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6 1:27 PM
(106.102.xxx.245)
입맛 없는거 맞아요? ㅎㅎㅎ
2. 개복숭아
'25.6.6 1:29 PM
(211.206.xxx.191)
사기도 어려운 귀한 것인데
장아찌 상상만 해도 맛있겠어요.
3. ..
'25.6.6 1:29 PM
(39.115.xxx.132)
저속노화 해야하는데
맛있는게 많아서 큰일
4. 원글
'25.6.6 1:30 PM
(222.113.xxx.251)
오 개복숭아 이게 귀한건가요?
그러면 혹시 이런거 선물주면 좋아할까요?
여기 시골장터에서는 더 구할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5. 저는
'25.6.6 1:31 PM
(223.38.xxx.168)
생오이는 못먹는데
오이지는 귀신 ㅋㅋ
6. 근데
'25.6.6 1:32 PM
(222.113.xxx.251)
오이는 몇개 못먹는데
오이지는 작게 쪼그라들어있다보니
혼자서 두개세는 금방이더라고요
암튼 오이지의 매력 이제 인정합니다!
7. 개복숭아
'25.6.6 1:33 PM
(211.206.xxx.191)
일단 서울에서는 주변에 파는 곳이 없어요.
경동 시장이나 가야 한 두 군데 있을까 말까.
개복숭아 귀함을 아는 사람에게만 선물하세요.
매실청 처럼 엑기스 담아도 귀한 것이니까요.
8. 아항
'25.6.6 1:35 PM
(222.113.xxx.251)
그러면 올해는 매실청 생략하고
개복숭아를 더 담을까봐요
이름에 개 자가 붙어있어서
그리 귀한건줄 몰랐어요
개복숭아 미안~
9. 궁금
'25.6.6 1:38 PM
(125.177.xxx.34)
-
삭제된댓글
오이지 어떻게 했는지 좀 풀어주세요~
10. 궁금
'25.6.6 1:38 PM
(125.177.xxx.34)
생각만 해도 맛있는 조합이네요
저도 이런메뉴 너무 좋아해요
오이지 어떻게 했는지 좀 풀어주세요~
11. 원글님
'25.6.6 1:39 PM
(211.206.xxx.191)
개복숭아가 뼈에 좋다네요.ㅎ
12. ㅇㅇ
'25.6.6 1:43 PM
(61.73.xxx.204)
오늘 오이 50개로 오이지 만들었어요.
소금 200미리 6컵 물 6L 로 만들면
골마지 안 끼는 오이지 됩니다.
13. 쓸개코
'25.6.6 1:54 PM
(175.194.xxx.121)
네 맞아요. 개복숭아가 관절에 좋대요.
개복숭아라니 향이 좋을것 같아요.
14. 오이는
'25.6.6 1:58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50개 주문했고요
작년 늦가을에 작은 무 5kg 사서
소금과 고추씨만 넣고 꼭 묶어 두었었는데
며칠전 꺼내니 엄청 개운하고 아삭아삭 맛있어서
며칠 그것만 있어도 밥한공기는 순삭.
거기다 간장넣고 담근 무장아찌도 진짜 맛있어요.
모두 작년 11월에 만들어 둔 건데 요즘 효자예요.
15. 토종
'25.6.6 1:58 PM
(175.121.xxx.73)
그 째깐한 복숭아도 어떻게 장아찌를 담으셨을까요
어릴땐 그 쪼꼬만 복숭아를 박박 닦아 털들을 제거후
뉴슈가 탄물에 담갓다가 먹으면 아삭아삭 달큰하니 맛났었는데요
아..오이지 담아야겠어요
울딸도 며느리도 오이는 안먹는데 오이지로 담아 무쳐주면 잘먹더라구요
16. 음
'25.6.6 2:00 PM
(110.13.xxx.3)
이런 어른반찬들 아직 어렵더라구요.
17. ...
'25.6.6 2:00 PM
(14.42.xxx.34)
개복숭아 안에 씨앗생기기 전에 와인식초에 절여 먹기도해요. 맛있더라고요. 저도 집 뒷산에 개복숭아 있어서 작년에는 청을 담궜었어요. 올해는 식초절임이나 오일절임하려고요.
18. 그게
'25.6.6 2:05 PM
(222.113.xxx.251)
장아찌는 청담그기에는 조금 못생긴 애들로 담았어요
씨가 여물지 않아서
그냥 대충 잘라서 간장물에 담갔어요
개복숭아 씨앗에 있는 성분이 바로
우리가 효능있다고 하는 그 성분이래요
암튼 개복숭아는 씻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나머지는 다 쉬워요
오이지도 되게 쉽게 담갔어요
소금 식초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물엿으로 한번 더 수분뺐더니
완전 쪼그라들어 대성공입니다
근데 무쳐먹기 전에는 일케 맛있는지 몰랐어요
오이지는 여기저기 나눠주느라 아주 인기만점ㅎㅎ
19. 쓸개코
'25.6.6 2:09 PM
(175.194.xxx.121)
저도 완경 후 다리가 좀 뻑뻑한 느낌이 들거든요.
다리에도 좋고 맛도 좋다니 경동시장에 가서 사다 해봐야겠어요.
원글님 댓글 보고 결정했음 ㅎ
근데 개복숭아 세척방법 그냥 한알 한알 문대면 되나요?
20. 그게
'25.6.6 2:14 PM
(222.113.xxx.251)
쓸개코님. 이게 씻는게 관건이더라고요
그냥 씻으면 열번을 씻어도 그 털북숭이가 산떨어져요
요령은 3가지를 동시에..
밀가루를 이용한다
양파망 큰거에 넣는다
손에는 면장갑을 낀다
큰 다라이에 대충 때려넣고
바락바락 씻음 됩니다
면장갑 양파망 밀가루.. 요것들이 마찰되어 씻겨져나가더라고요
저는 이번이 첨이라 몰라서
그냥 열번 씻은 후 말렸는데 그래도안되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저 3가지 요령으로 다시 씻었어요
훨 수월하게 금방 완성~
21. 쓸개코
'25.6.6 2:16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밀가루, 양파망, 면장갑.. 바락바락!
정보 감사합니다!
22. 쓸개코
'25.6.6 2:17 PM
(175.194.xxx.121)
밀가루, 양파망, 면장갑.. 바락바락!
정보 감사합니다!
어쩐지 간장 식초 절였다가 빨갛게 무쳐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23. ..
'25.6.6 2:28 PM
(118.218.xxx.182)
음식 잘 못 해요.
얼마전 짤순이 산거 사용해보려고 오이지 담았는데
꼬들꼬들 하게 짜서 무친 오이지 제가 했지만 너무 맛있는겁니다.
24. 우와
'25.6.6 2:28 PM
(175.207.xxx.121)
장아찌 담을 개복숭아를 지금 구입해도 될까요? 씨가 아직 여물지 않았을까요? 인터넷으로 주문하려는데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25. 전통오이지
'25.6.6 2:47 PM
(106.101.xxx.78)
오이지 50개에 물 4리터정도에 소금 600그람 정도
넣고 물을 끓인다음에
오이 몇개씩 끓는물에 3초정도 넣었다 빼고
진공 항아리나 토기 항아리에 오이 50개를
다 넣은다음 끓는물 넣어서 고추씨도 같이 넣어주면 좋아요.
큰돌이나 누름독으로 눌러 놓고
다음날 보면 물이 엄청 올라와있어요.
3일후 다시 한번 끓여서 식혀서 부어주면
여름내 넘 맛있는 오이지를 먹어요.
전 시큼달콤한 오이지보다
이 전통오이지가 제일 좋아요..
26. ...
'25.6.6 3:36 PM
(125.177.xxx.34)
-
삭제된댓글
윗님 어짜피 끓는물 부어줄건데
그 전에 3초씩 끓는 물에 넣었다 빼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도 전통 오이지 좋아해서요
27. ...
'25.6.6 3:36 PM
(61.255.xxx.201)
개복숭아 장아찌 정보 감사합니다.
관절에 좋다니 한 번 사다가 해먹어봐야겠네요.
28. ...
'25.6.6 3:37 PM
(125.177.xxx.34)
윗님 어짜피 끓는물 부어줄건데
그 전에 3초씩 끓는 물에 넣었다 빼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도 전통 오이지 좋아해서 해볼려구요
29. 오이지
'25.6.6 3:52 PM
(118.235.xxx.45)
첨으로 담아봤어요^^
맛있게 무치는'양념 비법도 풀어주세요^^
30. 11
'25.6.6 5:29 PM
(124.49.xxx.188)
항상 입맛이 좋아서..ㅎㅎ구지 오이지 안먹어도
31. ㅇㅇ
'25.6.6 5:40 PM
(121.200.xxx.6)
재주가 많으신가 봐요.
그런데 원글님 오이지에 식초 그만큼 넣으면
먹을때 시지 않나요?
실까봐 걱정이 돼요.
오이와 식초, 물엿 모두 주문해서 식초,물엿 받았고
오이만 기다리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