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를 지킨다고 하셨습니다.
극 우들의 돈줄은 아마도 독재자 전두환 재벌 이명박 이런 인간들의 뭉텅이로 낸 돈 이겠지요. 이명박때 국정원 동원한 댓글부대가 처음으로 드러났고요. 그것이 진화해서 리박스쿨로 진화했다는. 김상욱 의원은 국힘에서는 몇 1000원 몇 10,000원 규모의 정치후원금은 못 봤다고 합니다 .
우리가 그런 단체는 만들 시간도 없고 불법이니 안하겠지만 저는 그 대신에 민주진영의 목소리가 되는 독립 언론을 후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빈곤 포르노 나 찍는 후원금의 대부분이 자기 단체 유지에 들어가는 그런 곳에 후원 하기 보다 저는 뉴스타파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 뉴스공장 사장남천동 스픽스 등 이런 곳에 매월 제가 부담 되지 않을 정도로 후원 합니다. 그리고 같은 가격이면 거기서 광고하는 물건도 사고요.
여기서 중요한 건 각자가 부담 되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한우 먹을 거 호주산 소고기 먹고 (플먹어서 한우보다 몸에는 더 좋다네요 ㅎ) 그런 차액 정도 후원 해서 우리가 전쟁 없는, 폭력적인 극우가 없는, 억울한 젊은이들의 죽음이 없는 세상에 살 수 있다면 가치가 충분 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극우의 제일 꼭대기에 있는 포식자들은 결국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걸 추종하는 사람들은 돈 많아서 혹은 학벌이 좋아서 능력 있어 보이는 사람들의 말을 추종하는 일종의 계급주의자 왕정주의자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뇌당한 불쌍한 영혼들도 있겠지만요.
그런 민주진영의 스피커들이 잘사는 걸 보여줘야 더 힘을 얻게 될 것 같아요. 기레기들을 보니 정말 돈과 힘을 따라 움직이더라구요. 더럽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대신 무지성 후원이 아니라 진짜 그들이 하는 일이 그 만큼의 가치가 있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우리에게 전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가는 곳에 원하면 되겠지요.
민주주의를 지속 하는 것은 절대로 끝나지 않는 할부금을 지불 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완벽한 시스템은 아니지만 그래도 왕정국가나 독재국가 보다는 낫잖아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차기 집권 플랜을 가동 했다고 합니다. 통치를 잘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요 자기들이 뇌물 먹고 나쁜 짓 많이 해도 다음 정권에서 심판 받지 않도록 5년 동안 열심히 해서 박근혜 허수아비 정부를 세운 것이죠
이재명 대통령은 그러지않으시겠지만 우리가 지금부터 다음 정권도 절대로 저 극우 수구 세력에게 주지 않으려면 작은 행동이라도 꾸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극우들에게 댓글로 밥 주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