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가 건넨 위로>
중학교 2학년 어느 날, 아버지께서 퇴근길에 조용히 라디오를 건네주셨습니다.
시계가 달린 빨간 라디오는 새벽마다 음악을 들려주었고, 그 소리는 외롭던 사춘기를 조용히 감싸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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