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심히 봤는데
애국가 부를 때 부터 울듯하다 4절에서 눈물샘 터지셔서
참느라고 얼굴이 ㅠㅠㅠㅠㅡ
너무 맘이 짠했어요
그동안 함께 겪은 많은 감정들이 올라와서 그런 듯
아. 저분은 앞으로 뭐든 현명하게 잘 해나가시겠구나.
믿음이 들었네요.
오늘 유심히 봤는데
애국가 부를 때 부터 울듯하다 4절에서 눈물샘 터지셔서
참느라고 얼굴이 ㅠㅠㅠㅠㅡ
너무 맘이 짠했어요
그동안 함께 겪은 많은 감정들이 올라와서 그런 듯
아. 저분은 앞으로 뭐든 현명하게 잘 해나가시겠구나.
믿음이 들었네요.
얼마전 해군 초계기 추락으로 순직한 유가족이 대통령 손잡고 울고 영부인이 안아줬어요.
그후 계속 울던데요. 공감능력도 있으시고 마음도 따뜻하신 분이구나 느껴져요.
이상하게 김여사님을 보게되요
자꾸 눈길이가요
우리네 이웃같은데 이쁘고 맘씨 고운분같은
단아하고 정말 품격이 느껴지네요.
인간미까지 갖춘 이재명대통령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언론이 악녀로 만들어놨죠
여사님 웃음소리 얼마나 호탕하신데요
남편이 형수님이랑 통화하는데 옆에서 어찌나 시원하게 웃으시는지
2년이! 할 때는 뭔가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달까
암튼 매력 많으신 분
김건희 뒤니 누가 역할을 해도
평타 이상의 호감이 생길 것 같은데....
좀 이상해요.
선거 뒤에 바로 영부인 띄우기 댓글단 떴냐는
의문이 생기네요.
PR을 안 하는 게
더 대중들의 호감을 사는 방법이 될 것 같아요.
국민 정서의 속성상....
모함 받는 걸 봐야 하는 시간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자리까지 올랐지만 중압감도 크고... 얼마나 무거울까? 이해되네요.
나도 김혜경이 문재인 팰때부터 판단력 있구나 느끼고 호감임
김정숙은 음흉해서 싫어함
뭐가 이상.
언론에서 하도 때렸는데 막상 영부인되어 언론노출된 거 보니
역할도 잘하고 외모도 목소리도 좋고
평범한 우리와 같은 일상을 사는 분이로구나 알게 되네요.
동상이몽 보시면 더 좋아집니다
막내이모같고 친언니같고
아이고. 김정숙여사 얘기하면서 교묘히 갈라치기 시도하는 댓글있네요.
반듯하게 복많게,감히 김명신같은 것들이 범접하지 못하게 막는 기운이 있는듯 보입니다.
살면서 샹련들 나타나면 욕해야죠.
욕도못해요?
측은지심많은 분이라 잼프랑 결혼하셨나봐요. 그런듯하네요
찌질하게 그러지 맙시다
읎어 보여요
이뇬이
깔깔깔깔
여사 친정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네요
가족관계 정도도
사이사이 가짜뉴스 섞어 댓글 쓰는 리박들아~
인간이 되거라
울 대통령님, 저것들 좀 어찌해주세요
아직도 리박스쿨에서 부들부들거리네요
지들이 봐도 너무 괜챦거든 ㅎㄹ
그대로 바라 봅시다
영부인의 욕설이 어쩌니해도 그것도 영부인이고
지금의 영부인도 영부인이에요
우리도 살아오면서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생각되잖아요
영부인도 그동안의 아픔들이 파노라마로 떠올라
눈물지었는지 모르죠
취임선서 후 mbn카메라맨 카메라에 머리를 맞았?잖아요
저 그 장면 본 이후로 뭔가 마음이 짠해지면서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이
응원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 장면이 우리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을 무시하는 행동이거든요
너 혼난다잉~!
생각지도 못했는데 준비된 영부인같은 느낌이라 인상 깊었어요.
남편의 고난을 지켜봤고 힘든 과정을 함께 하셨으니 단단하신 분일거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오바육바.
이거 국힘당 지지자들이 일부러 올리는 글이죠?
민주당 지지자들 이러고 논다고 글 담아가려고?
정신차려요! 중간에 김정숙여사 욕까지...얼씨구.
김건희 욕 그리 해놓고 왠 ㅠ
이재명 지지자이면 정말 그만합시다 유치하고 어이없어요
감정이입되더라구요. 그간 고초를 생각하면 애국가부를때 저라도 목메여요. 제 생각엔 호국선열들께 감사하다고 기도하셨을거같아요. 그러니 눈물이 나죠. 하나하나 정말 조심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잘 해내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