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이 있으면 피부과 가는게 당연한데
요즘은 다 미용 위주이니까
가도 되나 눈치보이는 마음이 드네요
피부질환을 잘 보는지, 싫은 내색을 보이는지 이런 차이는 있어도, 진료를 거부할 수는 없죠?
의심되는 질환명이 있어서
지역명+병명+피부과로 검색해봤는데 나오는 게 없어요.
써마지 울쎄라 이런걸로 검색하면 병원 자체 홍보글이 가득가득 하고요.
갑자기 얼굴 한군데에 붉은 반점 같은게 생겨서 가라앉겠지 했는데 표면이 약간 거칠고 한달째 없어지질 않더니, 어제부터는 이런게 하나 더 생겼어요. 검색해보니 광선각화증인가 싶은데 뭐 이런게 다 생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