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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끄럽지만 현충식 제대로 본적이 없는데

ㄱㄴㄷ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25-06-06 10:47:43

난생처음으로 첨부터 다보고 있네요

솔직히 이재명 대통령 내외 보려고 틀었어요

근데 원래 이렇게 슬픈건가 싶고

그 와중에 대통령 내외분 너무좋고

삼년간 맘고생좀 했더니 나 좀 이상해진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IP : 112.214.xxx.18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6.6 10:48 AM (220.72.xxx.2)

    어머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도 몇년동안 이런 공식행사를 안 봐서 그런건지....
    계속 이야기나오면 눈물나고...음악 나와도 눈물나고,,,,

  • 2. 저도요
    '25.6.6 10:48 AM (210.126.xxx.33)

    73년생인 저도요.

  • 3. ㅇㅇ
    '25.6.6 10:48 AM (222.233.xxx.216)

    저도요 밑에 댓글도 적었는데

    이리 감동을 받으며 집중해서 보는게 창피하지만 처음입니다 잼프 덕분이죠

  • 4.
    '25.6.6 10:50 AM (59.1.xxx.109)

    그래요
    문통이후 보는겁니다
    김여사님 예쁘세요

  • 5. 저도
    '25.6.6 10:50 AM (211.234.xxx.241)

    친일파정권과 이리도 다르구나~
    나라가 제자리 찾아 나가는거 같아요

  • 6. Oo
    '25.6.6 10:50 AM (182.227.xxx.110)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누가 있는지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다시금 느끼는중이네요

  • 7. 저도요
    '25.6.6 10:50 AM (106.101.xxx.176) - 삭제된댓글

    너무 좋습니다

  • 8.
    '25.6.6 10:53 AM (112.152.xxx.86)

    문재인 대통령때도 감격하며 봤었네요
    대한민국 자랑스럽습니다

  • 9.
    '25.6.6 10:54 AM (115.41.xxx.13)

    저도 좋아요. 추념식을 챙겨보다니..

  • 10. 저도
    '25.6.6 10:54 AM (220.85.xxx.40) - 삭제된댓글

    본방사수 처음입니다.

  • 11. 재밌다
    '25.6.6 10:55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광고까지 보면서 미리 대기하다봤음.
    진짜 간결하고 내용 꽉찬 아름다운 현충식.

  • 12. ㅇㅇ
    '25.6.6 10:58 AM (118.235.xxx.46)

    문재인 대통령때도 감동이었는데
    윤건희 때문에 부글부글 하다가
    다시 제자리 찾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탁현민 같은 인재 빨리 찾아야겠네요
    조금 아쉽긴 하네요

  • 13. 내란을겪어서
    '25.6.6 11:02 AM (218.48.xxx.143)

    이게 다~ 윤석열 덕분이예요.
    내란을 겪고나니 현충일이 소중해지네요.

  • 14. ...
    '25.6.6 11:06 AM (118.221.xxx.98)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때 챙겨보고
    역사공부도 아이랑 같이 했었어요
    그러다가
    윤건희때는 화가 나서 못보겠더라구요
    이건 뭐 대놓고 뉴라이트라..
    이제 저 부부 안 보니 속이 다 시원해요

  • 15. ....
    '25.6.6 11:22 AM (118.235.xxx.72)

    국가기념일에 도리도리 윤석열 안봐서 좋네요
    모든 기념식에 자유대한민국.. 이 소리 쏙
    들어가니까 행복합니다.
    문프때 자부심 가득했었는데 다시 또 그 기분
    찾아왔어요

  • 16. 저는
    '25.6.6 2:39 PM (61.98.xxx.185)

    삼년만에요.
    생전 지루한 기념식따위 패쓰하다가
    문프때는 식 자들어가는 나라의 행사들은 다 챙겨봤었는데 이제 부터 또 그러게 생겼네요
    저는 bts 아니면 연예인들 관심없는데 민주당 대통령들은
    왜케 보고싶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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