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심한 복통 식은땀 화장실 세번... ㅜ

응급조치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25-06-08 07:17:36

속 울렁거리고 구역질 하고 토할 뻔 했구요.

핫팩 대고 누워있는데 복통은 진정 된 듯 싶으나 속이 너무 안 좋아요 머리도 좀 아픈 것 같고.

이럴때 까스활명수 사다 먹어도 될까요?

집에 매실액은 있는데 그건 또 안 땡겨요.

IP : 223.38.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요일
    '25.6.8 7:21 AM (175.199.xxx.36)

    식중독증상 같은데요

  • 2. ㅡㅡ
    '25.6.8 7:27 AM (210.178.xxx.13)

    변을 보셨다니 좀 나아지네요. 따뜻한 물 많이 드셔요.

  • 3.
    '25.6.8 7:5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속 울렁거릴 때 누워 있으면 안되고 걸어다녀야 ㆍ

  • 4.
    '25.6.8 8:21 AM (119.202.xxx.149)

    극심한 복통에 식은땀…
    장이 꼬인거 아닌가요?
    저 얼마전에 갑자기 그런 경우 있어서 식겁했어요.

  • 5. ㄱㄴㄷㅂ
    '25.6.8 8:57 AM (58.122.xxx.55)

    혹시 대체당 들어간거 드셨나요
    전에 아이스라떼.이클립스캔디 서너알 먹고 배가 꼬이듯 아파서 병원 갔었어요
    그때 차가운거 대체당 이런걸 같이 먹어서 그런거같아요

  • 6. 저도
    '25.6.8 8:57 AM (61.83.xxx.56)

    며칠전 장이 꼬이고 두통에 갑자기 쓰러질거같더니
    아침에 먹은거 다 토했어요.
    급성 식중독증상인지 하루만에 낫긴했는데 음식조심하세요.
    그냥 보리차마시고 누워있었더니 괜찮더라구요.

  • 7. ...
    '25.6.8 1:28 PM (124.111.xxx.163)

    담석있을 때 그랬었어요. 식은땀이 나는 복통으로 화장실에서 두시간을 못 나오고 꼼짝을 못하고. 2개월에 한번은 그 고통이 와서 앰뷸런스 불러야 하나 고민하다가 두시간 지나면 가라앉고. 밤중에 결국 응급실 갔는데 담석증이어서 결국 담낭 제거 했어요.

    출산의 고통보다 담석증이 더 아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41 사람들속에서 말이 와전되는거 1 ㅇㅇ 01:25:06 171
1739540 24년에 여성국회의원 골프장 갑질사건이 있었는데 3 조용했네 01:14:36 537
1739539 마사지도 무섭네요. 함부로 받지 마세요 3 ㅇㅇ 01:06:48 1,626
1739538 음 형제가 사이가 나쁜건 부모탓 같아요 8 01:01:08 774
1739537 우리나라 내수가 망해가는 이유  4 01:00:33 780
1739536 라면먹으면 위가 편안해지시는 분 계신가요? 5 ... 00:54:47 460
1739535 나이 60, 괜찮은것 같아 사진을 찍고 나이 00:49:43 556
1739534 올케한테 사촌들 같이 만나자고 하세요? 6 며느리 00:42:20 538
1739533 아침에 건강검진 가야하는데… 배가 고파서… 아줌마 00:40:48 182
1739532 여름용 검정 정장자켓 입을 일이 있을까요? 3 .. 00:27:12 363
1739531 친정엄마가 딸을 질투하기도 하나요? 13 Sdsd 00:26:41 976
1739530 엄마 병원비 어떡하죠 12 111 00:18:22 2,217
1739529 중국 대만공격하면 미국내 재산 접근금지 5 배워야.. 00:18:09 628
1739528 한동훈, 박원순 사건 겨냥 "최동석 성인지감수성 굉장히.. 9 ㅇㅇ 00:12:32 679
1739527 살림하는 게 재미있어요 3 ㅇㅇ 00:09:25 804
1739526 세상엔 부자들이 참 많네요 12 ㅇㅇ 00:02:40 2,491
1739525 이번에 죽은 spc 삼립에서 일주일일하고 추노했었어요 3 ㅇㅇㅇ 2025/07/23 1,757
1739524 시끄러운 소수 카르텔에 또 당함. 8 .. 2025/07/23 1,040
1739523 어제는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덥네요 2 복숭아 2025/07/23 773
1739522 학교에서 가끔 혼자 놀때도 있다는데 ㅜㅡㅜ 7 Doei 2025/07/23 1,052
1739521 지금이면 난리났을 1995년 드라마 장면 3 2025/07/23 2,348
1739520 한국 갈까요? 11 딜리쉬 2025/07/23 1,118
1739519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 씨...61년 기다림 끝 '무죄' 구형.. 6 ,,,,, 2025/07/23 1,578
1739518 홈쇼핑에서 빵긋빵긋 웃는다고 물건 사나요?? 2 .. 2025/07/23 1,136
1739517 조의금대신 마음을 전할 방법은? 10 곶감두개 2025/07/23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