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 드라마 시대극에서도 흑인, 동양인이 영국 귀족으로 출연 하더니,
섹스앤더시티에서도 사만다가 빠지고 흑인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네요.
인종차별도 중요하지만 좀 억지스러워요.
4명의 친구들 간의 캐미 보는 맛도 없고..
요즘 해외 드라마 시대극에서도 흑인, 동양인이 영국 귀족으로 출연 하더니,
섹스앤더시티에서도 사만다가 빠지고 흑인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네요.
인종차별도 중요하지만 좀 억지스러워요.
4명의 친구들 간의 캐미 보는 맛도 없고..
캐리 역활의 사라 제시카 파커와 사이가 안좋아 져서 그런건데 갑자기 흑인 캐릭터가 왜 나와요.
저도 둘 사이가 안좋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흑인 캐릭터들이 그 자리를 대심하고 있어서요.
전에 어느분이 해외에서 요즘 드라마에 흑인, 동양인 등 필수적으로 출연해야 한다고 하는 댓글을 봐서요.
사라가 사만다 엄청 왕따시켜서 그런거에요.
절대로 안한다고.
그러니까 그냥 흑인을 넣은거죠.
사만다 불화는 유명한데
아마도 본인이 흑인에 반감 있으신 걸로.
뉴욕에 백인이 마이너리티고 대부분이 비백인인데 satc 진짜 좋아하지만 너무 백인 일색이었죠. 다른 인종도 어우러져여 현실감있고 그걸 비판하는 의견은 없었는데 왠 ㅎㅎ
미국 백인 비율이 50%에요. 그럼 등장 인물의 절반이 백인이 아닌 흑인이든 남미계로든 채워지는게 뭐가 문젤까요.
사라 제시카 파커가 특히나 제작자로 관여하면서 사만다를 의도적으로 배제시키는등 적절히 않은 행동을 해서가 다에요.
흑인이라서가 아니라 대본이 재미없는거죠. 섹스앤더시티 초반 시즌은 재밌지만 갈수록 억지스럽기도 하고 재미없더라구요. 그때 그시절에 좋았던 거죠..
흑인 반감있는건 개인 취향? 의견일수 있지만 대놓고 그런 발언을 하거나 표현을 하면 시대에 매우 뒤떨어지는 거예요. 해외 살면서 내가 인종차별 당해보면, ,이게 얼마나 끔찍한 건지 알수 있죠.
잘못된거죠.
일단 사만다가 절대로 안한다고 했어요.
사라가 왕따시킨거 때문에 둘이 원수지간.
그래서 사만다 없이 영화 찍었는데 다 망함.
그러니까 사만다 대역으로 pc에 맞게 흑인을 쓴거죠.
사라 제시카 파커 유태인에 영악하고 ㅆㄴ이에요.
흑인까지 이용해먹는.
상관없는겁니다. 두가지는요
그렇군요..
예전 섹스앤더시티가 그리워서 그런생각이 들었나봅니다.
사만다가 유쾌하고 좋았는데..
빨간머리 변호사는 너무 답답한 캐릭터라 속만 터지고.
사만다 인기가 좋으니 점점 더 과하고 이상한 역할로 만들었는데도 인기.
왕따가 심해서 계약 종결후 더 이상 참여 안한다고 했는데 영화에 4인방 나와야하는데 너가 안나오고 배기겠어? 란 자세로 여론몰이.
끝까지 출연거절하자 영화 망하면 너 때문이라며 또 몰아가기.
결국 영화 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