 또 잘사는 국가니까 물질적 풍요 누리고

그러면 저절로 친일파가 되나요

 

한국인이면서 과거를 알면서

어찌 그럴 수 있을지 참 믿기지 않아요

 

IP : 61.101.xxx.6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8 6:07 PM (61.79.xxx.23)

    일본 살다오면 대부분 일본 극혐하던데요
    일본인 특유의 배타적 분위기
    외국인들 무시
    정말 재수 없다고

  • 2. 참 신기하게도
    '25.6.8 6:08 PM (112.214.xxx.188)

    일본여행 자주다니는 사람들보면 성향이 2번 지지자들이 대부분이라 참 그랬어요
    완전 티나는데도 본인은 중도라 우기면서요
    주변에서 일본 자주간다 = 90프로는 2번

  • 3. .....
    '25.6.8 6:08 PM (110.9.xxx.182)

    잠깐 살면 친일 되고....
    오래살면 극혐 하던데..

  • 4. 성ㅅㄱ
    '25.6.8 6:09 PM (118.235.xxx.198)

    보면 2찍 일빠

  • 5. ...
    '25.6.8 6:09 PM (114.200.xxx.129)

    일본에 오랫동안 살면 힘든점들도 많을것 같은데요...
    당장추성훈만 해도. 어린시절에는 많이 힘들었다고 하잖아요
    차별도 많이 당했다고 하고 ..

  • 6. 참 신기하게도
    '25.6.8 6:10 PM (112.214.xxx.188)

    일본살면서 일본문제점에 관해 문제제기도 하고 나름 깨인듯 얘길하는데 가만보면 지극한 골수 보수인 사람들이 대부분

  • 7. oo
    '25.6.8 6:11 PM (39.7.xxx.31)

    일본이 물질적 풍요요? 거긴 서민들은 힘들게 살아요

  • 8. 추성훈
    '25.6.8 6:13 PM (112.214.xxx.188) - 삭제된댓글

    힘들었다면서도 또 철저히 한국서도일본관련이나 친일성향에 관련된 방송에서 활동 많이하고
    기부를 해도 순수하게 한국에 낫나에 무슨 큰일이나 재난이 생기면 기부를 하는게 아니라 무슨 다문화외국인 단체 이런곳에 기부를 하는식이고
    유툽봐도 일본 도시나 물건 엄청 홍보하고 열을 올리고
    한국건 눈치보이니 열개에 한두개정도 끼워서 하는식이죠

  • 9. 추성훈
    '25.6.8 6:18 PM (112.214.xxx.188)

    힘들었다면서도 또 철저히 한국서도일본관련이나 친일성향에 관련된 방송에서 활동 많이하고
    기부를 해도 순수하게 한국에 물난리나 무슨 큰일이나 재난이 생기면 기부를 하는게 아니라 무슨 다문화외국인 단체 이런곳에 기부를 하는식이고
    유툽봐도 일본 도시나 물건 엄청 홍보하고 열을 올리고
    한국건 눈치보이니 열개에 한두개정도 끼워서 하는식이죠
    말로는 우리나라 우리나라하는데
    이 사람은 말은 그렇게 해도 평생 일본에서살아온 사람인걸요

  • 10. 제가
    '25.6.8 6:20 PM (58.78.xxx.148)

    얼마전에 카이토 월드라는 일본 청년 유튜브를 봤거든요.
    되게 진실성 있었는데 일본인들 초청해서 서대문 형무소 가고 그러더러고요 근데 지금은 영상 다 삭제되고 다시 일본 갔더라고요.
    한국에서 일이 될만 하면 윗선에서 막아서 그런것 같아요.
    어딜가나 그런 인간들이 문제인것 같아요.

  • 11. ...
    '25.6.8 6:4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일본 살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원래도 일본 싫어하지도 않았던거죠
    싫으면 거기가서 살지도 못하고 일본인도 싫어 결혼도 못하죠
    주재원으로 하는수 없이 가는거면 모를까
    일단 일본인이 배우자면 겉으로야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든 속내는 친일이구나 생각하고 안믿어요

  • 12. ..
    '25.6.8 6:4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일본 살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원래 일본 싫어하지도 않았던거죠
    싫으면 거기가서 살지도 못하고 일본인도 싫어 결혼도 못해요
    주재원으로 하는수 없이 가는거면 모를까
    일단 일본인이 배우자면 겉으로야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든 속내는 친일이구나 생각하고 안믿어요

  • 13. 비타민
    '25.6.8 6:48 PM (124.5.xxx.94)

    일본에서 물질적 풍요요 ?
    1970년 대 쯤 이야기인가요

  • 14. 미미토
    '25.6.8 6:48 PM (210.178.xxx.197)

    전 일드 일보 애니 좋아해요
    일본어도 잘 해서 대부분은 자막없이도 볼 수 있을 정도인 건 다 일본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왜냐하면 일본이 한국에 해꼬지를 할 때 알고 막아낼 수 있거나 한국에 이익이 되도록 잘 대처할 수 있어야 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배척만 하고 살 수는 없어요

    현실은 그들과 인사나누면서도 적당히 칼로 찔러야 할 때는 찔러야지요.

    어차피 그들과 우리는 지금 현재로는 평화롭게 못 가요.

    일본이 한국을 너무 탐내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점령하려고 하거든요.

    한국이 한국 땅에서 잘 살려면

    침범해 오려고 하면 막아내서 우리 영토는 우리가 지켜야 해요.


    일본이 한국 땅을 탐내는 것을 끊내지 않는 이상

    우리는 일본으로부터 우리 집을 잘 지켜야 합니다.


    한국 화이팅!

  • 15. ...
    '25.6.8 6:50 PM (1.237.xxx.38)

    일본 살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원래 일본 싫어하지도 않았던거죠
    싫으면 거기가서 살지도 못하고 일본인도 싫어 결혼도 못해요
    주재원으로 하는수 없이 가는거면 모를까
    일단 일본인이 배우자면 겉으로야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든 속내는 친일이구나 생각하고 안믿어요

    반대로 일본인은 배우자와 자식이 절반은 한국인이라도 존중하지도 친한일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본게 있어 하는 말이에요

  • 16. 미미토
    '25.6.8 6:50 PM (210.178.xxx.197)

    아 그리고 일본에서 살았던 적도 있어요. 그래서 두루두루 잘 알려고 관련 정보 항상 업뎃합니다.

    지기지피 백전백승


    힘내요.

  • 17. 연예인들
    '25.6.8 7:01 PM (175.123.xxx.145)

    매주ㆍ시간날땐 언제든 일본 가서 맛있는거 먹는다는 말
    많이들 하던데 ᆢ이미지가 달리보여요

  • 18. 친일파죠
    '25.6.8 7:20 PM (183.97.xxx.222)

    일본을 좋아하지 않으면 거길 왜 가서 사나요?
    내가 아는 일본 유학생 출신들 석사 이상, 아주 일본을 좋아하더니 유학가고 교수가 되어서도 방학때마다 알본서 휴가 즐기더군요.
    유학시절 잎에선 그렇게 친절하고 친했던 애들이 등뒤에서 그렇게 자기 욕을 하고 다녔더라...고도 했는데도
    일본에 대한 선망이라든가 사대주의 아주 쩔어서 일본것은 다 대단하다, 한국은 다 뒤떨어져 있다는 사고예요.

  • 19. 그리고
    '25.6.8 7:21 PM (183.97.xxx.222)

    부산 지역에서 특히 일본에 유학이나 일하러 많이들 가는데 내가 아는 사람들 다 보수 성향이 아주 강해요

  • 20. 일본 중국
    '25.6.8 8:22 PM (106.101.xxx.8)

    요새 20~30대 청춘들 일본여행은 그냥 우리나라
    강원도 제주도 가듯이 가요.
    먹거리도 맛있고 거리도 깨끗하고 진상들도
    못본다고요.
    중국은 왜 안가냐고 물으니 별로 가고싶지 않다는게
    그들 문화가 된거같아요.
    제 생각도 무조건 배척하려고 하지말고
    시대에 맞춰서 살아가야죠
    친일파요?
    얘들이 웃어요..꼰대들이라고.
    얘네들이 보수 성향이 강해서 일본 가는것은
    더 더욱 아니고 그냥 가격대비 제주도 가는거보다
    나아서 가는거랍니다.
    제가 학원에서 일하다보니 젊은세대랑 그나마
    말이 잘 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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