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동료 모친상.

초상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25-06-05 23:01:26

 

저는 이 팀에 배치된지 3개월 됐고,

그 동료랑 점심 두 번 먹었습니다.

모친상이라는 통지를 받고.

다른 것도 아니고 부고면 문상을 가야지 생각했습니다.

근데, 경기 남부.

다녀왔다 출근하고... 좀 무리다 생각됐어요.

그래서 인편에 부조 5만원 했는데,

섭섭한 수준인가요?

 

 

 

 

IP : 125.177.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5.6.5 11:05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이런 식으로 나중에 곱씹게 되는 성격이나 상황이라면 앞으로는 그냥 가세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처한 상황이 어떤건지 단순하게 생각하고 결론내리고 행동하세요.
    안갔고 브조했으면 그렇게 한걸로 끝내시면 되는거에요.
    섭섭한거고 아닌거는 개인의 감정이니 누군 충분하다 생각할거고 누군 섭섭하다 생각하겠죠. 다른 사람의견이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남들 보통의 판단이 이렇다해도 그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그 사람꺼니까요~
    전 안가면 그냥 안간다고 결론 내리고 더 생각안합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찝찝하겠다 싶은 생각이 잠깐이라도 스치면 가거나 액수 높여 하구요.

  • 2. 그냥
    '25.6.5 11:05 PM (222.109.xxx.217)

    섭섭하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금액 아닌가요

  • 3. 무난하게
    '25.6.5 11:0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앞으로 계속 근무할꺼면 주변 직원들 하는만큼 하세요..

  • 4. 기본
    '25.6.5 11:07 PM (118.218.xxx.119)

    보통 직장 동료들 5만원이던데요

  • 5. 솔직히
    '25.6.5 11:40 PM (115.143.xxx.182) - 삭제된댓글

    같은팀이면 10했을거같아요. 작년말 상치뤘는데 조의금 5만원은
    드물었어요

  • 6. 함께일하는동료
    '25.6.5 11:44 PM (221.138.xxx.92)

    조의금은 둘째고 힘들어도 함께 어울려 다녀왔으면 좋았을뻔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505 어제 닌자 블라스트(무선 믹서기) 샀어요 4 닌자 2025/06/06 1,600
1723504 휴일 모하고 계세요? 저녁은 뭐드시나요? 4 긋일 2025/06/06 1,338
1723503 추기경님 대통령당선 축하 영상편지 3 미카엘라 2025/06/06 1,027
1723502 쓰레기 작명소에 된통 당했어요 ㅠㅠㅠ 3 ㅇㅇㅇ 2025/06/06 2,170
1723501 집에서 면 말아먹을 냉면육수? 모밀육수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25/06/06 813
1723500 미국도 부모가 자식 돈 많이 보태줍니다. (팩트) 16 .. 2025/06/06 4,721
1723499 강아지 휴대용선풍기 추천해 주세요. 2 저도 2025/06/06 459
1723498 강유정 대변인... 15 응원합니다 2025/06/06 5,930
1723497 태극기 게양 하셨어요? 12 궁금 2025/06/06 631
1723496 모든 과목중에서 수학이 제일 재밌다는 아이 4 ㅇㅇ 2025/06/06 1,015
1723495 이 대통령, 삭감된 광복회 예산 원상복구 당부 7 속보예요 2025/06/06 1,355
1723494 버거킹에서 뭐살까요 9 Dd 2025/06/06 1,789
1723493 대통령 퇴근 감시해야 11 2025/06/06 2,961
1723492 내란, 채상볌, 거니 특검에서 국힘의원들이 찬성을 대부분한거죠?.. 9 도리 2025/06/06 1,491
1723491 사람과 쥐의 유전자 99% 동일 7 ..... 2025/06/06 2,409
1723490 계엄과 토허제로 고삐풀린 서울집값 대책 좀 내놓길 14 괴롭다정말 2025/06/06 1,776
1723489 현충일 대통령 추념사 6 오늘 2025/06/06 1,402
1723488 평화롭고 한가로운 오후 5 레이디 2025/06/06 1,122
1723487 캐나다 카니 총리, 취임 14일만에 트럼프와 통화 59 ㅇㅇ 2025/06/06 3,289
1723486 영화 신명 아쉬웠던건 1 2025/06/06 1,759
1723485 강아지 개모차 추천해주세요 1 ㅁㅁ 2025/06/06 325
1723484 매불쇼보다 뻘소리같지만 진지한 질문 2 2025/06/06 1,806
1723483 내 생일은 누구도 몰라 ㅋㅋㅋ 3 2025/06/06 1,935
1723482 조ㅅ일보 6월5일자 '李가.............' 23 살다살다 2025/06/06 6,345
1723481 드라마가 재미없어졌어요 6 어쩌죠 2025/06/06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