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맘고생 죽도록 하며
처절한 드라마 찍으며 괴로워하다가
건실한 남자 만나서
이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아 이건 비유이고요 ^^;;
그냥 요즘 제 느낌이 딱 그래요
새로운 대통령 만나서 느끼는 느낌입니다.
뭔가 안정되어가고
하나하나 착착 자리잡는 기분..
진짜 이런 기분 비슷하겠죠?
저는 사실 어릴적 몇명의 나쁜(?)남자에게 데인 후
꽤 오랜기간 아무도 안만나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도 그런 느낌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아무튼.. 요즘 울 대통령님께 고마운 마음이 이루말할 수 없네요
끝까지 꼭 꼭 지켜드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