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는게 이렇게 아까운줄 몰랐어요.
벌써 이틀이나 지났어요.
누구는 일주일 파티한다고 난리였었는데
윤석열 한달 아니 1년 할 일을
아니 어쩌면 임기 내내 하려 했던 일들을 안했던 것을
이틀만에 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는 느낌이라서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겪긴 겪었지만
이렇게 바로 업무시작하면서 내 세금 안아깝기는 처음이네요.
세금 낼 맛 나요.
솔직히 제대로 쓰이기만 한다면
(결국은 나와 내 자식들이 제대로 돌려받는다 생각하니...)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저렇게 대통령님과 공무원들 열심히 일하는데 저도 직장에서 일 하는거 이제 불만없이
가열차게 열심히 하렵니다.
김밥 한 줄 먹고 회의한다는데 왜 그리 짠한지..... ㅠㅠ
어흑~~
음료라도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어요.
(장관들 말고..... 대통령님께만 ㅠㅠ )
저 개딸 아닌데 요즘은 자꾸 더쿠 가서 개딸들 올려놓은 글 읽으면서
뒤늦게 잼며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