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그릇은 못 되는 듯

작다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25-06-06 08:21:37

저요.

아이 입장에서 이해하고 생각하고 옷 헤어 요즘 아이들 취향 다 받아주고 얘기 잘 들어주고 친구같은 엄마는 맞지만.

(그치만 아닌건 아닌거고 단호할 땐 단호해요.)

단 하나 밥 해주는 일이 너무 힘들어요.

학원시간 맞춰서 또는 학원 끝나고 밤 늦게 밥 챙겨주기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오 신이시여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ㅜ

IP : 223.38.xxx.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6 8:31 AM (114.199.xxx.79)

    제 기준 그 정도면 90점 이상이십니다..
    화이팅~~!!

  • 2. ..
    '25.6.6 8:47 AM (1.235.xxx.154)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앞으로도 힘들거같아서 걱정입니다
    누구나 힘든 일 한가지는 있다 내그릇은 여기까지인가보지만
    그래도 좀 넓혀보자 이렇게 삽니다
    잘 안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983 강아지 휴대용선풍기 추천해 주세요. 2 저도 2025/06/06 510
1722982 강유정 대변인... 15 응원합니다 2025/06/06 5,978
1722981 태극기 게양 하셨어요? 12 궁금 2025/06/06 648
1722980 모든 과목중에서 수학이 제일 재밌다는 아이 4 ㅇㅇ 2025/06/06 1,042
1722979 이 대통령, 삭감된 광복회 예산 원상복구 당부 7 속보예요 2025/06/06 1,382
1722978 버거킹에서 뭐살까요 9 Dd 2025/06/06 1,826
1722977 대통령 퇴근 감시해야 11 2025/06/06 2,987
1722976 사람과 쥐의 유전자 99% 동일 7 ..... 2025/06/06 2,448
1722975 계엄과 토허제로 고삐풀린 서울집값 대책 좀 내놓길 14 괴롭다정말 2025/06/06 1,808
1722974 현충일 대통령 추념사 6 오늘 2025/06/06 1,422
1722973 평화롭고 한가로운 오후 5 레이디 2025/06/06 1,136
1722972 캐나다 카니 총리, 취임 14일만에 트럼프와 통화 59 ㅇㅇ 2025/06/06 3,322
1722971 영화 신명 아쉬웠던건 1 2025/06/06 1,797
1722970 강아지 개모차 추천해주세요 1 ㅁㅁ 2025/06/06 375
1722969 매불쇼보다 뻘소리같지만 진지한 질문 2 2025/06/06 1,869
1722968 내 생일은 누구도 몰라 ㅋㅋㅋ 3 2025/06/06 1,978
1722967 조ㅅ일보 6월5일자 '李가.............' 23 살다살다 2025/06/06 6,375
1722966 드라마가 재미없어졌어요 6 어쩌죠 2025/06/06 2,149
1722965 다시 보는 명장면 jpg / 혐 8 2025/06/06 2,903
1722964 안익은 돈까스 드시지마세요........ 25 d 2025/06/06 17,767
1722963 왜 그리 외모와 시술에 5 ㅗㅎㄹㄹ 2025/06/06 2,710
1722962 김문수가 전광훈 감옥간다고 울컥하는 영상을 6 2찍들아 2025/06/06 1,268
1722961 하루하루가 아까와요 13 하루하루 2025/06/06 2,943
1722960 이재명이 망할지 흥할지 두고보면 알겠죠 75 어쩌면 2025/06/06 4,557
1722959 쿠팡이용하시는분 프레쉬백 정리하실때 19 ^^ 2025/06/06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