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람 죽을수 있어요.......
진짜 사람 죽을수 있어요.......
무슨 일 있으셨나요
네, 맞습니다. 돼지고기는 덜 익히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돼지고기에는 특정 세균이나 기생충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덜 익은 돼지고기의 위험성:
1. 살모넬라 (Salmonella)
식중독을 유발합니다. 증상: 고열, 복통, 설사, 구토 등
2. 리스테리아 (Listeria)
임산부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특히 위험하며, 심할 경우 패혈증이나 뇌수막염 유발 가능
3. 트리키넬라 (Trichinella)
드물지만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으며, 근육통, 발열, 부종 등 전신 증상 유발
✅ 안전한 돼지고기 섭취를 위한 기준:
중심 온도 71도 이상으로 완전히 익혀야 합니다.
속이 붉거나 분홍빛이면 재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돈가스, 수육, 삼겹살 등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혔는지 확인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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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은 튀겨져 있어도 속이 덜 익은 돈가스는 정말 위험할 수 있어요.
특히 외식할 때는 단면을 잘라 속을 꼭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요즘 유행이 덜익은것 아닌가요?
돼지고기는.조심해야겠어요
덜익은거 많이 팔던데요
아들이 먹고 왔는데
소고기처럼 안은 안익게 튀겨서
나오는데 부드럽고 맛있다고...
제가 돼지고기는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했더니
요즘 다 그렇게 먹는다고 말하네요ㅡㅡ
옛날 인분이며 뭐며
사람 먹을 것도 없어서
돼지는 있는대로 먹고 먹이며 키워 닺아 먹던 시절
안익은 돼지고기 괴담이 있었죠
기생충이 혈관 타고 돌아 다니다
뇌까지 가서 사람이 죽었고 어쩌고.
지금은 모두 사료 먹여 키우기에 그 기생충은 발견 되지 않은지 이미 50년이 지나
사실상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기사를 봤어요
원글은 밑도 끝도 없이 뭔 일인지.
댓글의 요소들은 모든 음식물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소고기야 레어로도 먹지만
돼지고기는 꼭 완전히 익혀먹으라고 엄마가 어릴 때부터 그랬죠.
그래서 돼지고기는 절대 덜 익힌 건 안 먹어요
요즘은 돼지고기가 소고기보다 더 위험하고 그런거 없어요
어쩌다 대장균이나 리스테리아 감염 가능성은 소고기 돼지고기 똑같아요
심지어 채소나 유제품도 그럴 때 있죠
삼겹살 등 돼지고기를 먹을 땐 인내심을 갖고 꼭 속까지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 바이러스, 기생충 등으로 각종 감염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덜 익힌 돼지고기를 먹으면 E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E형 간염은 입을 통해 음식물로 감염되는 질환이다. 걸리면 대부분 무증상이나 경증을 앓고 넘어가지만 1% 정도에선 급성 간부전으로 진행돼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 보통 2~8주간 잠복기를 거쳐 구토, 발열, 식욕 저하, 복통, 관절통, 황달, 피로 등 증상이 나타난다. 물론 소, 토끼, 양 등 다른 고기를 생으로 잘못 먹어도 감염될 수 있지만, 돼지고기를 생으로 먹어 유발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실제로 영국공중보건국(PHE)에서는 2017년 유럽 내 E형 간염 원인이 돼지고기 가공식품 소비와 관련이 있다고 밝힌 적도 있다. 예방하기 위해 돼지고기는 100도 이상에서 반드시 익혀 먹고, 화장실 방문 전후나 식품 조리 전후에는 비누를 이용해 30초간 손을 씻는 것이 좋다.
덜 익힌 돼지고기를 잘 못 먹으면 기생충에도 감염될 수 있다. 사료가 아닌 다양한 음식을 먹고 자란 돼지 근육에는 기생충인 유구조충이 있을 수 있다. 덜 익히면 이 기생충이 사람 소장까지 들어와 기생하게 된다. 더 나아가 알이 소장 벽을 뚫고 혈액으로 침입해 뇌의 중추신경계까지 침범하는‘신경낭미충증’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이 질환에 걸리면 발작, 두통, 뇌신경 마비 등이 나타난다. 실제로 돼지고기를 덜 익혀 먹었다가 시력을 잃은 국내 사례도 있다. 20년 동안 돼지고기를 익혀 먹지 않은 A씨가 갈고리촌충에 감염돼 신경낭미충증에 걸린 것이다. 당시 A씨는 우측 동측반맹과 더불어 오른쪽 신체부위의 진동, 온도, 통증에 대한 감각이 떨어져 있었다. 게다가 왼쪽 뇌에서 거대한 주머니 모양의 혹도 발견됐다. 오른쪽 뇌에도 혹이 여러 개 있었고, 뇌가 상당히 부어있었다. 이후 A씨는 두개골을 열어 낭종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두통은 사라졌지만, 시력은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 유행하는 게 소고기처럼 살짝 덜 익혀 육즙 나오게
먹는 거더라구요
요즘은 깨끗하게 키워서 괜찮다고는 하는데
돼지고기 핏물 나오는 거 먹고 설사한 적 있어서
꺼림칙하김 해요
돈까스 핑크색 개싫어요.
예전에 산에갔다가 돼지고기 구워서 파는거 먹고 엄청난 폭풍설사에 시달린 경험이 있어요..두께때문인지 겉만 익고 안에는 안익었었나봐요..그후로 엄청 조심해요..돈까스 ,탕수육은 물론 모든 돼지고기는 완벽히 익히네요..요즘 돼지고기는 괜찮다해도 못믿겠어요
요즘은 사료 먹이고
위생적으로 관리되어 그렇게 나빠질 않아요
잘익혀 먹어야겠네요
매우 위험 해요.
예전에 우리 아파트 이웃이 다섯 살짜리가 안익은 돈까스 먹고 뇌에기생충이 들어갔어요. 그래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어요. 정말 조심해야 돼요.
돼지는 잡식
소는 초식
위에 시력 잃은 분은 20년간 생 돼지고기 먹은 사람이고 2020년에 발병했으니 요즘의 깨끗한 돼지고기는 아니었을 거예요
그리고 국내 최초 사례라고 나오는데요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010120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