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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몰카 안무서우세요?

..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25-06-08 17:50:22

요즘 몰카를 여기저기 심어놓으니까

공공장소 화장실도 못가겠고

모텔은 평생 가본적도 없어요.

호텔은 그래도 몰카가 없겠지 싶지만 

그것도 또 모르겠고.

몰카 탐색가능한 기계가 있을까요?

IP : 217.149.xxx.1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8 5:53 PM (121.133.xxx.136)

    늙어서 그런지 신경 안쓰여요 ㅎㅎㅎ 누가 아줌마를 보고싶어 하겠어 ㅎㅎㅎ

  • 2. ㅋㅋㅋ윗님
    '25.6.8 5:54 PM (223.38.xxx.142)

    저도 딱히 수요없는 몸뚱이라 ㅋㅋ 공감합네다

  • 3. 걱정되시면
    '25.6.8 5:57 PM (220.65.xxx.39)

    제가 근무하는 ㅡ대학교 ㅡ 화장실에 몰카 잡는 어플 .앱
    안내문 공지한거 보았는데. 구글 플레이가서 찾아보세요.

  • 4. ..
    '25.6.8 5:57 PM (61.72.xxx.185) - 삭제된댓글

    내 용변보는걸 보는 XX들 매우 역겨울 뿐..
    화장실 이용하면서 찝찝하긴 하지만 무서울 정도는 아니에요.

  • 5.
    '25.6.8 5:58 PM (221.138.xxx.92)

    몰카가 날 무서워 할 듯..

  • 6. 저도
    '25.6.8 6:05 PM (180.228.xxx.184)

    아줌마라 겁이 안나요 ㅎㅎㅎ
    화장실 몰카 사건 뉴스에 나올때 혼잣말로 공중화장실이나 외부에선 되도록 화장실 안가야겠군,,, 했더니 친구가,, 야 걱정마. 걔네도 암꺼나 다 영상으로 만들진 않아. 우리를 누가 보고 싶겠냐고.
    물론 몰카범들은 때려잡아야 하고 젊은 여자들은 걱정되는거 맞고. 이런 범죄는 진짜 악질이죠. 다만 저는 걱정은 안되요. 늙어서요. ㅠ ㅠ

  • 7. .....
    '25.6.8 6:06 PM (114.200.xxx.129)

    물론 몰카범들은 때려잡아야 하고 젊은 여자들은 걱정되는거 맞고. 이런 범죄는 진짜 악질이죠. 다만 저는 걱정은 안되요. 늙어서요. ㅠ ㅠ2222222

  • 8. ..
    '25.6.8 6:10 PM (118.33.xxx.173)

    저는 늙어가도 그런건 용납이 안돼요. 더러운 종자들.. 가끔 생각나면 공용화장실에서(특히 열악한 호프집이나 그런곳)은 마스크를 써요. 그런 더러운 새끼들은 잡아들이는게 우선이겠죠.

  • 9. 몰카범은나쁘지만
    '25.6.8 7:11 PM (218.50.xxx.164)

    니눈 썩지 내눈 썩냐

  • 10. 저도 뭐
    '25.6.8 7:24 PM (49.174.xxx.188)

    남편이랑 모텔도 가고 여기저기 화장실 다녀도 신경 안씁니다 봐서 뭐한다냐

    다만 사람 없는 공원 화장실 옆칸에 누가 있을까
    그런것만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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