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는 좋아하지만 하비 스타일이라
키빼몸 110에 근육량도 여자치곤 높은 편인데도...
허벅지 뒷쪽 셀룰이 남아있었어요.ㅜㅜ
여름이라 좀 짧은 레깅스를 입어볼까하고 (믈론 운동할 때)
매장가서 입어봤다가 식겁.
보통 4.5부 정도는 입는데, 더 짧은거 입어볼까해서 3부 정도 입었는데 오마이갓...
원래 종아리도 튼실한데 튼실한 종아리와 허벅지 셀룰의 조화로 아주 꼴보기 싫더라구요ㅋㅋㅋ
심하진 않은데... 뭔가 힘줬을 때 매끈한 느낌이 아님.
괄사해주고, 자기전 폼롤러로 해줌 나을까요.
폼롤러로 허벅지 뒷쪽 해주는게 되게 애매한데...
뭔가 남이 해주는거 아니고 셀프로 마사지하기 힘든 부위라서 팁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