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요.
연휴 휴일 힘들어요.
솜씨도 없고 맬 그게 그거 그 맛이 그 맛
밀키트 배달 다 그저 그렇고
이와중에 많이 먹는 고딩이 있어 매식은 혼자 3인분은 먹어야하니 돈 없어 힘들고.
그냥 정크푸드 별로 좋은 음식 아니어도 양 많게 해야 되서.
김치볶음밥도 한솥을 볶아도 애랑 남편 주면 저 먹을껀 없는데 그리 해주고나면 다행이랄까 저는 배도 안 고파요.
진짜 뭘 해주나 뭘 먹나 다 내 생각에서 나와야 되니 이런 생각 멈추고 편히 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