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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데 팔자 쎈 여자

ㅎㅎ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25-06-05 22:44:20

1.맹한여자(안 감춰짐)

2. 똘끼 있는 여자(감추면 상관 없음)

이러면 인생 백프로 꼬입니다.

 

1, 2번중 하나라도 해당되는데 + 흑수저다?

그럼 인생 막장테크 타서 정신도 이상해짐.

IP : 1.229.xxx.17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6.5 10:46 PM (180.102.xxx.203)

    1 맹한여자는 팔자가 쎄기보다는 약해서 호구 아닌가요?
    쎈거 아니고 반대같은데

  • 2. 원글
    '25.6.5 10:47 PM (1.229.xxx.172)

    1번 같은 여자 연얘인 중에도 몆 있잖아요. 백치미라고 하는...

    누가봐도 팔자 쎈 여자죠.

  • 3. ㅇㅇ
    '25.6.5 10:48 PM (223.39.xxx.113)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께 동의. 1번은 테스나 탁류의 초봉이처럼 예쁜데 심약한 여자 남자들이 입맛대로 후려치는 멘트인건데
    약해서 짓밟히는 것도 서러운데 맹하다는 조롱까지 당해야 하나요

  • 4. ...
    '25.6.5 10:51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얼굴도 못생기고 비호감인데 맹하면 더 힘들 것 같은데요 ㅋㅋㅋ
    똘끼 있고 비호감외모면 뭐 하나 꼬일 일 없이 오롯이 혼자 살겠네요 ㅎㅎㅎㅎ

  • 5. 에고
    '25.6.5 10:51 PM (180.69.xxx.63)

    뜬금없이 왜 그러세요.
    앞뒤 맥락도 없고.

  • 6. 반대
    '25.6.5 10:53 PM (14.50.xxx.208)

    1. 맹한게 아니라 순수한것 마음이 착한 여자들인데 맹하다고 폄하당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테스도 순수했기에 남편에게 고백을 했지 맹해서 고백했나요?

    그 정도의 남자밖에 안되었을 뿐.

    팔자 센 여자 의미도 웃겨요.

    내 할일 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여자가 팔자 센 여자면 저 팔자센대요.

    80살 할머니도 아니고 돌아가신 울 할머니 조차도 직장 다니고 네가 하고 싶은 말 하고

    살아라라고 하는 판국인데 님 나이 몇살인데 팔자 타령하고 있나요?

  • 7. ㅡㅡ
    '25.6.5 10:5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으흐흐흐
    웃는 중년 여자배우 생각나네요
    결혼전에도 왜저러고 사나 싶더니
    첫결혼때도 으흐흐흐
    주체를 못하고
    두번째 결혼땐 나이가 들었는데도
    또 주체를 못하고 으흐흐흐
    두번 이혼하고
    50넘더니
    요즘은 좀 덜한듯 ㅠ

    사실 인물도 이쁘다기 보다
    배우니 애지간은 하니까요

  • 8. 원글
    '25.6.5 10:56 PM (1.229.xxx.172)

    맹한거랑 순수한 게 어디 동의어인가요? 왜 혼자 흥분하시나... ㅎㅎ

  • 9. --
    '25.6.5 10:59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예쁜 여자들이 더 잘 안 풀릴거라고 생각하며 자기위로 하고 싶은 여자들이 많은 것 같은데, 동일한 조건에서 외모 비호감인 것 보다는 호감인 것이 잘 풀려요.

  • 10. 원글
    '25.6.5 11:02 PM (1.229.xxx.172)

    예쁜 여자들이 더 잘 안 풀릴거라고 생각하며 자기위로 하고 싶은 여자들이 많은 것 같은데 ->맘대로 넘겨짚는 댓글까지...ㅎㅎ 누가 이쁜여자가 더 안풀린댔어요? 문해력 무엇?

  • 11. 원글님
    '25.6.5 11:05 PM (14.50.xxx.208)

    누가 맹한지 이야기 해보라고요.

    남의 인생 맹하니 안맹하니 이야기하고 팔자 세니 안세니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웃겨요.

    결혼 한번 했다고 행복하고 결혼 여러번 했다고 불행한지 안한지 님이 아냐고요.

    뜬금포 이런 거 적는거 보면 님 수준도 알만하긴 해요.

    그렇게 살아요.

  • 12. --
    '25.6.5 11:08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그럼 이런 글을 왜 쓰는데요? 예쁜데 잘 안 풀리는 여자에 대한 쓸데없이 관심으로 쓰는거 아닌가요? 안쓰럽거나 속상해서 쓴 거 같지도 않고 ㅎㅎ

  • 13. --
    '25.6.5 11:12 PM (175.223.xxx.196)

    그럼 이쁜데 안 풀리는 여자에 대해 왜 관심갖는데요? 남 불행에 쓸데없이 관심 갖고 시키지 않은 이유까지 찾는 것 치졸해요 ㅎㅎㅎ 아마도 그 여자는 원글에게 관심 조차 없을듯

  • 14. 원글글
    '25.6.5 11:26 PM (1.229.xxx.172)

    누굴 특정한 게 아니고 관찰한 걸 말하는 건데, 시비거는 댓글이들 수준은 어련하실려고? ㅎㅎㅎ

  • 15. 원글님
    '25.6.6 2:15 AM (14.50.xxx.208)

    못생겼는데 팔자 센 님은 어떤 타입인지 이야기 해보세요.

  • 16. --
    '25.6.6 5:53 AM (175.223.xxx.196)

    ㅉㅉㅉ 얼굴도 못생겼는데 괴논리에 동조해주는 사람도 없으니 아쉽겠어요. 마음이라도 예쁘게 갖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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