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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향수 좋아서 만족하시는거 저 알려주세요.

구매하러 갈거예요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25-06-06 20:16:59

40대후반이예요

 

샤넬  마드모아젤  잘 사용했고

 

조말론  잉글레시나 뭐도 잘 사용

 

 

요근래는

 

딥디크 오로즈

이솝  테싯도

좋아서  잘 사용

 

지금은  다 사용하고  향수가  아예없어요

 

 

시슬리  오드깡빠뉴  향수 어떤가요?

아님 그냥  조말론이나

이솝에서 하나살까?

고민하다가

 

글  써봅니다

 

향수도  비싸더라구요.

IP : 49.170.xxx.22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시죠?
    '25.6.6 8:19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향수 암유발
    본인 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암 유발

    https://m.blog.naver.com/chichouse/221639895903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1510161056184867

  • 2. 돌돌샤
    '25.6.6 8:21 PM (112.165.xxx.126)

    샤넬 마드모아젤이 짱이더라구요.

  • 3. ㄱㄴㄷ
    '25.6.6 8:25 PM (120.142.xxx.17)

    전 오랫동안 디오르의 쁘아종 써요. 보라색병. 근데 남에게 권하는게 위험한 게, 향수와 체취가 합해져 향을 내는거라 자기에게 맞는게 따로 있어요.

  • 4. 향수 위험해요
    '25.6.6 8:26 PM (121.162.xxx.57)

    몸에 나쁜 화학을 쓴 거라 향이 진하고 오래 갈 수록 정말 위험합니다. 저는 향수냄새 맡으면 두통이 심해지고 구역질 날 때도 있어요. 그냥 깨끗하게 씻고 세탁도 잘 하고 그냥 아무향 안나는 사람이 제일 좋아요.

  • 5. 시슬리
    '25.6.6 8:27 PM (58.232.xxx.112)

    오드깡파뉴는 바디 로션은 넘 좋아요 근데 향수도 잘 몰겠네요
    조 말론은 좋은데 너무 지속력이 짧고;;
    딥디크 오데성은 어떠세요? 전 좋더라구요
    르라보의 어나더 13 이나 테 마차, 베르가못 이런 것도 좋아요

  • 6. ..
    '25.6.6 8:29 PM (106.101.xxx.56)

    건물 엘리베이터나 카페나 대중시설에서 제발 다른 사람 향수 냄새 안 맡고 싶어요. 그냥 깔끔하게 아무 향도 없으면 안될까요? 중년 여성이 향수향이 강하면 질환이나 뭐 그런걸 가릴려고 진하게 사용하셨나 그런 생각들고 젊은 사람은 전자담배나 담배냄새 가릴려고 썼나 뭐 이런생각 들어요. ㅠ

  • 7. 디올
    '25.6.6 8:30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블루밍부케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아요

  • 8. olive
    '25.6.6 8:37 PM (121.190.xxx.189)

    저는 샤넬 가브리엘 , 다니엘트루스 밤쉘 좋아하구요
    얼마전 회사직원 향기가 좋길래 물어봤는데 레인필드 향수 좋더라구여 .

  • 9. ㅠㅠ
    '25.6.6 8:43 PM (113.210.xxx.143)

    암 걱정되시는 분들은 안쓰시면 되잖아요.
    어휴

  • 10.
    '25.6.6 8:43 PM (221.138.xxx.92)

    전 파우더리한 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요즘 톰포드 우디라인으로 골라서 써요.

  • 11.
    '25.6.6 8:45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마드모아젤 로 프리베
    오드빠르벵 노랑병
    블루밍부케
    이것들 쓰는데 진하지않고 너무좋아요

  • 12. 지나가다
    '25.6.6 8:54 PM (211.178.xxx.17)

    첫 댓글은 꼭 저랬어야 하나요?

  • 13. 신성일배우도
    '25.6.6 8:55 PM (118.235.xxx.240)

    폐암이 하루종일 켜놓은 초 때문이었다는데
    폐암가족력 있는 저로선.. 직접 몸에 안 닿게 그냥
    치맛단 정도에 살짝 뿌려요.
    샤넬 no.5 가브리엘 넘 독해서 안 쓰고
    코코샤넬, 파리-베니스샤넬 써요.. 아주 약하게요.

    저 링크 보니 머스크향이 유방암발병요인이네요.
    머스크향 피해야겠어요.ㅜㅜ

  • 14. 후리지아향기
    '25.6.6 8:57 PM (175.116.xxx.244)

    에센셜퍼퓸 좋아요
    아님 트루사르디 머스크인핸서도 살냄새로 은잔은잔해요

  • 15. ...
    '25.6.6 9:00 PM (222.236.xxx.238)

    은잔은잔이 뭐에요? 생전 처음 듣는 말인데 직접 지으신건가요?

    이솝 괜찮더라구요. 매장가서 시향해보고 사세요.

  • 16. ..
    '25.6.6 9:03 PM (106.101.xxx.56) - 삭제된댓글

    향수는 강제로 타인으로부터 강요되는 거잖아요.
    우리나라처럼 사람들 밀도 높은 나라에서 향수 냄새 안 맡을 권리는 없는걸까요? 제발 다닥다닥 붙어 앉아서 가는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도 조금 자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ㅠㅠㅠ

  • 17. ..
    '25.6.6 9:07 PM (106.101.xxx.56) - 삭제된댓글

    향수는 강제로 타인으로부터 흡입되는 걸 강요 당하는거잖아요.
    우리나라처럼 사람들 밀도 높은 나라에서 향수 냄새 안 맡을 권리는 없는걸까요? 제발 다닥다닥 붙어 앉아서 가는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도 조금 자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ㅠㅠㅠ

  • 18.
    '25.6.6 9:11 PM (175.214.xxx.16)

    마드모아젤 저도 좋아하는데요
    딥디크 오데썽 시향해보세요~

  • 19. ,,,,,,,,,
    '25.6.6 9:13 PM (218.147.xxx.4)

    어휴 진짜 저도
    안 좋아하고 건강 걱정되시는 분들은 그냥 댓글쓰지말고 지나가세요
    나이가 확실히 들었어요 82가

  • 20. ㅇㅇ
    '25.6.6 9:17 PM (211.209.xxx.126)

    더바디샵 자몽향요

  • 21. ///
    '25.6.6 9:25 PM (39.123.xxx.83)

    하여튼 할매들 똥물 뿌리기는!
    맨날 자기 생각이 우주의 중심이라니까요
    건강은 댁들이나 잘 챙기세요. 할머니들!

    향수도 유행이 있어서
    요즘은 레이어드 할 수 있는 키치향이 계속 강세예요
    조말론 딥티크 바이레도 등이 나아 보여요
    샤넬 에르메스 등은 조향사가 아주 잘 만든 향수는 맞는데
    요즘은 가벼운 향이 추세라서..
    물론 가성비는 확연히 떨어져요..ㅠ

  • 22. ..
    '25.6.6 9:37 PM (118.235.xxx.228)

    마드모아젤, 샹스오드빠르펭, 입생리브르, 자도르 겨울에 잘썼고요
    지금 계절엔 미스디올, 그리디올, 러쉬프레쉬애즈
    돌려막기하고 있어요
    블루밍부케는 샘플가지고 있는데요
    향 지속력이 많이 떨어져요
    바디로션 깡빠뉴 가지고 있는데 풀냄새 은은하니 좋아요
    향수는 모르겠어요

  • 23. 니샤네
    '25.6.6 10:09 PM (46.205.xxx.223)

    터키 니치 향수인 니샤네 우롱차 있어요. 머리 아픈 거 싫어하는데 레몬 넣은 녹차향 같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향수 싫어하시면 그냥 넘어가면 되는데 왜케 타인을 가르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향수 몸에 좋냐고 물은 거 아니잖아요.

  • 24. ???
    '25.6.6 10:16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암 걱정되시는 분들은 안쓰시면 되잖아요.
    어휴

    남들이 뿌리는 향수로 행인도 암 걸린다고요

    남이 뿌린 향수 덕택에 암 걸려도 그러려니 하는 분들은

    그렇게 실면 되고요

  • 25. ???
    '25.6.6 10:17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암 걱정되시는 분들은 안쓰시면 되잖아요.
    어휴

    남들이 뿌리는 향수로 제3자도 암 걸린다고요

    남이 뿌린 향수 덕택에 암 걸려도 그러려니 할 분들은

    그렇게 사시면 되고요

  • 26. ???
    '25.6.6 10:18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암 걱정되시는 분들은 안쓰시면 되잖아요.
    어휴


    어휴 진짜 저도
    안 좋아하고 건강 걱정되시는 분들은 그냥 댓글쓰지말고 지나가세요
    나이가 확실히 들었어요 82가



    남들이 뿌리는 향수로 제3자도 암 걸린다고요

    남이 뿌린 향수 덕택에 암 걸려도 그러려니 할 분들은

    그렇게 사시면 되고요

    환경과 웰빙에 나이 있나요?

    웬 연령 언급?

  • 27. ???
    '25.6.6 10:20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암 걱정되시는 분들은 안쓰시면 되잖아요.
    어휴


    어휴 진짜 저도
    안 좋아하고 건강 걱정되시는 분들은 그냥 댓글쓰지말고 지나가세요
    나이가 확실히 들었어요 82가



    남들이 뿌리는 향수로 제3자도 암 걸린다고요

    남이 뿌린 향수 덕택에 암 걸려도 그러려니 할 분들은

    그렇게 사시면 되고요

    다양한 의견 입 막지 마세요

    환경과 웰빙에 나이 있나요?

    자녀들은 어리다고 해로운 거 막 먹이면서 키우나봐요들?

  • 28. 000
    '25.6.6 10:33 PM (39.124.xxx.64)

    향수 뿐 아니라, 담배, 술, 커피 등도
    다 발암물질이지만
    취향껏 취사선택하잖아요.
    저도 예전엔 그 이유로
    향수 싫어했는데
    이젠 가끔 뿌립니다.
    커피향을 포기할 수 없듯이
    마찬가지인듯 해요.

  • 29. ㅇㅇㅇ
    '25.6.6 10:50 P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다양한 정보 입막음을 할 수는 없죠

    기호품이라지만 담배는 이제 해악이어서 사회적으로

    아무 데서나 못 피우죠

    수은도 막 만졌던 시대도 있었거요

    향수에 대한 인식도 나중엔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고

    그 과도기에 나오는 의견입니다

  • 30. ㅇㅇㅇ
    '25.6.6 10:51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다양한 정보 입막음을 할 수는 없죠

    기호품이라지만 담배는 이제 해악이어서 사회적으로

    아무 데서나 못 피우죠

    수은도 막 만졌던 시대도 있었고 술도 운전시에는 못 마시고

    규제가 있잖아요

    향수에 대한 인식도 나중엔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고

    그 과도기에 나오는 의견입니다

    팩트는 제3자에 대한 영향이 있다는 것이고요

    본인이야 뭐 본인 선택이니까요

  • 31. ..
    '25.6.6 10:57 PM (106.101.xxx.56)

    술이나 커피, 탄산음료는 본인 한정 기호품이지만 담배나 향수는 타인에게 강제로 흡입하게 합니다.장거리 고속버스나 기차에서 옆자리 독한 향수냄새를 장시간 흡입당해야하는데 조금 배려해야하지않을까요? 살기 바빠서 못 씻어서 나는 냄새도 아니고 다분히 자기만족을 위한 기호품이잖아요. 향수는.

  • 32. ..
    '25.6.6 11:09 PM (121.185.xxx.115)

    백화점에서 시향지 나눠주는거 받아보고 향이 너무 좋아서
    비싸지만 산게 프레데릭 말이에요.
    우디한 고급스런향

  • 33. 남이 뿌린 향수
    '25.6.7 1:58 PM (161.142.xxx.51)

    남이 뿌린 향수로 유발될 암이 걱정이라니ㅎㅎ 길거리는 어떻게들 다니시나요. 매연은 걱정 안되세요?ㅋㅋ

  • 34.
    '25.6.7 10:00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댁은 남이 뿌린 향수로 병 걸려도 그러려니 하고 사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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