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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심한 복통 식은땀 화장실 세번... ㅜ

응급조치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25-06-08 07:17:36

속 울렁거리고 구역질 하고 토할 뻔 했구요.

핫팩 대고 누워있는데 복통은 진정 된 듯 싶으나 속이 너무 안 좋아요 머리도 좀 아픈 것 같고.

이럴때 까스활명수 사다 먹어도 될까요?

집에 매실액은 있는데 그건 또 안 땡겨요.

IP : 223.38.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요일
    '25.6.8 7:21 AM (175.199.xxx.36)

    식중독증상 같은데요

  • 2. ㅡㅡ
    '25.6.8 7:27 AM (210.178.xxx.13)

    변을 보셨다니 좀 나아지네요. 따뜻한 물 많이 드셔요.

  • 3.
    '25.6.8 7:5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속 울렁거릴 때 누워 있으면 안되고 걸어다녀야 ㆍ

  • 4.
    '25.6.8 8:21 AM (119.202.xxx.149)

    극심한 복통에 식은땀…
    장이 꼬인거 아닌가요?
    저 얼마전에 갑자기 그런 경우 있어서 식겁했어요.

  • 5. ㄱㄴㄷㅂ
    '25.6.8 8:57 AM (58.122.xxx.55)

    혹시 대체당 들어간거 드셨나요
    전에 아이스라떼.이클립스캔디 서너알 먹고 배가 꼬이듯 아파서 병원 갔었어요
    그때 차가운거 대체당 이런걸 같이 먹어서 그런거같아요

  • 6. 저도
    '25.6.8 8:57 AM (61.83.xxx.56)

    며칠전 장이 꼬이고 두통에 갑자기 쓰러질거같더니
    아침에 먹은거 다 토했어요.
    급성 식중독증상인지 하루만에 낫긴했는데 음식조심하세요.
    그냥 보리차마시고 누워있었더니 괜찮더라구요.

  • 7. ...
    '25.6.8 1:28 PM (124.111.xxx.163)

    담석있을 때 그랬었어요. 식은땀이 나는 복통으로 화장실에서 두시간을 못 나오고 꼼짝을 못하고. 2개월에 한번은 그 고통이 와서 앰뷸런스 불러야 하나 고민하다가 두시간 지나면 가라앉고. 밤중에 결국 응급실 갔는데 담석증이어서 결국 담낭 제거 했어요.

    출산의 고통보다 담석증이 더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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