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행일 때가 있었죠
명품중에도 있고
그런데 똑같은 가죽인데
뱀피는 너무 혐오감ㅠ
요즘 들고있는 거 보면 특히
예전에 유행일 때가 있었죠
명품중에도 있고
그런데 똑같은 가죽인데
뱀피는 너무 혐오감ㅠ
요즘 들고있는 거 보면 특히
악어가죽도 ㅠ
어떤 가죽이든 다 혐오스러워요
요즘은 비건 가죽도 잘 나와서
천연가죽 굳이..
저도 글케 생각했는데
염색에 따라 무지 세련된것도 있더라구요
송아지가죽 뭐 이런거 좀 제발 없어졌으면
악어도 산채로 걸어뫃고 껍데기 벗기던데 ㅠㅠ
밍크도 새 오리털도 좀 ㅜ
그중 제일은 밍크 여우 라쿤
동물 가죽을xxxxxxx가방들은 거부감이 생겨요..
예전에 여우인지 밍크인지 머리까지달린 목도리도 있었는데 진짜 소름.
뱀피 타조 악어가죽 다싫어요.
정말 징그럽죠.
극한직업이었나 무슨 다큐프로에서
뱀가죽 벗기는 공장 같은 곳에서 일하는 과정보니
그 길다란 뱀들을 죽여서 가죽 벗기고 피 흥건하게 흘어가는거 봤는데 화면을 피비린내가 화면을 뚫고 나오는
느낌...
악어백 만드는 거도 똑같아요.
너무 징그럽고 그거 색색으로 염색해서 가방 만드니까
리얼 가죽백 멋있다고 비싼 거라고 좋아들 하지만
원래 가죽은 무서운 색감이죠. 비린내 나는거고..
제가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뱀과 악어도 불쌍하더라고요.
뱀과 악어 가죽은 모양만 낸 가짜여도 저는 피해요.
생각나고 징그러워서..,
뱀피 좋아해요
그리고 엄청 가벼움
뱀피를 부적으로 쓰는 곳도 있죠
그걸 떠나 뱀피 아름답고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