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갱년기 우울감도 호르몬 치료로 좋아지나요

힘들다갱년기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25-06-08 17:04:01

올해부터 우울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작년에 사업이 안좋아지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고 살아남기 위해 정말 노력했어요

올해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데 워낙 에너지를 다 써서 그런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일을 그만두고 싶기만 하네요

 

유아들 대상이라 일부 부모들이 까다롭기도 해서 이제 거리에서 아이들을 그냥 보는 것도 힘들게 느껴져요

그동안 즐겁게 해왔고 해외 자료로 공부도 열심히 해서 정말 노하우가 많이 쌓인 상황이라

그만두긴 아까운데 

올해는 왜 이리 우울할까요 

다 의미없게 느껴집니다. 

 

 

열감이나 근육통, 심한 체력저하 등이 있는데 이게 기분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갱년기(50초반) 때문이라면 호르몬 치료를 받아볼까 싶은데 

이 우울감도 사라질까요

IP : 221.147.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8 5:07 PM (223.38.xxx.52)

    약은 안 먹어봐서 모르고
    햇빛 쏘이고 걷기가 좋았어요
    집 근처 산이라도 다니고
    소소한 취미나 덕질도 도움

  • 2. ..
    '25.6.8 5:08 PM (218.153.xxx.32)

    저는 호르몬치료 하면서 성격이 한결 안정적으로 변했어요.
    그 괴로움이 홀몬의 장난이었다니..놀라웠지요.

  • 3. ...
    '25.6.8 5:12 PM (58.143.xxx.196)

    그만두기 아까우니 잘 유지하시거나
    정 어려우면 머리쓰는일말구 다른일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아까운직장이라니 잘버티시더라도
    사이드로 윗님처람 소소한취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두 아주큰 갱년기 낙신감 내지는 우울감
    있는데 살기위해서인지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생물기르기를 시작 에너지를 쏟으니 좀 살만합니다
    아이도 좋아해서 기쁨2배구요

    뭔가 좋아하는거 소소히 해보세요 식물등
    너무크게말구 소소하게 감당힐만큼의 풍성함으로요
    지금은 푹빠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지내는데 아직까지는
    즐거워요 평생 이렇게 살구 싶어요

  • 4. 원글이
    '25.6.8 5:24 PM (221.147.xxx.20)

    집에서도 일 생각으로 꽉 차서 쉬지를 못하네요
    제가 하는 사업체다 보니 직원들 실수나 성과도 다 제 책임이라...
    벗어나고 싶은가 봅니다.

    소소한 취미와
    호르몬 치료 다 고려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5. ㅌㅂㄹ
    '25.6.8 5:37 PM (117.111.xxx.94)

    훼라민큐 드셔보셨나요

  • 6. ..
    '25.6.8 6:53 PM (211.208.xxx.199)

    저는 호르몬제 먹고 효과봤어요.

  • 7.
    '25.6.8 7:43 PM (58.120.xxx.31)

    저는 50중반.
    몇년간 여러가지 일들로 스트레스가 극심했고
    근육통 무기력 우울감등으로 정신과를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호르몬 치료 먼저 받아보자해서
    호르몬 먹은지 한달반.
    정서가 안정됐고 근육통이 1/10정도로
    감소했어요.
    원래 좀 감성적인 타입이긴한데
    인간이 호르몬의 노예인가 생각하는중요~

  • 8. 원글이
    '25.6.29 3:46 PM (221.147.xxx.20)

    저도 호르몬 치료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째, 집에서 혼자 울거나 하는 건 좀 줄어든 것도 같고요
    아직은 무기력하고 뭔가 하고싶은 맘이 안드는 건 같네요
    윗님 한 달 반 드셨다고 하니 두 달 정도 지나면 무력감도 나아질지 기다려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642 대학생 딸아이의 잦은 외박때문에 힘들어요 ㅜㅜ 05:05:29 20
1824641 하이닉스 목표주가 180만원대? 매도신호? 3 ... 04:31:35 385
1824640 오늘 잔금 치룬 매수자예요(도와주세요) 5 .. 03:00:01 1,337
1824639 돈 모으는 방법은 3 .. 02:41:56 823
1824638 신용카드 설계사는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요? 1 kb 01:44:47 321
1824637 국회 “김민석 측, 이달 초 CCTV 받아갔다” 15 ... 01:31:48 1,153
1824636 신들의 공판 시즌.. 유튭이요 ... 01:27:57 143
1824635 티웨이 항공 결항 1 01:15:22 1,177
1824634 테니스팬분들 윔블든 시너 조코비치 1 ㅇㅇ 01:04:46 363
1824633 오사카행 비행기. 소고기 장조림 만들어가도 되나요 5 시부야12 01:03:40 580
1824632 근자감이 가득한 아이는 5 00:57:06 856
1824631 하이닉스 다니는 남자가 뭐 대단하다고… 16 ㅁㅁ 00:53:38 2,588
1824630 김민석을 보면 민주당이 걱정됩니다. 6 .. 00:49:07 847
1824629 김대명도 살 빠졌네요. 9 .. 00:47:46 1,388
1824628 나스닥 SK하이닉스 ADR 거래시작!! 8 ㅇㅇ 00:36:34 2,006
1824627 펭수 요즘도 인기 많나요 2 ㅇㅇ 00:26:31 877
1824626 [속보]'계엄 정당화 메시지 '김태효 전 안보 1차장 구속 12 그냥 00:20:08 1,734
1824625 이게 나라냐 24 .... 00:11:23 2,431
1824624 이승철 왜 이리 젊어졌나요? 9 고막남친 00:06:33 2,569
1824623 용인 서현동 엄스김밥 하셨던 82 회원님~~ . . 00:03:22 848
1824622 김민석 "역대 누구보다 전북에 도움되는 당 대표 될 것.. 20 ㅇㅇ 2026/07/10 1,007
1824621 48살이 예뻐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2026/07/10 2,181
1824620 여름휴가 가고싶은데 돈이 ㅠㅠ 6 ㅇㅇ 2026/07/10 1,969
1824619 깨어있는대구시민들 유튭에 올라온 게시글입니다 1 욕나옵니다 .. 2026/07/10 665
1824618 혹시 키다리 밴드 아시나요 ?.. 4 키다리 밴드.. 2026/07/10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