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은 진짜 어휴 말해서 뭐해요
내 입만 고달프지..
2번 내란당은 막아보자 1번 찍은 저는 이재명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반신반의 했었는데 첫날부터 일하는 의지가 뚜렷한 행보에 앞으로 우리나라 뭔가 달라질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었어요
이곳에서 그리 욕하던 김혜경 여사도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리 편안한 영부인상
써클렌즈에 까마귀같은 검칠을 이마에 칠하고 껄렁껄렁 걷던 그녀와 도리도리 쩝쩝 무능력 주접한 그를 이제는 뉴스의 메인이 아닌 사건 소식란에서 볼 생각을 하니 눈과 마음이 편해집니다
지난 3년은 진짜 뭐였을까요?
기억에서 댕강 잘라내고 싶은 시간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