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애 많이 해보신 분 계신가요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25-06-06 08:37:53

혹시 이 남자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아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저한테 좀 쭈뼛대기는 하는 거 같은데 그냥 어색하고 안 친하고 제가 불편해서 그러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뭘로 확인 가능한가요. 

 

IP : 222.110.xxx.2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6 8:42 AM (221.149.xxx.157)

    그 남자가 님에게 관심이 있으면
    님이 저남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을까 없을까 고민하며
    확인하고 싶어하게 하지 않습니다.
    그냥 직진이죠.

  • 2.
    '25.6.6 8:42 A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쭈뼛대기는 하는 거 같은데

    번역.
    사귀자니 그렇고, 안사귀자니 아깝고
    모호하게 간 보는 상태.

    초반에 빠져드는 남자도 결혼하면 달라지는데
    버리고, 다른 남자 만나세요

  • 3. ㅇㅇ
    '25.6.6 8:43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관심없는듯. 좋아하면 티가 확나고
    어떻거든 들이댑니다.
    오히려 님이 좋아하는걸 부담스러할지도

  • 4.
    '25.6.6 8:43 AM (118.235.xxx.38)

    쭈뼛대기는 하는 거 같은데

    번역.
    사귀자니 그렇고, 안사귀자니 아깝고
    모호하게 간 보는 상태.

    초반에 빠져드는 남자도 결혼하면 달라지는데
    뭘 확인까지 하나요
    버리고, 다른 남자 만나세요

  • 5. 남자는
    '25.6.6 8:43 AM (118.235.xxx.141)

    헷깔리게 하지 않아요 관심있음

  • 6. ...
    '25.6.6 8:4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연애굳이 많이 안해봐도 저정도는 알아요... 남자들은요. 대놓고 그냥 표시를 확 내요...
    자기 좋아하는거 눈치 못채는 여자는 없을정도로 그냥 돌직구로 날라와요
    밥먹자고 대놓고 날라오고 연락도 자주 오구요
    근데 입장바꿔서 여자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남자들도 알걸요
    저여자 나 확실하게 좋아한다는건요
    쭈뻣대고 하는 행동을 여자들도 잘 안하죠...

  • 7.
    '25.6.6 8:45 AM (222.110.xxx.212)

    다 경험담이신거죠?

  • 8. ....
    '25.6.6 8:46 AM (114.200.xxx.129)

    연애굳이 많이 안해봐도 저정도는 알아요... 남자들은요. 대놓고 그냥 표시를 확 내요...
    자기 좋아하는거 눈치 못채는 여자는 없을정도로 그냥 돌직구로 날라와요
    밥먹자고 대놓고 날라오고 연락도 자주 오구요
    그렇게 연락오고 밥먹자고 하고 그러면 어떤 둔탱이가 그걸 눈치를 못채겠어요.?
    그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는 날 좋아해주는 그사람말고는 없을텐데요
    근데 입장바꿔서 여자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남자들도 알걸요
    저여자 나 확실하게 좋아한다는건요
    쭈뻣대고 하는 행동을 여자들도 잘 안하죠...

  • 9. 제생각
    '25.6.6 8:47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이 글을 쓴 것 자체부터가 그분은 원글님한테 관심이 없습니다.

  • 10. .....
    '25.6.6 8:49 AM (114.200.xxx.129)

    다경험해봤을테고 옆에서도 보잖아요. 친구들 연애하는거
    원글님은 친구분들 연애하는것도 안보셨어요.?
    주변사람들만 관찰해봐도 이정도는 알겠네요..

  • 11. 정답~!!!
    '25.6.6 8:53 AM (142.180.xxx.217)

    이 글을 쓴 것 자체부터가 그분은 원글님한테 관심이 없습니다. - 222222222

  • 12. . . .
    '25.6.6 9:46 AM (223.38.xxx.80)

    만에 하나 그 남자가 원글한테 관심이 있어서
    주위를 맴돌고 쭈뼛대도
    만나자 커피마시자 밥먹자 액션이 없으면
    관심을 거두고 때려치세요.

    여자는 자기를 더 많이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야한다는
    일반론에 반대고, 제가 남편을 더 많이 좋아해서 결혼했지만
    연애와 사랑은 상호적인거고 남자는 관심있고 좋아하면
    행동을 합니다.

  • 13.
    '25.6.6 9:55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나솔을 봐도 그렇고 나이든 남자들 용기없어요
    여자가 여지를 줘야 용기를 내더라구요
    마음에드는 사람이라면 살짝 웃어주고
    다정히 대해보세요

  • 14. 닉네**
    '25.6.6 10:45 AM (114.207.xxx.6)

    관심 있으면 확실히 표현해요. 표현해도 찔러보는경우도 있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337 종년 취급 시가 차단했더니 1 무슨 12:04:11 129
1781336 진학사칸수 6칸 3 12:00:36 90
1781335 바라클라바 사요, 말아요? 5 ㅇㄹ 12:00:06 181
1781334 대통령실 고위직 평균 부동산 20.3억..."29%가량.. 3 ... 11:57:44 104
1781333 달러 내리는데 원화 홀로 밀려…환율 이달 평균 1,470원 넘었.. .. 11:57:01 71
1781332 돌쇠같은 남자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8 ㄷㄷ 11:54:31 246
1781331 결혼후 주소 몇번 바뀌셨어요? 9 .... 11:44:34 253
1781330 자백의 댓가에서 전도연헤어 3 의외로 11:44:11 532
1781329 재래시장은 카드를 안받네요 6 시장 11:43:56 405
1781328 산타페 자동차키 복제하려면 자동차키 분.. 11:43:36 64
1781327 폐차 일요일에도 할 수 있나요? 아웅이 11:41:18 46
1781326 인스턴트팟 압력 꼭 빼시나요? 4 궁금 11:39:29 188
1781325 일전에 여기 미국유학생들이 열명중에 아홉은 한국으로 돌아올수 밖.. 9 ........ 11:38:04 653
1781324 코어 근육이 무너진 사람들의 특징 9 음.. 11:34:08 1,502
1781323 자하철 역 벤치에 우산을 두고 왔는데 6 어제 11:32:41 500
1781322 조미료 없이도 괜찮네요 빨간무국 1 11:29:48 275
1781321 밥먹고 나면 꼭 호빵을 먹어야 하는 10 ㅂㅂ 11:24:43 767
1781320 이런말하는사람.. 23 ... 11:23:27 1,125
1781319 밥 하기 싫어 죽겠다... 8 아효 11:15:08 1,038
1781318 배당금 입금 6 미장 11:08:35 1,392
1781317 실하고 맛난 제주 오메기떡~ 택배 추천해주세요 1 ㅇㅇ 11:06:16 384
1781316 우울증 있고 뇌하수체 물혹도 있는데 2 .. 11:05:59 462
1781315 먹고 살기도 '빠듯'…"무슨 얼어죽을 저축·투자냐&qu.. 7 ... 11:04:28 1,203
1781314 나이드니 좋은 것도 있잖아요? 5 10:56:58 1,078
1781313 브라우니믹스 추천 부탁드려요~ 땅지맘 10:55:17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