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자매는 대부분 그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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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자매가 보통 약았지요?
1. ㅋㅋ
'25.6.8 9:06 AM (106.101.xxx.22)첫째는 저만 알고
둘째는 약고 눈치 빠르고
막내는 안하무인.2. 그리 말하시는
'25.6.8 9:06 AM (221.149.xxx.157)원글님은 어리숙한 첫째이신가 봄
3. 너무
'25.6.8 9:06 AM (119.193.xxx.194)너무 성급한 일반화 아닌가요 나 둘째임요 ㅋ
4. 당연
'25.6.8 9:07 AM (122.32.xxx.106)당연하죠 직관으로 배우는 학습효과가
5. ...
'25.6.8 9:07 AM (61.43.xxx.71)원글은 몇째라서 그리 멍청해요?
6. ....
'25.6.8 9:0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이건 정말 케바케인것 같네요... 주변에 있는 자매중에서 딸둘중에서 둘째딸만 생각해봐두요...
당장 저희 올케도 둘째자매인데..? 전혀 아닌것같고 .양가 사촌들중에서도 둘째딸인 사촌들을 생각해봐두요 .. 친구들도 그렇고 저는 자매없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생각해봐도 바로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7. ㅌㅂㄹ
'25.6.8 9:08 AM (220.124.xxx.30)보통은 둘째들이 더 빠릿빠릿하고 눈치가 빠르죠
그게 생존 전략인 거고요8. ...
'25.6.8 9:09 AM (114.200.xxx.129)이건 정말 케바케인것 같네요... 주변에 있는 자매중에서 딸둘중에서 둘째딸만 생각해봐두요...
당장 저희 올케도 둘째자매인데..? 전혀 아닌것같고 . 오히려 둘째라고 안하면 장녀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사람들 챙기고 하는거 잘하는 스타일이고
양가 사촌들중에서도 둘째딸인 사촌들을 생각해봐두요 .. 친구들도 그렇고 저는 자매없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생각해봐도 바로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9. 보통은
'25.6.8 9:14 AM (203.81.xxx.9)그렇다고 봐야죠
첫째는 태어나니 아무도 없었는데
둘째는 태어나자마자 경쟁을 해야하니까요
둘째들이 키도 체격도 더 좋은 경우도 많고요10. ㅋ
'25.6.8 9:14 AM (210.126.xxx.33)약았다는 표현에 둘째분들 긁히겠어요~
눈치빠르다로 수정 하시면 공격적인 댓글 덜 달릴 듯.
(저는 남동생 한명 있는 남매)
주변에 자매들 떠올려보자면
우리 고모들 다섯 분-둘째 고모가 어떻지?원글님 느낌에 끄덕끄덕.
시누이 네명-흠, 갸우뚱.
어릴 때 친구-끄덕끄덕도 있고 아닌데? 도 있네요.11. ㅇㅅㅇ
'25.6.8 9:15 AM (223.38.xxx.138)네 네 인정요
눈치도 빠르고12. 저 둘째
'25.6.8 9:18 AM (122.150.xxx.251)상황 돌아가는거 재빨리 탐지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건 알지만 전 고집불통에 신념이 강해서 무조건 약은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고 손해를 보더라도 밀어 붙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13. 그렇죠
'25.6.8 9:21 AM (61.83.xxx.51)태어나면서 부터 냉험한 경쟁에 뛰어들은거니
14. 저도
'25.6.8 9:23 AM (39.7.xxx.254)둘째인데 약은 건 모르겠고 첫째 언니랑 막내 사이에 끼어 중재를 하긴해요.버릇이라면 어딜가도 셋이 있어야 안정감이 있다는.^^
15. 나는나
'25.6.8 9:23 A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둘째가 가운데 낀거랑 막내인가에 따라서도 다르죠.
16. 1111
'25.6.8 9:42 AM (218.48.xxx.168)약았다기 보단 똘똘하죠
17. 평온
'25.6.8 9:44 AM (59.10.xxx.5)둘째가 눈치가 빠르죠, 욕심도 많고 약고, ㅎㅎ
18. ㅇㅇ
'25.6.8 9:53 AM (116.41.xxx.227)약고 눈치 빠르고 지가 불리하다 싶으면 애교부리고
저도 둘째여서 잘 압니다~~19. 첫째가
'25.6.8 9:59 AM (183.97.xxx.120)하는걸 어깨너머에서 보고 배우니 좀 더 많은걸 알아챌 수 있겠지요 자매들만 있는 경우 둘째가 집안일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20. 대
'25.6.8 10:16 AM (210.223.xxx.132)울집 둘째만 제일 착한가 늘 언니한테 막내한테 양보만하는데
21. ....
'25.6.8 10:28 AM (1.235.xxx.154)글쎄요
꼭 그런건 아닌거같아요22. ㅇㅇ
'25.6.8 10:32 AM (59.13.xxx.164)타고난 성격상 약진 못했구요 눈치가 없진 않은데 없는척해요
모르쇠..귀찮아서요
약았다보단 뭐든 자기가 알아서 잘한다 가 맞을듯23. 아
'25.6.8 10:34 AM (118.219.xxx.41)저희집 3자매 키우는데요
아직 어리지만
둘째가 가장 눈치빠르고
동생도 잘 챙기고 언니랑도 잘 놀아요
제가 가장 예뻐하는게 둘째에요
첫째는욕심만 많다는요(본인 첫째임)24. . . . .
'25.6.8 10:51 AM (175.193.xxx.138)둘째 딸. 눈치빠르고, 욕심도 많고.
우스갯소리로 고등 전교1등 둘째 딸이 많다는 ^^25. ..
'25.6.8 11:13 AM (39.7.xxx.147)네.
동생이 저보다 계산적이더라구여. 그래서 이제는 좀 멀어졌어요. 너무 자기 이익만 챙겨서..26. ~~~~~~
'25.6.8 11:31 AM (211.234.xxx.68)다는 아니어도 적어도 내가 살면서 본 둘째들은 다 그랬음.
27. 가능
'25.6.8 11:37 AM (114.200.xxx.141)둘째가 공통적으로 그렇다는건 DNA보다는
환경적인 생존전락일듯요.
저도
둘째
한번도 새옷.새신발 못입어봤고
심지어 교복에 언니꺼 입혔으니..
언니는 자기밖에 모르고 무책임하고
막내는 다 일러서 해결
순서상 특성인듯요.28. 맞아요
'25.6.8 11:59 AM (59.30.xxx.66)둘째 딸. 눈치빠르고, 욕심도 많고
29. 둘째
'25.6.8 12:01 PM (211.37.xxx.222)심리학자 Adler의 연구에 그대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