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병아리콩 삶아서 한스푼 먹고 체해서 고생했었거든요
오늘 저녁 운동하고 와서 배는 안고픈데
단백질 보충은 해야할것 같아서
검정콩 볶은걸 15알 정도 먹었어요
먹고나니 또 어지럽고 쳇기가 확 올라오네요
콩이 너무 안 맞나봐요ㅠ
전에 병아리콩 삶아서 한스푼 먹고 체해서 고생했었거든요
오늘 저녁 운동하고 와서 배는 안고픈데
단백질 보충은 해야할것 같아서
검정콩 볶은걸 15알 정도 먹었어요
먹고나니 또 어지럽고 쳇기가 확 올라오네요
콩이 너무 안 맞나봐요ㅠ
육류에 비하면 인체활용도도 낮은데다 안좋은 독성도 많은데 굳이
그냥 고기가 몸에도 훨씬 좋아요
그래요 ㅠ.ㅠ 그래서 안 먹어요. 소화안되는 체질이 있나봐요. 그런데 두유(무가당)는 또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아쉬울땐 두유로 대체했어요.
두부 순두부 콩죽 청국장 된장등으로 섭취하셔야겠네요
맞아요
콩이 의외로 소화 잘 안되더라구요
그나마 부담안주는건 렌틸 완두
전 그냥 밥에 20퍼정도 섞어먹는걸로 정착
두유제조기로 두유 만들어먹음 속답답하고 아프고 그러다 안나아서 병원 다녔어요.
처음엔 커피 마셔서 그런가 했는데 반복되는 패턴을 보니 두유만들어 먹을때만 그렇더라고요.
사상체질 팔체질 요즘 찾아보고있는데 체질적으로
안맞는 음식이 있어요. 저도 병아리콩 먹으면 배가아프고
콩물은 배가 빵빵해져요 음식 안가리고 다 잘 먹는데
몸은 안받는다는 느낌이에요
콩 두부 고기 다 못먹어요
소화 안되서요
생선은 조금 먹어요
60대 후반인데 정상체중이고 아직 아무이상 없어요
밤새 토하고 힘들었는데
댓글 감사드려요
안 맞는 체질은
밥에 조금 넣거나 다른 걸로 대체해서 먹어야겠어요
저는 돼지고기도 탈이 잘나고 닭이나 소고기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