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어본 사람들 중에 자기는 사람 좋아하고 정 많다는 사람들이 제일 힘들었어요
자기는 사람 좋아하고 잘해준대요 그런데 남들이 내맘 같지 않아서 상처받는 일이 있대요
특징은 자기는 정많다고 하면서 퍼주는데 어느순간 선을 넘으며 자기맘대로 해요
갑자기 말 놓자고 하는거도 특징이구요
결국 자기맘대로 괜찮지? 괜찮지? 하면서 선을 넘고
대놓고 말하기 그런 몇번의 선을 넘고는 제쪽에서 멀어져요
저의 문제일수도 있는데 저는 이런사람들은 안맞더라구요
잘해주고 퍼주지않아도 적정한 선 지키는 사람이 저는 오래 가더라구요 약간 개인주의적이더라도요
개인주의가 나쁜게 아니라 선도 안넘어서 저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