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
이 엄청난 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생각하면
국민 여러분들께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사람으로서 정말 속죄하고 큰 책임을 느낍니다.
어제도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언론이 보도를 안 합니다.
신문이나 방송을 보더라도 좋은 것만 보도합니다.
처음 당선 됐으니 비판도 안 하는 축하 모드인데
축하하기에는 너무나 심각한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를 지명했습니다.
김민석은 제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저도 운동권 출신인 거 아시잖아요
김민석은 미국 문화권 점거 농성 사건으로 징역 4년형을 확정받았고 국가 보안법 위반으로 1년 6개월,
이것만 해도 5년 6개월 징역을 살다가
2005년에는 정치 자금 2억을 받아서 징역 8개월을 받고 집행유예 2년을 받았습니다.
Sk회장으로부터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돈을 받았고요
2008년 7억원의 후원금을 받아서 정치 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600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정치적으로도 깨끗하지 못한 점이 있을뿐만 아니라
미국 문화원 점거한 사건으로 미국에서 문제를 삼을 겁니다.
이러한 명백한 반미인사 대표인 김민석과 친북의 이론적 체계적 중심 인물인 이종석을 국가 정보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앞으로 이 정부가 어디로 갈 것인지를 잘 보여주는 것인데
우리국민 대부분은 이런 것들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재명 첫 번째 인사가 반미 운동의 사건의 당사자입니다.
이전까지는 미국 문화원을 점거하거나 불을 지르는 사건이 없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반미 운동의 첫 번째 시작입니다.
지금 자리 다툼을 할 때가 아닙니다.
국가의 위기와 국민적 위기 앞에서 우리가 해야될 이야기가 있고 안 해야 할 이야기가 있는데
지금 김문수 당대표 하라는 얘기는 쓰레기더미에서 살으라는 얘기랑 같습니다.
그런 얘기를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통일부의 허가라는 건 사실상 국가정보원에 의해서
이 사람이 북한과 관계를 맺는지 보고 북한을 이롭게하는 물자가 있는지 봅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통신기기라든지-
현금은 미사일, 무기, 원자폭탄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현금을 가장 금지하는 것이고 전력장비나 무기, 컴퓨터를 못 보내게 합니다.
그리고 통치 수단으로 쓰는 사치품도 안 됩니다.
근데 현찰 100억원을 그냥 갖다 준 겁니다.
UN대북제재 결의안에 위배됩니다.
미국 국무부, 미국 재무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고발되어 곧 수사가 됩니다.
이 건 때문에도 미국과의 활동이 어려워집니다. ”
그리고 경기도 전 지사 이화영 재판이 있었는데
이화영이 쌍방울을 통해서 100억원을 김정은에게 가져다 줘서
대법원에서는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했습니다. 이거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경기도 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 받으면 그 주범은 도지사고 부지사는 그 밑 종범입니다
대북관계는 지사 마음대로 못하고 모든 대북관계는 통일부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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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mkorea.com/848967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