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이 기막히네요.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9380925
이런사람을.. 이런사람을 세상에..
성남 시장때 잘 했었어요. 게다가 바로전 시장이 비리의 온상이어서 극렬하게 비교되었었죠.
그 전에 해먹던 놈 집무실이 건물 한 층이라 거길 도서관으로 만들었던게 기억나네요.
천재같은데?
그래서 국힘이 이재명포비아가 있구나
고액탈세범 잡아 세금징수 악랄하게 해내고
펑펑 노는 공무원들 일 빡시게 시키고 잘못히면 책임지게 만들고
뇌물 받으면 끝장난다 협박하고(화장실마다 "뇌물받으면 죽음" 붙여놓고 이러니 기득권, 탈세하는 부자들이 싫어할만 하죠.
진짜 천재네요.
그리고 진상 민원은 강경하게 대처하는거 필요함
이런 사람을 없는 죄 만들고 죽이려하고..
알면 알수록 그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명확합니다. 그들과는 결이 다르거든요
알면 알수록 가슴이 벅차요. 글고 댓글에 사진 두개도 참 맘에 드네요
우리 시장님은요
뭐할때마다 A4이면지에 누구나 다볼수있게
올해는 보도블록 교체안할거다 그돈으로 뭐했다 알려주는 분이셨어요. 노인들도 다 볼수있게 버스정류장이나 동네 골목 구석구석.
시에서 쓰는 비닐 쓰레기 봉투 마대자루도 폐현수막으로 만들어서 쓰시던분.
이대엽이 싼똥. 그렇게 악착같이 치우고 또치워 시민들 행복하게 해주셨던 분.
이렇게 까지 해야돼?하며 웃었지만 진짜 좋았어요.
아이스링크 만들어주시고 북까페도 만들어주시고 공원도 여름엔 물놀이 하게 해주시고 추억이 너무 많아요
시청 노동자들한테도 쉬엄쉬엄하라 말건네는 유일한 시장님.
결국 대통령 되어버리셨네 ㅎㅎ
저 진짜 당선되시고 우앙 울었어요.
좀 편히 쉬며 누리시길 바라는데 안그러실꺼 알아서 찡하네요.
무슨 팔자가 해결사 팔자이신지..
알면 알수록 행정력의 대가시네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너무 기대돼요 ㅎㅎㅎ 너무 좋다
파파미네요.
저기 성남시민글, 감동입니다.
옆동네(죽전) 살았었는데 몰랐네요
일 잘했단 소린 많이 듣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