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대통령 글이 유독 많은 이유를 생각해봤음

....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25-06-06 11:46:49

이재명 뽑아 놓고

대통령 당선되고 뒤늦게 이재명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된 사람들이 유독 많음...

(하도 오랫동안 언론에서 악마화 했고 가짜뉴스가 많았음)

그래서 대통령 볼 때마다 미안함 ㅎㅎㅎㅎ ㅠㅠ 

몰랐던 게 너무 많고..

게다가 알게 된 사실이 너무 다 뜻밖이고 놀라움...  

그래서 자꾸 글을 쓰게 됨  ㅠㅠ 

IP : 211.195.xxx.20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6.6 11:48 AM (93.152.xxx.55)

    ㅠㅠ 저도 그래요

  • 2. 쏘리재명
    '25.6.6 11:48 AM (117.111.xxx.146)

    미안했어요
    부채 의식을 가지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잼 하고싶은 거 다해!

  • 3. ㅇㅇ
    '25.6.6 11:48 AM (211.234.xxx.81)

    일을 너무 잘해요

  • 4. ,,,,,
    '25.6.6 11:51 AM (110.13.xxx.200)

    그러게요
    그에 반해 일을 너무 잘하구요. ㅠ

  • 5. 공감
    '25.6.6 11:53 AM (1.237.xxx.119)

    맞아요
    정말 그렇습니다.
    과거에 성남시장 당시 행정을 잘 몰랐습니다.
    요즘 겸공에서 명비어천가를 보면서 깨달아 갑니다.
    역사책에 기록될 위인의 이야기처럼 재미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인성이 훌륭한 인간적인 면모를 닮고 싶습니다.

  • 6. 저예요.
    '25.6.6 11:54 AM (118.235.xxx.181)

    선택의 여지없이 1번 찍었지만
    이재명대통령이 된 후 알아가는 중입니다.
    뉴스 보는 게 즐거울지경이에요.

  • 7. 솔직히
    '25.6.6 11:56 AM (121.136.xxx.30)

    정치에 무관심했죠 정쟁만 하는게 지긋지긋해서요 윤씨가 계엄 선포 안했으면 계속 무관심할뻔 했는데 일빠른 대통령 국회가 든든히 받쳐주는 것도 처음봐서 신기해요

  • 8. 게다가
    '25.6.6 11:58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너무 마음 졸이고 피 말렸던 6개월이 있었어요.
    이제 숨통이 트이니 그동안 억눌렸던 마음이
    활짝 터진것....

  • 9. 맞습니다
    '25.6.6 11:58 AM (111.241.xxx.48)

    알 수록 팔 수록 정말 인간적으로도 정치인적으로도 너무 괜챦은 사람인듯해
    매일 반합니다

  • 10. ..
    '25.6.6 12:04 PM (114.204.xxx.72)

    부채 의식을 가지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잼 하고싶은 거 다해! 2222222222222

  • 11. 맞아요
    '25.6.6 12:04 PM (39.7.xxx.77) - 삭제된댓글

    저에게는 무색무취한 정치인이었을 뿐이라 관심밖이었는데
    근래 출생부터 알아가기 시작해서 그저 놀랍고 경이로운 인물을 탐구중입니다.
    하늘이 보내신 인물이다 싶습니다

  • 12. 맞아요 ㅠ
    '25.6.6 12:30 PM (182.210.xxx.178)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너무너무 많네요

  • 13.
    '25.6.6 12:31 PM (223.39.xxx.206)

    그게 바로 저입니다 ㅠ 그리고 생각보다 일을 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해요. 보법이달러

  • 14.
    '25.6.6 12:32 PM (112.214.xxx.188)

    무지성 1찍이라 걍 무조건 찍어주는 부류지만
    솔직히 이재명은 맘에 안들었어요
    그렇다고 후보시절에도 공공연히 자위대 운운하는 윤썩열 따위를 뽑을순 없으니깐 1번을 찍었어요
    결국 이재명 대통령 낙선하시고 이후 사람들 고난의 연속이었죠
    각종 미디어에서 너무 악마화를 하니 나도 그냥 무작정 싫었나봐요
    지금은 그저 넘 죄송하고 존경하고 그래요

  • 15. 건강도돌보세요
    '25.6.6 12:4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볼수록 짠한게 있어요
    망가진 시스템과 경제위기에서 어깨가 무거울듯.
    문프도 치아가 다 빠질정도로 힘드셨다는데
    윤거니만 얼굴이 토실토실...

  • 16. 마히나
    '25.6.6 1:36 PM (124.61.xxx.110)

    부산은 더했어요.
    주변에 대놓고 이재명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 하는데요..
    그래서 궁금해서 알아보니 말도 안되는 모함을 당하고 있었구나라고 느끼게 되었어요
    알고보니 기득권세력에 저항하다가 덮어쓴거...
    그래서 쏘리재명 이라고들 한다던데요
    몇년전부터 지지하게 되었고 요즘 매일 매일 뉴스보는데 속이 시원합니다.

  • 17. 럭키
    '25.6.6 3:39 PM (91.73.xxx.196)

    저두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41 사람들속에서 말이 와전되는거 2 ㅇㅇ 01:25:06 187
1739540 24년에 여성국회의원 골프장 갑질사건이 있었는데 3 조용했네 01:14:36 563
1739539 마사지도 무섭네요. 함부로 받지 마세요 3 ㅇㅇ 01:06:48 1,695
1739538 음 형제가 사이가 나쁜건 부모탓 같아요 8 01:01:08 796
1739537 우리나라 내수가 망해가는 이유  4 01:00:33 817
1739536 라면먹으면 위가 편안해지시는 분 계신가요? 6 ... 00:54:47 475
1739535 나이 60, 괜찮은것 같아 사진을 찍고 나이 00:49:43 571
1739534 올케한테 사촌들 같이 만나자고 하세요? 6 며느리 00:42:20 550
1739533 아침에 건강검진 가야하는데… 배가 고파서… 아줌마 00:40:48 185
1739532 여름용 검정 정장자켓 입을 일이 있을까요? 3 .. 00:27:12 365
1739531 친정엄마가 딸을 질투하기도 하나요? 13 Sdsd 00:26:41 987
1739530 엄마 병원비 어떡하죠 12 111 00:18:22 2,247
1739529 중국 대만공격하면 미국내 재산 접근금지 5 배워야.. 00:18:09 635
1739528 한동훈, 박원순 사건 겨냥 "최동석 성인지감수성 굉장히.. 9 ㅇㅇ 00:12:32 685
1739527 살림하는 게 재미있어요 3 ㅇㅇ 00:09:25 813
1739526 세상엔 부자들이 참 많네요 12 ㅇㅇ 00:02:40 2,516
1739525 이번에 죽은 spc 삼립에서 일주일일하고 추노했었어요 3 ㅇㅇㅇ 2025/07/23 1,771
1739524 시끄러운 소수 카르텔에 또 당함. 9 .. 2025/07/23 1,049
1739523 어제는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덥네요 2 복숭아 2025/07/23 775
1739522 학교에서 가끔 혼자 놀때도 있다는데 ㅜㅡㅜ 7 Doei 2025/07/23 1,058
1739521 지금이면 난리났을 1995년 드라마 장면 3 2025/07/23 2,371
1739520 한국 갈까요? 11 딜리쉬 2025/07/23 1,130
1739519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 씨...61년 기다림 끝 '무죄' 구형.. 6 ,,,,, 2025/07/23 1,585
1739518 홈쇼핑에서 빵긋빵긋 웃는다고 물건 사나요?? 2 .. 2025/07/23 1,143
1739517 조의금대신 마음을 전할 방법은? 10 곶감두개 2025/07/23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