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오이지 안하려고요

자자 조회수 : 3,989
작성일 : 2025-06-07 15:39:40

탄수화물 줄이는 소식 잘 하다가 그만 오이지 개봉하는 바람에 다 무너지고 말았어요.

오이지 먹고 싶어서 식사때를 기다리는 모양새가 되버리고요.

어김없이 체중은 금방 불어서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네요.

자게에서 오이지 글 볼 때마다 흔들리지 않으려고요.

오이지 안하렵니다.

IP : 180.80.xxx.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7 3:42 PM (58.140.xxx.20)

    저는 어제 했어요
    식구들도 먹어야죠.

  • 2. ...
    '25.6.7 3:42 PM (1.241.xxx.50)

    맞아요 드시고 싶으시면 반찬가게에서 한팩사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저슨 매실청한번 안 만들었어요 그게 설탕범벅이지..

  • 3. 앜ㅋㅋㅋ
    '25.6.7 3:44 PM (121.162.xxx.57)

    오이지 글 올린 사람이에요. 죄송합니다 ^^;;; 저도 탄수 줄이려고는 하는데 빵보다는 밥이 그나마 낫더라고요. 다이어트 화이팅 ~!

  • 4. ㅇㅇ
    '25.6.7 4:03 PM (124.216.xxx.97)

    간장에 절인 새까만 오이지 진짜 맛있었는데 ~추억속으로

  • 5. 저도
    '25.6.7 4:22 PM (211.206.xxx.191)

    오이지 있으면 밥이 너무 맛있어서
    안 만듭니다.ㅎ

  • 6. 잊을수없는
    '25.6.7 4:34 PM (112.167.xxx.92)

    맛이라 찾게되요 그래서 보리 주문했어요 현미는 너무 퍽퍽하고 소화부담이라 백미에 보리 넣고 오이지 먹으려구요ㅎ

    백미가 혈당을 급속으로 올려버려서 부담백배고 그렇다고 언제까지 안먹을수도 없으니 먹긴 먹되 보리나 섞어서 먹자고 하고 있어요 혈당이 보리가 들어가면 덜 오르더라구요

  • 7. 어이쿠
    '25.6.7 4:41 PM (222.113.xxx.251)

    몇번이나 오이지글 올렸는데
    죄송하네유;; ㅎㅎ

    근데 전 올해 첨인데 20개해서
    벌써 다 먹어가서 또 하려구요

    일케 좋은지 몰랐네유
    맛도 좋지만 아자작 깨물에 반찬으로먹으면
    기분이 왕 좋아져요 ㅎㅎㅎ

  • 8. kk 11
    '25.6.7 4:47 PM (114.204.xxx.203)

    냉장고 꽉 차는거 싫어서 조금씩 하거나 사먹어요

  • 9. ㅎㅎ
    '25.6.7 5:15 PM (1.240.xxx.21)

    오이지 매년 담긴 하고 좋아하지만
    매번 밥을 부를 정도로 그렇게 맛있다는 아닌 듯요.

  • 10. 젊어서
    '25.6.7 5:25 PM (1.228.xxx.91)

    체력이 있을 때
    부지런히 만들어 잡수세요.
    저는 모든게 딸리는 처지라
    추억의 음식이 되고 말았어요.
    직접 담그는거와 사 먹는 것 비교가 안되지요..

  • 11. ㅜㅜ
    '25.6.7 5:53 PM (221.154.xxx.222)

    오이지 최애 반찬
    근데 당뇨전단계가 걸려서 ㅜㅜ
    근데 마트에 오아지 5개 8천원대로 된지 며픛년 됐잖아요?
    그래서 짜증나서
    올해 첨 담아봤어요
    유튭보고했는데
    맛은 어떨지…..
    50개.. 좀 귀찮긴했어요
    맛보고 덤해에 할지안할지 결정하려구요

  • 12. 유지니맘
    '25.6.7 6:49 PM (211.234.xxx.143)

    아 ...
    백개 담았......
    오늘 아침 갈무리 해서 김냉 넣었는데 말입니다

  • 13. ...
    '25.6.7 9:50 PM (112.152.xxx.61)

    오이지 물에 담가 짠기 빼고
    꼭차서 무쳐요.
    현미밥에 오이지 오독하게 무친거 듬뿍 넣고
    고추장에 비비고
    위에 계란 후라이 두개 올려 먹으면 혈당도 거의 안오르고 칼로리도 낮고 포만감 대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667 최근 많이 읽은 글 좀 이상하네요 10 009 2025/06/08 3,198
1723666 전직 수영선수가 5.18관련 아주 큰 망언을 지껄였습니다 11 2025/06/08 5,670
1723665 아들 엄마들 제발 청원해주세요 29 2025/06/08 3,760
1723664 특목고 보내신 분~ 면접 학원 따로 다녔나요? 20 ㅇㅇ 2025/06/08 1,363
1723663 예전에 '파리(82)의 여인'이라는 분 기억하세요? 12 나무 2025/06/07 3,006
1723662 같이 불러요....그날이 오면 7 노래 2025/06/07 1,072
1723661 비싼 크림 필요없네요 65 재생크림강추.. 2025/06/07 23,007
1723660 고등 아이가 챗지피티 결제 해달라고 하는데 5 정고등 2025/06/07 1,986
1723659 화장지 5겹 쓰시는분들 6 2025/06/07 2,322
1723658 닥터유 용암수? 드시는분 계시나요? 물맛 2025/06/07 504
1723657 제 생각이 2번을 선택하신분은 10 ㅗㅎㅎㅇ 2025/06/07 1,734
1723656 저 6개월동안 정치병환자 다됐네요. 22 oo 2025/06/07 3,461
1723655 경호처 공채 취소 이유가 있었네요. 24 이유 2025/06/07 14,606
1723654 나토키나제 드시는분 계세요? 2 예방 2025/06/07 685
1723653 오늘 관저 만찬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대통령 페이스북과 사진 27 00 2025/06/07 9,858
1723652 이재명 북한 방문 25 . . 2025/06/07 4,924
1723651 사피엔스 읽으신 분?! 7 독서 2025/06/07 1,766
1723650 오늘, 참 평화롭고 싶네요. 나옹맘 2025/06/07 916
1723649 김문수, 서초역 일대서 ‘윤 어게인’ 지지자들에 인사···“환승.. 9 .. 2025/06/07 3,612
1723648 트위터) 극우 유튜버 박멸하는법 있다 5 ㅇㅇ 2025/06/07 1,749
1723647 대통령실 말고 청와대 로 언제 볼까요? 8 000 2025/06/07 1,675
1723646 타인에겐 쭈구리인 엄마가 저에게만 폭언을 해요 6 00 2025/06/07 2,548
1723645 어제 영화관 거의 만석이었어요. 4 내란척결 2025/06/07 4,734
1723644 '일병만 15개월' 현재 청원 42,443 너무 위험한 제도입니.. 10 우리의미래 2025/06/07 1,888
1723643 10기 옥순 이혼 했나요? 7 도는 소문 2025/06/07 6,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