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낮 땡볕아래 두어시간을 서있었음에도 눈부심없고 서늘하고 얼굴이 타지도않았어요. 목은 엄청 뜨거웠는데말입니다.
UV어쩌구 붙어있는거 심심해서 붙여진게 아닌가봐요.
어제 한낮 땡볕아래 두어시간을 서있었음에도 눈부심없고 서늘하고 얼굴이 타지도않았어요. 목은 엄청 뜨거웠는데말입니다.
UV어쩌구 붙어있는거 심심해서 붙여진게 아닌가봐요.
추천좀…저도 사야해서
머리는 안쫄리나요?
저도 알려주세요
몇년전에 개산책시키느라 썬크림도 팔 얼굴 다 바르고
썬캡 쓰고 다녔었거든요
피부과 가니 휴가 갔다 왔냐고 할 정도로 팔이 탔었는데
얼굴은 진짜 안 탔다고 했었어요
지면에서 반사되는 빛만 받아도 얼굴 타고 눈부신데
니캅처럼 눈만 내놓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서늘하다니 과대광고 심하네요
암막 양산 써도 어제는 더워서 힘들었는데
광고글 아니길 바랍니다
산책할때 꼭 챙 넓고 머리묶을수있게 뒤가 뚫린거로 써요
https://link.gmarket.co.kr/rV4tVtecu
백화점지하 식당가 가판대에서 파는거 산건데요.
반사빛 없게 검정색으로 샀죠.
사실 흰색이나 베이지 써봤는데 안이뻐서 검정 고른건데.
모량보고 산건데 빛차단까지 된게 신기해서 적은겁니다.
저럴줄알았지 꼭 광고라는댓나올줄.
어제 광화문에서 벌어진 사물놀이마당패들 구경하느라 사람없는곳 찾아 땡볓에 두어시간동안 구워지면서 봤거든요 .
어우..눈보신.
사람들이 눈부시고뜨거워서 못이싸더라고요.
그 곳에 챙모자 쓰고서 그대로 해를 받았는데도 별로 타격없던게 모자덕인가하거든요.
옆에 아줌마는 검정 양산 쓰고있었는데 양산 주위로 엄청 후덥지근 햤어요.
양산보다는캡모자가 더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