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몽 진짜 안좋은 사람. 어떻던가요

궁금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25-06-08 17:00:15

지인 아이 태몽을 진짜 안좋게 꿨거든요

기도해주러 오신 목사님도 안색이 바뀌셨을정도로

그런데 세상 그렇게 반듯하고 참을성 있는 아이가 없어요

안좋은 태몽을 꾸기도 하나요? 

IP : 211.235.xxx.6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8 5:01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그게 그 아이 태몽이 아닐 수도

    목사도 꿈 이런 거 믿나요? ㅋ

  • 2. ....
    '25.6.8 5:02 PM (211.235.xxx.62)

    아.. 그게 성경 내용과 좀 연관이 있어서요

  • 3. 태몽은
    '25.6.8 5:06 PM (203.81.xxx.9)

    안좋은 꿈을 태몽이라고 하지는 않죠
    안좋은 꿈은 개꿈이고 태몽은 따로 있는데
    기억을 못하거나 다른사람이 꾸거나 태몽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 4. 어이없음
    '25.6.8 5:06 PM (1.235.xxx.172)

    그냥 개꿈이죠...
    좋은 게 태몽이죠

  • 5. ....
    '25.6.8 5:07 PM (211.235.xxx.62)

    그쵸? 귀한 아이가 오는건데 태몽은 좋은 꿈으로 꾸겠지요??
    개꿈이지요?

  • 6. 아고야
    '25.6.8 5:07 PM (221.138.xxx.92)

    안좋은 꿈을 누가 태몽이라고하나요??
    별스럽네요...

  • 7. ..
    '25.6.8 5:08 PM (125.133.xxx.195)

    그게 그아이 태몽이라고 누가그래요ㅋㅋㅋ
    태몽같은것좀 믿지마세요 한국엄마들아..

  • 8. ....
    '25.6.8 5:09 PM (211.235.xxx.62)

    기도하러 오신 목사님을 보면서 울면서 하소연을 하는데 마음이 안좋았어요
    가까운 지인이라 자주 보는데 아이는 너무 괜찮거든요
    아래 나쁜 꿈 이야기 보고 생각이 났어요

  • 9. 세상에
    '25.6.8 5:10 PM (218.153.xxx.32)

    그 귀한 아이에게 무슨 그런 꿈을 뒤집어씌우시나요.
    절대 그아이의 태몽 아니에요!!

  • 10. 어휴
    '25.6.8 5:11 PM (218.159.xxx.228)

    과하다. 수년동안 그걸 본인은 태몽이라고 생각했다는거잖아요. 이것부터 이해가 안 감. 어느 엄마가 나쁜 꿈을 자기 자식 태몽이라 생각하는지. 종교에 너무 매몰된 듯.

  • 11. ㅇㅇ
    '25.6.8 5:13 PM (211.235.xxx.155)

    제 태몽은 선녀가 엄마한테 메술도구 세트를 한가득 안겨주는거였어요
    그래서 6학년때까지 미술학원을 보내셨는데
    결국 포기하셨죠

  • 12. ㅇㅇ
    '25.6.8 5:14 PM (211.235.xxx.155)

    미술 오타

  • 13. ㅡㅡ
    '25.6.8 5:17 PM (118.235.xxx.41)

    같은 류 질문 또 보내요?
    태몽 좋은 사람은 어찌 사냐
    며칠 전 본 기억인데

  • 14. ㅡㅡ
    '25.6.8 5:18 PM (118.235.xxx.4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37860&page=1&searchType=sear...

  • 15. mm
    '25.6.8 5:38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다 살아봐야 아는거죠.

  • 16. ...........
    '25.6.8 6:01 PM (218.147.xxx.4)

    그건 태몽이 아님
    특별한 꿈을 못 꾸셨다면 그냥 태몽이 없었던거죠

  • 17. 신기한게요
    '25.6.8 6:01 PM (175.196.xxx.62)

    뱀 태몽은 100% 딸이네요

  • 18. 000
    '25.6.8 6:15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컴컴한 진흙뻘 바자에서
    이빪많고 사납게 생긴 입큰 커다란 물고기가 저한테 덮치다 놀래 깬 울애.

    클수록 성격이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는 고집쟁이.
    그냥저냥 학교다니는데 운동도 안하고
    친구도 안사귀고 집톡.
    피규어만 모아대고...휴
    힘들지만 그래도 어디냐하고 살아요

  • 19. 베000
    '25.6.8 6:16 PM (39.7.xxx.181)

    컴컴한 진흙뻘 바다에서
    이빪많고 사납게 생긴 입큰 커다란 물고기가 저한테 덮치다 놀래 깬 울애.

    클수록 성격이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는 고집쟁이.
    그냥저냥 학교다니는데 운동도 안하고
    친구도 안사귀고 집콕.
    피규어만 모아대고...휴
    힘들지만 그래도 어디냐하고 살아요

  • 20. ..
    '25.6.8 6:56 PM (211.208.xxx.199)

    개꿈을 태몽으로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개꿈이여.. 태몽 아니랑께.

  • 21. 아줌마
    '25.6.8 7:11 P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

    살아봐야압니다.

  • 22. ooo
    '25.6.8 7:34 PM (182.228.xxx.177)

    AI가 논문도 써주는 세상에 이런거 믿고 어찌 살아요.
    행여 어디가서 이런 얘기 꺼내지도 마세요.
    사고방식이 50년대에 머물러 있다고 떠벌리고 다녀서
    좋을게 뭐 있겠어요

  • 23. ㅎㅎ
    '25.6.8 11:09 PM (211.235.xxx.62)

    AI가 사주도 봐주고 해몽도 해주던데요

  • 24. 아님
    '25.6.8 11:11 PM (211.202.xxx.194)

    뱀 태몽이 100% 여자 아니예요.
    제 오빠 태몽이 뱀이었는 걸요. 학계에 있어요.
    친한 여자 선배도 뱀 태몽인데 괜찮은 대학 출신이에요.
    뱀 태몽으로 태어난 아이는 대체로 학구적이라는 풀이를 본 적 있어요.

  • 25.
    '25.6.9 3:38 AM (124.5.xxx.227)

    호랑이 태몽 꿔서 고대 가나했더니
    목소리 크고 육식 매니아임.
    해석이 그때그때 달랑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502 가짜뉴스 처벌 좀... 11 .. 2025/06/08 949
1724501 대통령실 브리핑실 cctv추가설치 11 이뻐 2025/06/08 3,164
1724500 이잼 대통령 트윗 17 ㅇㅇ 2025/06/08 4,660
1724499 옛날에 먹었던 수박이 먹고싶어요. 18 . . . 2025/06/08 4,028
1724498 노인들은 기본값이 리박이예요 8 ... 2025/06/08 1,473
1724497 샌달, 슬리퍼 신으면 먼지가 너무 껴서 찝찝한데요 2 . . 2025/06/08 1,477
1724496 중학생 소아청소년 정신과 상담 6 ㅇㅇ 2025/06/08 1,340
1724495 남편한테 화나요 5 그게 2025/06/08 2,163
1724494 건강에 매우 유익한 천연 항산화 물질 레스베라트롤 2 정보 2025/06/08 1,927
1724493 삶이란 18 혼자서 2025/06/08 6,193
1724492 교사 남녀 성비에 관해 26 2025/06/08 2,932
1724491 말티즈 키우시는 분들,사료 추천 부탁 드려도 될까요? 9 ..... 2025/06/08 506
1724490 걷기운동 하실때 뭐 신으세요? 19 ㅇㅇ 2025/06/08 3,595
1724489 왜 명문대 출신 대통령은 20 trepo 2025/06/08 4,869
1724488 오늘 열대야인가요 12 ... 2025/06/08 4,296
1724487 내일은 대통령 뭐할지 너무 궁금햐 7 ..... 2025/06/08 1,463
1724486 요상한 성남시 간부회의 1 이뻐 2025/06/08 1,852
1724485 거품염색 좋은데 11 ... 2025/06/08 2,590
1724484 89년 사립대 등록금 67만원, 과외20 8 과외 2025/06/08 1,374
1724483 짧은 점심 시간 식사 6 ... 2025/06/08 1,410
1724482 엄마가 방송에서 의사들이 그랬다면서 레몬즙을 자꾸 물처럼 먹음... 3 아고고 2025/06/08 4,451
1724481 엄마가 입원하시고 흰죽만 드셨는데… 6 2025/06/08 2,108
1724480 dj doc 김창열 아들 잘생겼네요 6 ... 2025/06/08 5,142
1724479 근데 참 이상해요, 79 지수 2025/06/08 11,443
1724478 재종학원은 일년에 얼마나 드는지~요. 3 재종학원 2025/06/08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