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매번 오이가 쓸까요.

..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25-06-07 18:25:14

해마다 가는 속초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에서

주는 오이 무침. 

하나도 안 쓰고 맛있던데 

왜 저는 몇 년째 살 때마다 오이가 쓸까요. 

 

오이 냉채 좋아하는데 매번 쓰니 

이제 그만 먹어야 하나 싶어요. 

 

저는 몇 년째 이렇게 느끼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오이 맛 어떤가요. 

 

저는 늘 이마트나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해요.  

IP : 125.178.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7 6:27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장마철에 오이가 쓰던가 그랬어요
    지금 사는건 신선하고 맛있네요

  • 2. 소금이
    '25.6.7 6:30 PM (175.208.xxx.185)

    소금이 많으면 써요.

  • 3. ..
    '25.6.7 6:31 PM (211.234.xxx.26)

    저도 작년에 오이 쓰던데
    올해는 괜찮더라고요
    마트라도 바꿔보세요ㅠ

  • 4. 111
    '25.6.7 6:38 PM (218.48.xxx.168)

    혹시 오이 앞뒤로 덜 잘라내고 채써신건 아닌가요
    오이 전체가 다 써요?

  • 5.
    '25.6.7 6:41 PM (125.178.xxx.170)

    전체는 아니고 뒷 부분요.
    한 4~5센티는 늘 쓴 듯요.

  • 6. ㅁㅁ
    '25.6.7 6:45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ㅠㅠ꼭지부분 그만큼은 본디 쓴건데요
    참외도 그렇고

  • 7. 엇?
    '25.6.7 6:53 PM (211.234.xxx.181) - 삭제된댓글

    원래 오이꼭지는 쓴거셰요
    윗분댓글처럼 오이나 참외같은 꼭지에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쓴맛내는 물질이 있어요
    https://naver.me/5v3bnorP

  • 8. 엇?
    '25.6.7 6:54 PM (211.234.xxx.181)

    원래 오이꼭지는 쓴거예요
    윗분댓글처럼 오이나 참외같은 꼭지에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쓴맛내는 물질이 있어요
    https://naver.me/5v3bnorP

  • 9. 1111
    '25.6.7 7:11 PM (218.48.xxx.168)

    요리 유튜버에 보면 오이 앞뒤에서 다 쓴맛이 난다고
    앞뒤로 2센티 씩은 잘라내라고 해요
    이제 맛있는 오이냉채 드세요

  • 10.
    '25.6.7 7:15 PM (59.26.xxx.224)

    가물어서 그래요. 가물때 오이가 씁니다.

  • 11. 예전엔
    '25.6.7 7:18 PM (125.178.xxx.170)

    뒤 꼭지도 조금만 썼던 거 같은데
    몇 년 전부터 매번 느껴서요.
    저만 그런가 봐요.

    그리고 오이 냉채 하실 때
    껍질을 다 깎으시나요. 그냥 하시나요.
    전 늘 다 깎았는데 그냥 해볼까 하고요.

  • 12. 미적미적
    '25.6.7 9:56 PM (211.173.xxx.12)

    냉채할때 껍질 안벗겨요

    끝부분은 좀 더 길게 잘라내세요
    썰면서 맛을 보면 쓴맛이 느껴지면 길게 자르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07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3 ... 01:31:03 288
1784606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171
1784605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01:12:38 424
1784604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627
1784603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4 19 01:08:00 460
1784602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6 개똥이 01:07:13 505
1784601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2 호빵좋아 01:02:52 376
1784600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9 .. 00:48:12 1,336
1784599 분가얘기 나오니까 3 00:44:12 497
1784598 내란당 입장에서.. 김병기는 전혀 안미울것 같네요 9 .. 00:34:12 519
1784597 특이한 시누이 27 ..... 00:28:47 1,869
1784596 공통수학1 동영상 강의 추천하시는거 있을까요? 1 -- 00:24:50 204
1784595 그것이 알고싶다 보신 분 21 .. 00:21:57 2,332
1784594 여자가 섹스 많이 하면 빨리 늙나요? 17 .. 00:21:00 2,391
1784593 김장 양념값때문에 기분이 상하네요 21 ........ 00:09:17 1,818
1784592 왜그렇게 자식들을 분가 시키려고 하나요? 13 부모들은 00:08:11 1,519
1784591 예쁘면 생기는 문제 22 메리앤 00:03:38 2,399
1784590 에어차이나가 검색에 안보이는데, 한국티켓팅에서 나간건가요 티켓팅 2025/12/27 134
1784589 극우들이 왜 쿠팡 옹호해요? 22 2025/12/27 888
1784588 전 제 자신이 아까워서 ㅅㅅ 하기 싫더라구요. 56 음.. 2025/12/27 4,470
1784587 12/4일 인테리어 공사 사기 걱정된다던 분 1 ... 2025/12/27 632
1784586 감기가 열흘 이상 됐어요 ㅜ 5 기진맥진 2025/12/27 685
1784585 엘에이 갈비 숨기는 시모도 있었어요 8 ... 2025/12/27 1,808
1784584 이시간에 밥먹었어요 5 ㅇㅇ 2025/12/27 648
1784583 유튜브 살림 정리영상 보니 숨막혀요 10 ... 2025/12/27 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