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자매가 보통 약았지요?

ㅇㅇ 조회수 : 2,560
작성일 : 2025-06-08 09:04:48

둘째자매는 대부분 그런거같아요

IP : 211.246.xxx.20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5.6.8 9:06 AM (106.101.xxx.22)

    첫째는 저만 알고
    둘째는 약고 눈치 빠르고
    막내는 안하무인.

  • 2. 그리 말하시는
    '25.6.8 9:06 AM (221.149.xxx.157)

    원글님은 어리숙한 첫째이신가 봄

  • 3. 너무
    '25.6.8 9:06 AM (119.193.xxx.194)

    너무 성급한 일반화 아닌가요 나 둘째임요 ㅋ

  • 4. 당연
    '25.6.8 9:07 AM (122.32.xxx.106)

    당연하죠 직관으로 배우는 학습효과가

  • 5. ...
    '25.6.8 9:07 AM (61.43.xxx.71)

    원글은 몇째라서 그리 멍청해요?

  • 6. ....
    '25.6.8 9:0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건 정말 케바케인것 같네요... 주변에 있는 자매중에서 딸둘중에서 둘째딸만 생각해봐두요...
    당장 저희 올케도 둘째자매인데..? 전혀 아닌것같고 .양가 사촌들중에서도 둘째딸인 사촌들을 생각해봐두요 .. 친구들도 그렇고 저는 자매없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생각해봐도 바로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 7. ㅌㅂㄹ
    '25.6.8 9:08 AM (220.124.xxx.30)

    보통은 둘째들이 더 빠릿빠릿하고 눈치가 빠르죠
    그게 생존 전략인 거고요

  • 8. ...
    '25.6.8 9:09 AM (114.200.xxx.129)

    이건 정말 케바케인것 같네요... 주변에 있는 자매중에서 딸둘중에서 둘째딸만 생각해봐두요...
    당장 저희 올케도 둘째자매인데..? 전혀 아닌것같고 . 오히려 둘째라고 안하면 장녀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사람들 챙기고 하는거 잘하는 스타일이고
    양가 사촌들중에서도 둘째딸인 사촌들을 생각해봐두요 .. 친구들도 그렇고 저는 자매없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생각해봐도 바로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 9. 보통은
    '25.6.8 9:14 AM (203.81.xxx.9)

    그렇다고 봐야죠
    첫째는 태어나니 아무도 없었는데
    둘째는 태어나자마자 경쟁을 해야하니까요
    둘째들이 키도 체격도 더 좋은 경우도 많고요

  • 10.
    '25.6.8 9:14 AM (210.126.xxx.33)

    약았다는 표현에 둘째분들 긁히겠어요~
    눈치빠르다로 수정 하시면 공격적인 댓글 덜 달릴 듯.
    (저는 남동생 한명 있는 남매)
    주변에 자매들 떠올려보자면
    우리 고모들 다섯 분-둘째 고모가 어떻지?원글님 느낌에 끄덕끄덕.
    시누이 네명-흠, 갸우뚱.
    어릴 때 친구-끄덕끄덕도 있고 아닌데? 도 있네요.

  • 11. ㅇㅅㅇ
    '25.6.8 9:15 AM (223.38.xxx.138)

    네 네 인정요
    눈치도 빠르고

  • 12. 저 둘째
    '25.6.8 9:18 AM (122.150.xxx.251)

    상황 돌아가는거 재빨리 탐지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건 알지만 전 고집불통에 신념이 강해서 무조건 약은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고 손해를 보더라도 밀어 붙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 13. 그렇죠
    '25.6.8 9:21 AM (61.83.xxx.51)

    태어나면서 부터 냉험한 경쟁에 뛰어들은거니

  • 14. 저도
    '25.6.8 9:23 AM (39.7.xxx.254)

    둘째인데 약은 건 모르겠고 첫째 언니랑 막내 사이에 끼어 중재를 하긴해요.버릇이라면 어딜가도 셋이 있어야 안정감이 있다는.^^

  • 15. 나는나
    '25.6.8 9:23 A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둘째가 가운데 낀거랑 막내인가에 따라서도 다르죠.

  • 16. 1111
    '25.6.8 9:42 AM (218.48.xxx.168)

    약았다기 보단 똘똘하죠

  • 17. 평온
    '25.6.8 9:44 AM (59.10.xxx.5)

    둘째가 눈치가 빠르죠, 욕심도 많고 약고, ㅎㅎ

  • 18. ㅇㅇ
    '25.6.8 9:53 AM (116.41.xxx.227)

    약고 눈치 빠르고 지가 불리하다 싶으면 애교부리고
    저도 둘째여서 잘 압니다~~

  • 19. 첫째가
    '25.6.8 9:59 AM (183.97.xxx.120)

    하는걸 어깨너머에서 보고 배우니 좀 더 많은걸 알아챌 수 있겠지요 자매들만 있는 경우 둘째가 집안일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 20.
    '25.6.8 10:16 AM (210.223.xxx.132)

    울집 둘째만 제일 착한가 늘 언니한테 막내한테 양보만하는데

  • 21. ....
    '25.6.8 10:28 AM (1.235.xxx.154)

    글쎄요
    꼭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 22. ㅇㅇ
    '25.6.8 10:32 AM (59.13.xxx.164)

    타고난 성격상 약진 못했구요 눈치가 없진 않은데 없는척해요
    모르쇠..귀찮아서요
    약았다보단 뭐든 자기가 알아서 잘한다 가 맞을듯

  • 23.
    '25.6.8 10:34 AM (118.219.xxx.41)

    저희집 3자매 키우는데요

    아직 어리지만
    둘째가 가장 눈치빠르고
    동생도 잘 챙기고 언니랑도 잘 놀아요

    제가 가장 예뻐하는게 둘째에요
    첫째는욕심만 많다는요(본인 첫째임)

  • 24. . . . .
    '25.6.8 10:51 AM (175.193.xxx.138)

    둘째 딸. 눈치빠르고, 욕심도 많고.
    우스갯소리로 고등 전교1등 둘째 딸이 많다는 ^^

  • 25. ..
    '25.6.8 11:13 AM (39.7.xxx.147)

    네.
    동생이 저보다 계산적이더라구여. 그래서 이제는 좀 멀어졌어요. 너무 자기 이익만 챙겨서..

  • 26. ~~~~~~
    '25.6.8 11:31 AM (211.234.xxx.68)

    다는 아니어도 적어도 내가 살면서 본 둘째들은 다 그랬음.

  • 27. 가능
    '25.6.8 11:37 AM (114.200.xxx.141)

    둘째가 공통적으로 그렇다는건 DNA보다는
    환경적인 생존전락일듯요.
    저도
    둘째
    한번도 새옷.새신발 못입어봤고
    심지어 교복에 언니꺼 입혔으니..

    언니는 자기밖에 모르고 무책임하고


    막내는 다 일러서 해결

    순서상 특성인듯요.

  • 28. 맞아요
    '25.6.8 11:59 AM (59.30.xxx.66)

    둘째 딸. 눈치빠르고, 욕심도 많고

  • 29. 둘째
    '25.6.8 12:01 PM (211.37.xxx.222)

    심리학자 Adler의 연구에 그대로 나옵니다

  • 30. . .
    '25.6.8 1:30 PM (222.237.xxx.106)

    제 주위는(한정) 원글님 말대로 둘째 딸이 완전 약은 아이들이 백프로에요.

  • 31. 쓸개코
    '25.6.8 1:38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안 그래요.
    세자매인데 둘째동생이 제일 어질고 제일 착해요. 희생도 많이 했고.

  • 32. 쓸개코
    '25.6.8 1:39 PM (175.194.xxx.121)

    저희집은 안 그래요.
    세자매인데 저는 맏이, 둘째동생이 제일 어질고 제일 착해요. 희생도 많이 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099 촌철살인 “알코홀릭 가고 워커홀릭 왔다” 10 ㅋㅋㅋㅋㅋㅋ.. 13:38:32 856
1725098 윤석열에게 바랬던 딱 하나 4 .. 13:35:43 709
1725097 박준금은 화장 전후가 완전 극과극 24 유리병 13:29:49 2,659
1725096 한국자유총연맹 9 13:24:55 630
1725095 심우정 “장학금 받은게 죄는 아니지 않습니까?“ 21 ... 13:22:24 2,290
1725094 윤석렬이 내일 포토라인 선다는데 그러면 6 감방 13:21:05 1,393
1725093 천주교세례받기전 수녀님면담.. 8 .. 13:21:00 502
1725092 법사위원장에 관한 김용민 의원 트윗. Jpg 9 잘한다 13:20:37 1,441
1725091 이재명대통령 멘탈 의지력 실행력은 어떻게 생겨난 걸까요 11 이재명 13:19:30 822
1725090 조셉 케네디와 오광수 민정수석 18 자유 13:17:39 1,408
1725089 이 세상에 나만 남은거 같아요.. 10 한심 13:14:46 1,272
1725088 다이슨 에어랩 유사품 5 ... 13:13:05 765
1725087 워커홀릭 mbti 6 . . . 13:09:52 719
1725086 유퀴즈에서 제일 웃겼던거 또봐도 배잡아요 ㅋㅋ 5 ㅋㅋㅋ 13:09:32 1,800
1725085 뱀피 가방 징그러워요 ㅠ 5 13:09:26 850
1725084 강아지 여름대비 미용 해주시나요? 8 똥강아지 13:07:27 276
1725083 차딜러가 정보 다 볼 수 있나요 13:00:52 171
1725082 "긴가민가 헷갈릴땐 고개를 들어 조중동을 보라".. 20 12:58:13 2,039
1725081 배당 주식 글,어제 그리고 몇 주전에 2 찾아요. 12:57:22 554
1725080 서초역 윤어게인 집회에 김문수 출몰했다고 7 어제 12:55:50 972
1725079 "출근도 안 하던 대통령 보다가 이젠 퇴근을 안 해&q.. 4 .... 12:55:32 1,164
1725078 유동규는 어떻게 될까요? oo 12:51:13 367
1725077 대다수의 해외유권자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 11 ... 12:50:17 1,093
1725076 덫에 다리가 잘린 아기강아지 수술 도와주세요 7 .,.,.... 12:49:48 361
1725075 어차피 다 드러날 걸 몰랐을까요 8 명신 12:48:54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