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돼면 시기질투해요.
자매도 결혼해 따로 살면 남보다 못하고요.
일반화일지 모르지만 집근처 부동산 3군데에 2년전 집을 내놨는데
실거래가 보면 울집 내놓은 가격에 거래가 됐는데
보러도 안오고
부동산 가서 말함 그냥 있던데 살라고 하고
오르면 집보러간다고 해요.
대출이자만 14년간 7천만원에
취등록세,재산세 하면 실거래가에 팔아도 본전인데
중개업자는
울남편 퇴직 언젠가 궁금해 하고
나이 먹으니
니깟게 갈데 있냐 는 투고
남편이 퇴직해서 제가 죽도록 돈벌러 다니고 징징대는 소리 듣고 싶은지
일거수 일투족을 부동산에서 쳐다보는지
저번엔 제가 돌아다니는거 몇번봤다면서 바쁘시다고
어딜 매일 다니냐고?(할일 업으면서)
일안해서 꼴보기 싫은건지 배아픈건지 ...
유리창이 다가려져 있는데도 지나다니는 모습 봤네요.
아파트 밖 바로 대로고 휘돌아가랴야 안보이지 직선거리라 수월한데
빙돌아 다녀야 할라나봐요.
또 중개업자 한명도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