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5년생 입영날짜 나왔는데

릴리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25-06-06 04:32:02

이게 연기가 되는건가요? 이유없이도요?

너무 어린애 같은데 ..잘할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ㅠ

IP : 58.225.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6 4:54 AM (58.29.xxx.78)

    미필자정보공유까페 가입하시고
    자료검색 먼저하신 후 연기가능한지 물어보세요.

  • 2. ...
    '25.6.6 5:31 AM (59.187.xxx.121)

    대학생이면 연기가능해요
    재수삼수생도 공부이유로 연기가능해요


    군대가 갈려고 신청할 때는
    신청이 힘들어요

    아이친구도 첫영장 연기하고
    대학졸업하고 입영했어요

  • 3. ??
    '25.6.6 6:00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훈련소가보면 05년생이 85프로예요 04년생10프로 06년 04년이후가5프로

  • 4. ...
    '25.6.6 6:31 AM (61.79.xxx.23)

    3번까진가 연기 가능해요
    대학 다니면 자동연기 되던데요
    공무원 시험 본다고 해도 연기되구요

  • 5. 그래도
    '25.6.6 11:25 AM (118.235.xxx.125)

    어차피 가야할 거 큰 사정 없음 빨리 다녀오는 게..
    저희 아이도 05인데 봄에 입대했거든요.
    05 아이들이 많아요

  • 6. 수험생
    '25.6.6 11:49 AM (211.234.xxx.95)

    아니면 군대는 빨리 다녀오는게 장땡이에요.
    나이 더 들억 간다고 덜 걱정되는 것도 아니고
    미룰 수록 남자 아이들은 어영부영 걱정하며 허송세월로 시간 보네게 돼요.

    제 아이도 재수라 재수때까지는 1학년 마치고 간다더니 막상 입학하고 나니 자꾸 미룰 이유 찾더라고요.

    학교선택, 공부시간 등등 아이 선택대로 하게 뒀는데
    이때는 강하게 원래 계획대로 1학년 마치고 다녀오라고 했다 아이하고 다툼까지 갔는데..

    결론은 다녀오더니 엄마 말이 맞고 고맙다고.

    제가 대학때 군대 미루고 미루고 미루던 동기들, 선배들 많이 봤는데..면제 아니고서야 남자들은 빨리 갔다와야 이후 계획 세워 진행시키지 안그러면 뭐든 군대가 걸려서(불확실성) 뭘 못하더라고요.

    유학, 공부, 하다못해 장기 해외여행이나 교환학생 등등..뭔가를 하려면 미필은 군대가 은근 태클거는게 많다는거 그때 알았어요.

    그리고 뒤로 갈 수록 가는게 더 두려워지고(주위에서 듣는 소리 많아짐)
    가서도 적응 더 힘들다고(나이 어린 선임들한테 굴림당하면 동기나 나이 많은 선임한테 당하는것보다 정신적으로 몇배 더 빡친대요),

    군대 다녀온 동기, 선배들이 공통적으로 하던 말이라
    아이에게 이 문제는 좀 강하게 말했어요.

  • 7. ...
    '25.6.6 3:24 PM (222.111.xxx.27)

    특별한 이유 없음 빨리 다녀 오는 게 좋아요
    어짜피 할 숙제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313 오늘 대형 할인마트 세일 좀 하나요? 홈플러스 이마트요. 1 대형마트 2025/06/06 903
1723312 혼자 수목원이나 식물원 가시는분 계세요? 12 ㅇㅇ 2025/06/06 1,155
1723311 경시 수학 무조건 접해보는게 좋은가요? 10 중등선행수학.. 2025/06/06 456
1723310 11시경 센트럴시티에서 신림동 택시 많이 막힐까요? 3 ㅡㅡ 2025/06/06 318
1723309 너희들이야말로 북한.중국간첩이구나? 5 이뻐 2025/06/06 390
1723308 대통령보다 먼저 현충원 도착해서 국민들 만나는 국무총리 내정자 12 민심탐방 2025/06/06 3,211
1723307 MBN 이게 실수라고 30 ㅆㅂㄹㄴ 2025/06/06 3,379
1723306 정량 안지키는 식당 구청에 신고하면 될까요? 2 .. 2025/06/06 809
1723305 뉴스보고싶은데 안나오네여 ㅋㅋ 9 ㄱㄴㄷ 2025/06/06 691
1723304 십몇년 운동하니 부자네요 2 2025/06/06 2,219
1723303 도람프 전화타령하는 이들.. 21 oo 2025/06/06 1,152
1723302 그들이 미국전화 운운 하는 이유... 이재명정권 공격포인트 찾았.. 7 ㅇㅇ 2025/06/06 701
1723301 2차전지 금양, 15만원이 9900원으로.... 3 빠떼리 2025/06/06 2,408
1723300 원룸 에어컨 청소 8 .. 2025/06/06 795
1723299 전투기 오폭에 청심환 준다는 김용태 6 ........ 2025/06/06 896
1723298 백만년만에 신안섬 여행갑니다.팁 좀 주세요. 2 여행 2025/06/06 537
1723297 국민의힘 해산 청구 천만인 서명운동 22 김태효 2025/06/06 1,055
1723296 오늘은 조기를 다는 거죠? 7 국기 2025/06/06 696
1723295 미국이 그렇게 중요하면 16 뼈때리는 글.. 2025/06/06 1,277
1723294 안락사를 가장 많이 허용하는 나라는 스위스가 아니라.. 13 2025/06/06 2,562
1723293 면역력 회복하는 최고의 방법 9 유튜브 2025/06/06 4,603
1723292 한쪽이 떨어진 걸이대.. 2 2025/06/06 393
1723291 알바비가 안들어왔는데요 7 원글이 2025/06/06 1,310
1723290 25만원, 트럼프전화 글 저는 패스합니다 6 ... 2025/06/06 518
1723289 글로벌시대에 강대국 첫째 조건은 인구빨인데 ㅇㅇ 2025/06/06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