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명보신분

신명보신분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25-06-06 21:28:23

화장실간다고 빨리 나와버려서.. 

안내상님 멘트를 못봤네요.. ㅠㅠ

뭐라고 하셨는지.. ㅠㅠㅠㅠ

신명 너무 잘만들었던데.. 꼭 천만갔으면 좋겠더라구요..

IP : 182.221.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접
    '25.6.6 9:30 P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직접 들으셔야죠
    여기 얘기하면 스포이고
    전에 듣는 거와는 감동이 달라요

    저는 한 번 더 보러 가려고요

  • 2. 직접
    '25.6.6 9:31 PM (118.235.xxx.77)

    직접 듣는거와 전해 듣는건 감동이 차이가..
    여기 얘기하면 스포고요

    저는 한 번 더 보러 가려해요

  • 3. ㅠㅠ
    '25.6.6 9:32 PM (182.221.xxx.106)

    ㅠㅠ
    안타깝네요 ... 조금 더 참고 앉아있을껄요.. ㅠㅠ

  • 4. 그냥
    '25.6.6 9:33 PM (116.34.xxx.24)

    우리가 듣고 싶던 말....
    그런데 운동권으로 알려진 안내상 배우의 표정과 표현이 너무나 강렬하게 제게 전해져서

    저는 눈물이 나더라구요
    배우님의 전달력이 진심이...그대로 느껴진거 같아요

    저는 반대로 늦어서 초반 십분정도 놓쳤는데 다시 저도 볼까봐요

  • 5. llllllll
    '25.6.6 9:48 PM (112.165.xxx.20)

    여기 청주인데 안내상 멘트 끝나고 박수들 치더라구요.

  • 6. ㅇㅇ
    '25.6.6 10:18 PM (211.235.xxx.57) - 삭제된댓글

    김규리배우가 이렇게 연기잘했나 봤네요.
    cg가 많이 헤접하고 좀 매끄럽지 못한부분들
    있지만. 배우들 모두 헌신적인 연기가 느껴지고.
    엄청 응원하면서 봤기에 상당히 좋았어요.

  • 7. 급하게
    '25.6.6 11:27 PM (124.63.xxx.159)

    만들어서 매끄럽지 못하고 당일 섭외안되어서 cg처리하고 근데 관객들도 다 이해하고 보신다구

  • 8. 영통
    '25.6.7 5:19 AM (116.43.xxx.7)

    저 엄청 흐느꼈어요
    울컥 넘어 터져 나오더군요
    남편이 창피하다고..
    내 고등 때 대학 운동권이었던 안내상의 진심이 느껴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622 어릴때 아이가 미친듯 그리울땐.... 10 ........ 2025/06/07 4,570
1723621 우짜노 G7, NATO 5 웃음꽃 2025/06/07 2,852
1723620 문재인 대통령 당선되고 경희대도 저랬나요 19 기억이 가물.. 2025/06/07 6,709
1723619 오이 냉동법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20 2025/06/07 6,162
1723618 리박스쿨 새 지령 24 투리구슬 2025/06/07 3,489
1723617 미스 가락시장 VS 미스터 갈라치기 .,.,.... 2025/06/07 569
1723616 이젠 트럼프랑 통화했다고 난리일듯 8 .... 2025/06/07 1,717
1723615 잔잔한 감정선 + 귀족 배경 + 해피엔딩 영화나 드라마 6 ... 2025/06/07 1,575
1723614 학창시절 반장선거 이야기 1 3 그냥 2025/06/07 1,200
1723613 미국에서 대졸자 실업률이 평균실업률보다 높아짐 5 벌써 2025/06/07 1,304
1723612 나경원 페북 보세요 ㅋㅋㅋㅋㅋ 19 ㅇㅇ 2025/06/07 18,151
1723611 이재명 싫어하지만 33 ㅇ ㅇ 2025/06/07 5,519
1723610 내일부터 트럼프 내려까기 시작할듯 8 .. 2025/06/07 1,609
1723609 흙수저 금수저 아이 보다가 든 생각인데요 3 ㅇㅇ 2025/06/07 2,552
1723608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6월 6일자 4 .... 2025/06/07 3,240
1723607 이재명 대통령의 평생베프와의 우정이야기 4 .,.,.... 2025/06/06 2,546
1723606 트럼프, 李대통령 방미 초청…이른시일 만나기로 8 ... 2025/06/06 2,057
1723605 제 주변 2번 지지자 말이 8 ㅁㄵㅎ 2025/06/06 2,675
1723604 한미정상, 20여분 통화…서로 겪은 암살 위험 의견 나눠 13 뜻밖의 2025/06/06 4,881
1723603 80% 내란 지지 강남 2찍들은 전쟁을 원한다는 거예요? 9 ㅇㅇ 2025/06/06 1,661
1723602 영재발굴단 미술편 금수저 vs 흙수저 5 .... 2025/06/06 3,034
1723601 애는 개판인데 개념있는척하는 학부모. 8 . 2025/06/06 2,649
1723600 저는 딸인데 애가 엄청 든든한 느낌이 있어요 3 2025/06/06 2,706
1723599 박은정 법무부 장관설에 대한 본인 대답 2 몸에좋은마늘.. 2025/06/06 3,130
1723598 다리미판 선택좀 해주세요. 3 에휴 2025/06/06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