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런 드라마를 쓰는 작가가 있나요.
넘 재미있음
어쩜 이런 드라마를 쓰는 작가가 있나요.
넘 재미있음
너무재미지죠
대사가 너무주옥같은게많아요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모르고
오는은 뭐라고했나요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박보영 연기 너무 잘해서 김탄하며 봅니다
할머니와 대화할 때
이불 뒤집어쓰고 목소리만 나오는 부분
진짜 심금을 울리네요
대사도 참 좋아서 이걸 대체 어떻게 번역했을까
싶어 영어자막으로 바꿔보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