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우 친일세력 막기 위한 방법

하루 조회수 : 626
작성일 : 2025-06-07 13:56:20

노무현대통령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를 지킨다고 하셨습니다.

 

극 우들의 돈줄은 아마도 독재자 전두환 재벌 이명박 이런 인간들의 뭉텅이로 낸 돈 이겠지요.  이명박때 국정원 동원한 댓글부대가 처음으로 드러났고요.  그것이 진화해서 리박스쿨로 진화했다는.  김상욱 의원은 국힘에서는 몇 1000원 몇 10,000원 규모의 정치후원금은 못 봤다고 합니다 .  

 

우리가 그런 단체는 만들 시간도 없고 불법이니 안하겠지만 저는 그 대신에 민주진영의 목소리가 되는 독립 언론을 후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빈곤 포르노 나 찍는 후원금의 대부분이 자기 단체 유지에 들어가는 그런 곳에 후원 하기 보다 저는 뉴스타파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 뉴스공장 사장남천동 스픽스 등 이런 곳에 매월 제가 부담 되지 않을 정도로 후원 합니다.   그리고 같은 가격이면 거기서 광고하는 물건도 사고요. 

 

여기서 중요한 건 각자가 부담 되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한우 먹을 거 호주산 소고기 먹고 (플먹어서 한우보다 몸에는 더 좋다네요 ㅎ)  그런 차액 정도 후원 해서 우리가 전쟁 없는, 폭력적인 극우가 없는, 억울한 젊은이들의 죽음이 없는 세상에 살 수 있다면 가치가 충분 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극우의 제일 꼭대기에 있는 포식자들은 결국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걸 추종하는 사람들은 돈 많아서 혹은 학벌이 좋아서 능력 있어 보이는 사람들의 말을 추종하는 일종의 계급주의자 왕정주의자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뇌당한 불쌍한 영혼들도 있겠지만요. 

 

그런 민주진영의 스피커들이 잘사는 걸 보여줘야 더 힘을 얻게 될 것 같아요.   기레기들을 보니 정말 돈과 힘을 따라 움직이더라구요. 더럽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대신 무지성 후원이 아니라 진짜 그들이 하는 일이 그 만큼의 가치가 있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우리에게 전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가는 곳에 원하면 되겠지요.  

 

민주주의를 지속 하는 것은 절대로 끝나지 않는 할부금을 지불 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완벽한 시스템은 아니지만 그래도 왕정국가나 독재국가 보다는 낫잖아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차기 집권 플랜을 가동 했다고 합니다.  통치를 잘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요   자기들이 뇌물 먹고 나쁜 짓 많이 해도 다음 정권에서 심판 받지 않도록 5년 동안 열심히 해서 박근혜 허수아비 정부를 세운 것이죠

 

이재명 대통령은 그러지않으시겠지만 우리가 지금부터 다음 정권도 절대로 저 극우 수구 세력에게 주지 않으려면 작은 행동이라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극우들에게 댓글로 밥 주지 맙시다.

IP : 121.162.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7 1:58 PM (59.10.xxx.175)

    저는 뉴스타파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 뉴스공장 사장남천동 스픽스 등 이런 곳에 매월 제가 부담 되지 않을 정도로 후원 합니다. 그리고 같은 가격이면 거기서 광고하는 물건도 사고요. ㅡ 포인트!! 이거 중요합니다

  • 2. 하루
    '25.6.7 2:00 PM (121.162.xxx.57)

    저는 사장남천동에서 광고하는 미니 선풍기랑 야채 땅콩버터 샀었는데 가성비 훌륭하고 품질 좋았어요. 사 보고 물건이 좋으면 사야지 별론데 후원 한다고 사는 건 서로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3. 구구절절
    '25.6.7 2:02 PM (221.147.xxx.127)

    공감합니다.
    정말 후원해야 할 곳이 어디인지 알겠네요

  • 4. 옳소
    '25.6.7 2:22 P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저극적으로 후원 하겠습니다.
    적짜피 부자로 살긴 틀렸고
    올바르게 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857 코스트코 갔는데 판촉사원분이 린스 홍보하시는데 1 2025/06/30 2,073
1730856 에어컨 켰네요 4 갑자기 2025/06/30 1,880
1730855 결국 노인들 기숙사 성행할 듯요 39 ..... 2025/06/30 24,954
1730854 payoneer 쓰는 분 계세요? .. 2025/06/30 680
1730853 해수부 부산이전 안해도 될듯 14 2025/06/30 4,643
1730852 PT 받는거 12 여름 2025/06/30 2,414
1730851 전업인데 국민연금 조언 부탁드려요. 15 원글이 2025/06/30 3,391
173085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피지컬(Physica)l AI의 .. 2 ../.. 2025/06/30 1,169
1730849 근심걱정으로 인한 불안도 약먹으면 괜찮아지나요 6 문의 2025/06/30 1,168
1730848 애슐리 임시리워드 적립방법 아세요? 2 급질 2025/06/30 812
1730847 돈없이 긴 간병은 참_끝이 비극이네요 7 남편의 경우.. 2025/06/30 8,797
1730846 맛있는 쌀 알려주세요^^ 16 2025/06/30 2,288
1730845 추자현도 나오나봐요 18 2025/06/30 17,598
1730844 이삿짐 보관 4 좋은 날 2025/06/30 837
1730843 지금 제가 죽으면 딱일텐데 16 ... 2025/06/30 4,812
1730842 문체부장관 인사 기대되네요 11 이번 정부흥.. 2025/06/30 3,054
1730841 김경수 차기로 키워주는 걸까요? 25 ㅇㅇ 2025/06/30 4,129
173084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사기상대 ㅡ윤석열의 치졸함 , 임성근.. 1 같이봅시다 .. 2025/06/30 563
1730839 법무부장관 후보 정성호 의원 부인과 찐사랑이었네요 25 o o 2025/06/30 5,347
1730838 생리 미루는 피임약이요 5 ㅡㅡ 2025/06/30 1,163
1730837 김건희 병원내부에서 줄담배 16 퐁당퐁당 2025/06/30 13,674
1730836 여름 챙모자 브랜드좀 추천해주세요 6 질문 2025/06/30 1,443
1730835 오늘 유독 우울하신 분 있나요 7 오늘 2025/06/30 3,001
1730834 아까 상속글 쓴 사람인데요. 9 ,,, 2025/06/30 3,021
1730833 서울 집 공급 대책 좀 46 유리 2025/06/30 3,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