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대통령 저만 울컥한건지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25-06-05 23:06:16

뭔가 너무 좋은데

또 찬하면서 울컥해요 이 순간을 너무 기다려왔나봐요

 

IP : 140.248.xxx.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파민 폭발
    '25.6.5 11:08 PM (14.50.xxx.208)

    저도 울컥해요.

    김밥 한 줄 먹고 국무회의 하는 거 보고

    남자가 김밥한 줄 가지고 점심 될까?

    음료도 없이 목메이지 않을까?

    그리고 막 막~~ 저도 회사 일 하는데

    대통령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나도 열심히 하자

    뭐 그런 기분에 정말 열심히 일했어요.

    저도 울컥해요.

  • 2. ㅇㅇㅇ
    '25.6.5 11:08 PM (117.110.xxx.20)

    할 일 차고 넘치는, 정말 힘든 상황이래요.
    건강하시길.

  • 3. 너무 고생을
    '25.6.5 11:13 PM (211.234.xxx.130)

    많이 했죠.
    일반 사람이라면 못 견뎠을겁니다.

  • 4. .,.,...
    '25.6.5 11:13 PM (59.10.xxx.175)

    요즘 너무 울어요...
    되게 순하고 웃음도 많고 착한심성을 가진 사람인데 악마화되어서 사람들한테 미움받아온거 ..청년공때 등등 생각하면 그냥 가슴이 너무 아파요.. 우울증걸릴지경으로요

  • 5. 저도
    '25.6.5 11:14 PM (106.101.xxx.225)

    너무 감동요~
    이재명 대통령이 열심히 일하니
    왜이리 마음이 안정이 돼는지
    누군가에게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
    우리가 이럴려고 6개월을 고생했잖아요
    아래 여기가 정치게시판이냐고 따지는 분~~
    좀만 참아줘요
    고생해서 이룬 이세상
    좀 며칠만이라도 즐기게
    쫌 냅둬유~~~~

  • 6. 칼에
    '25.6.5 11:15 PM (117.111.xxx.146)

    찔리는 장면 다른 각도로 보여주는 영상 있던데
    훅 뒤로 쓰러지시더라구요
    완전 소오름
    이잼, 진짜 저렇게 죽이려 했는데도 기적처럼 살아나고
    그 살인적인 압수수색과 재판받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제 오늘 열심히 일하는 모습보니 숙연해집니다

  • 7. ㄴㄴ
    '25.6.5 11:19 PM (218.219.xxx.96)

    윗님 칼에 찔린 영상 어제 우연히 봤거든요
    와...진짜 살아남은게 기적..국민이 지켜냈다고 생각합니다

  • 8. 아찔
    '25.6.5 11:31 PM (72.83.xxx.250)

    정말 칼 맞았을 그때 조금만 잘 못 되었더라면...
    생각만 해도 머리 끝이 서고 소름 돋아요.
    쳐 죽일 것들....

  • 9. ..
    '25.6.5 11:40 PM (1.255.xxx.82)

    저도 오늘 대통령님 연설을 듣고 울었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줄 수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처음입니다 대통령취임후 설레는 마음까지 드는거요..

  • 10.
    '25.6.5 11:52 PM (114.203.xxx.133)

    공감해요
    문재인 대통령 취임 때는
    그저 든든한 친정아빠 같고 존경스럽다는 느낌이었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다행스럽다는 느낌과 함께
    뭐라도 다 해 드리고 싶고
    자꾸만 눈물이 나고 왜 이리 미안한지..

  • 11. .,.,...
    '25.6.6 12:20 AM (59.10.xxx.175)

    윗님 겸공에서 인터뷰때 테러 당시를..
    김어준은 아.. 돌아가시겠구나.. 햇었다고 거듭말하고
    이대통령은 당시를
    첨엔 주먹으로 맞았는건줄 아셨데요
    그런데 뜨거운게 흐르더래요.
    손으로 압박해도 약하니 무릎으로 누르고있었다고 하더군요.

  • 12. 이뻐
    '25.6.6 12:31 AM (211.251.xxx.199)

    되게 순하고 웃음도 많고 착한심성을 가진 사람인데 악마화되어서 사람들한테 미움받아온거 ..청년공때 등등 생각하면 그냥 가슴이 너무 아파요 2222

  • 13. 저는 야무지다는
    '25.6.6 12:57 AM (210.106.xxx.136)

    생각을했네요
    야무져요 일잘하는 대통령이면 됐죠뭐

  • 14. ..
    '25.6.6 1:21 AM (172.59.xxx.192)

    저는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아직도 불안하고, 이재명 대통령 경호에 너무나 신경이 쓰이고, 음식도 걱정되고(후보시절 경호직원 구인하는데 독극물로 테러하겠단 계획 등등) 5년 동안 잘 버티고 우리와 함께 해주길 여전히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 15. 저도
    '25.6.6 1:45 AM (182.210.xxx.178)

    너무 흐뭇하다가도 울컥하니 감격스러워요.

  • 16.
    '25.6.6 8:21 AM (1.247.xxx.192)

    걸어오신길 생각하면 마음아프고 이제 저는 나라걱정 안하고
    편히 나에 일상에 집중할수 있어서 너무감사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417 문개소웬 - 계란말이에 그렇게 해맑던..진보 정부만 들어서면 어.. 12 ㅇㅇ 2025/06/09 2,096
1724416 남양주 어디가 살기에 좋나요? 14 ㅇㅇ 2025/06/09 2,153
1724415 400억이면 싼거 아님? 7 기레기들아 2025/06/09 2,447
1724414 임은정 검사도 82에서는 알바 취급 받겠어요. 11 황당 2025/06/09 1,747
1724413 유럽 사람들도 스마트폰(휴대폰) 쓰죠? 9 ..... 2025/06/09 2,504
1724412 자식이 부모 통장에 오백만원입금.. 3 Wi 2025/06/09 9,001
1724411 성동일이 물에 빠지면? 9 웃자 2025/06/09 4,654
1724410 네이버페이 줍줍요 7 ..... 2025/06/09 1,359
1724409 삼성에서 부장까지..러브콜 받은 인도 남자 29 ㅇㅇ 2025/06/09 6,204
1724408 밥을 다 차리지도 않았는데 먼저 먹기 시작하는 남편 24 이상해 2025/06/09 5,355
1724407 李정부 추경 기대감에…해외 IB, 韓 성장률 1%대로 높여 3 .. 2025/06/09 1,370
1724406 인공 자궁이 나오면 출산율 24 ㅎㄹㅇㄴㄴ 2025/06/09 4,797
1724405 애완 개레기들 꼬리 흔드는 거 보고 가세요 12 2025/06/09 2,960
1724404 이재명 대통령이 건강체인 더더 특별한 이유 19 .,.,.... 2025/06/09 4,541
1724403 엄하게 자랐는데 식사예절이 별로일수 있나요? 38 ... 2025/06/09 4,066
1724402 알콜한잔 한김에 저렴한것들 욕도 하고싶지만.. 1 술한잔 2025/06/09 999
1724401 뭔재난이라고 재난지원금 주나했더니 그@@가 하고있는게 13 .... 2025/06/09 4,266
1724400 외국 분 선물 4 선물 2025/06/09 579
1724399 애완 언론 개레기들 광고 쳐 받은 금액 보고 가세요 11 어? 2025/06/09 1,889
1724398 기레기가 미쳤어요 21 어이상실 2025/06/09 6,285
1724397 송혜교 용감하네. 이재명 찐팬인듯 43 o o 2025/06/09 19,088
1724396 양산 예쁜거 추천해주세요 16 양산 2025/06/09 2,790
1724395 공산당 그거 어려워 4 대한민국 2025/06/09 1,014
1724394 한남동 관저 개사이다네요 21 ... 2025/06/09 16,189
1724393 아직 언론은 전정권편인듯. 18 .. 2025/06/09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