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촌 클래식축제, 별빛 콘서트에 왔어요.

조회수 : 839
작성일 : 2025-06-07 17:42:22

연휴때문인지 운전하고 가는 길에 몇번 길이 막혔어요

 

22년에 여기서 임윤찬 공연을 봤었고

24년에는 이진상 교수가 연주하는 라흐 피협2번을 들었고요

오늘은 바이올리스트 임지영이 브흐르의 바이올린협주곡

1번을 연주한대요.

내일은  김태형 피아니스트  연주가 있는데

그것도 감상하고 싶으나

가까운 숙소도 없고,

월요일 출근 준비해야 해서

못 볼 것 같네요.

22년도에 임윤찬 공연을 기다리면서 더웠는데

그 때처럼 평창은 오늘 낮에는 덥네요.

( 저녁엔 추워서 두꺼운 잠바 들고 왔어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아요.

이젠 대선도 끝나고 

정권도 바뀌었으니

소비도 좀 하고 즐겁게 살아야죠.

 

 

 

IP : 59.30.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6.7 5:47 PM (118.235.xxx.249)

    있습니다 전 내일 저녁에 돌아가요 월요일
    회사갈일 걱정이지만 몰라요 몰라 ㅎㅎ. 즐감하세요

  • 2. 어디서
    '25.6.7 5:56 PM (211.36.xxx.45)

    묵으세요?
    담에는 미리 숙소든 가까운 찜찔방이든 찾아봐야겠어요

  • 3. ..
    '25.6.7 5:57 PM (175.123.xxx.175)

    작년 조성진때 갔었는데 마을이 참 예쁘더라구요

  • 4. .......
    '25.6.7 6:20 PM (106.101.xxx.174)

    저 역사상 최대 인구가 그동네 모였다는 22년 임윤찬 계촌에 갔었어요.너무 힘들었었는데 정말 아름다운 축제였네요
    이번주는 적당한 수의 관객들과 평화롭게 음악감상가능하실테니 행복한 시간되세요. 프로그램 있는거 다 들으세요 진짜 다 좋더라고요

  • 5. 지금
    '25.6.7 6:32 PM (211.36.xxx.45)

    임윤찬의 멘델스존 피협 녹화 방송을 스크린으로 보여주네요
    벌써 3년전이네요

  • 6. 사랑이
    '25.6.7 6:45 PM (118.235.xxx.203)

    지난달 성동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인력 역량강화 강좌 들었는데
    계촌 축제를 기획하신 한예종 이동연 교수가 강사셨어요
    계촌마을 만드신 얘기랑 예술 키워드등 말해주시는데 꼭 가보라는데 못갔어요
    내년에는 꼭 가보고싶어요
    티겟팅이 쉽지는 않은데 어찌 다녀오셨을까요
    교수님께서 문정부때 가난한 예술인을 위한 고용보험
    힘들게 만드신 얘기도 감동이었어요

  • 7. 티켓팅은
    '25.6.7 10:57 PM (211.36.xxx.45)

    간단히 사연만 쓰면 누구나 다 됩니다

  • 8. 애들엄마들
    '25.6.7 11:10 PM (118.235.xxx.66)

    저도 이동연교수님이랑 모임을 같이 하게 되어 그분 소개로 임윤찬공연때부터 다니고 있어요. 임윤찬 공연은 티켓 경쟁율이 어마어마 했데요. 작년 조성진 공연도 좋았고 오늘 공연도 다 넘 좋있아요. 특히 나윤선공연은 감동 감동!! 작년까지는 근처에서 잤고 오늘은 셔틀 타고 가요. 집앞에 셔틀이 있는데 몰랐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854 SK유심칩 교체했나요? 13 SK 2025/06/07 3,189
1724853 더러워 죄송한데 6 .... 2025/06/07 1,775
1724852 50살이 넘으니 피부화장이 어렵네요. 55 2025/06/07 12,878
1724851 꼬투리 1 동네아낙 2025/06/07 344
1724850 동시대를 살아 감사한 인물로 10 ㅁㅁㅎ 2025/06/07 1,357
1724849 어느 커뮤 사이트들 보시나요? 11 ㄴㄱ 2025/06/07 1,828
1724848 요즘 무슨 드라마가 재미있나요. 9 .. 2025/06/07 2,629
1724847 이대통령이 한번 만나고 청혼하려다가 19 ㅇㅇ 2025/06/07 7,460
1724846 남편 하소연 좀 7 // 2025/06/07 1,740
1724845 애정촌 짝과 나는 솔로 PD가 같은 사람 ........ 2025/06/07 850
1724844 동남아에서 생리대 가격은 어떤 수준인가요 6 동남아 2025/06/07 1,488
1724843 후무스 만들 때 뭐뭐 넣으면 될까요? 7 민트 2025/06/07 989
1724842 헌법재판관 최종 후보에 이재명 변호사 포함 52 ... 2025/06/07 5,723
1724841 유지니맘)아직도 나눔을 하는 이유 62 유지니맘 2025/06/07 4,440
1724840 감옥에 갇힌 이재명 vs 감옥에 갇힌 검찰 2 대한민국 2025/06/07 1,461
1724839 꼰대 1 점점 2025/06/07 402
1724838 시원한거 먹고 싶을 때 7 Aa 2025/06/07 2,005
1724837 안정제 한웅큼 먹었어요 6 죽고싶다 2025/06/07 3,544
1724836 ㅋㅋ오늘자 광화문에서 열린 자유통일당 집회 근황.jpg 13 .. 2025/06/07 3,384
1724835 귀궁 소재 너무 좋은데 뭔가 재미가 22 ㅇㅇ 2025/06/07 3,712
1724834 리박이 무시하지 마세요. 리박이들의 지능 18 .. 2025/06/07 2,360
1724833 서울인데 습도 73 이에요 3 2025/06/07 3,306
1724832 명동에 외국인 바글바글해요 24 2025/06/07 6,352
1724831 원룸 세들어 살때 계약된 세입자만 살수있나요? 6 원룸 2025/06/07 1,209
1724830 정대택님 돈 돌려받을수 있는지 4 ㄱㄴ 2025/06/07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