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있어 그런지 몇년전부터 아주 가끔 소변을 조금 묻히는 일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그럴수도 있겠지~"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심해져서 요즘은 하루 두번 정도 속옷을 갈아 입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소변이 보고싶은데 참는게 아닌데도
울컥 하고 속옷을 적셔서 심각하게 수술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혹시 수술경험 있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요실금은 비뇨기과를 가야할지 산부인과를 가야할지??~
수술 한다면 대학병원 어디가 괜찮은가요 ?~
그쪽으론 진료 받은적도 생각 해본적도 없어 정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