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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부인 중 김정숙 여사를 제일 좋아하는데...

... 조회수 : 5,269
작성일 : 2025-06-05 20:26:43

김정숙 여사님은 등장과 함께 주변이 환해져요.

특유의 유쾌함과 발랄함, 반짝거리는 느낌이

묵직하고 조용하고 조금은 어두워보이는

문재인대통령을 양지로 자꾸만 끌어내는 느낌이랄까.

저는 여사님이 주는 그 우아하게  반짝거리는 느낌이 따뜻하고 참 좋았어요.

요즘은 중후함이 추가되신것 같구요.

 

근데 자꾸 보니까 그런지 김혜경여사님도

구김살없이 밝게 반짝이시네요.

형광등 백만개없어도

주변을 밝게 만드는 느낌이 참 좋아요.

다른게 있다면 문대통령은

그저 묵묵하게 반짝거리는 아내를 보며

흐뭇해하시는데

이대통령은 너만 반짝거리냐, 나도 있다..

내가 이길거야.뭐 이런 느낌...

쓰고 보니까 명비어천가...네요.ㅎㅎㅎ

IP : 114.203.xxx.22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상적인
    '25.6.5 8:28 PM (175.124.xxx.136)

    훤칠하고 시원시원한 느낌.

  • 2. ...
    '25.6.5 8:28 PM (211.203.xxx.219)

    유투브 보면
    두 분이 티키타카 좋던데요. ㅎㅎ

  • 3. 성남시민
    '25.6.5 8:30 PM (116.33.xxx.157)

    그 고난을 함께 겪어 냈으니
    얼마나 고단했을까 안쓰럽죠

  • 4. 공감
    '25.6.5 8:33 PM (49.142.xxx.50)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혜경여사님 참 밝고 우아합니다
    두분다 사랑스런 영부인이십니다~

  • 5. 눈빛이
    '25.6.5 8:35 PM (59.1.xxx.109)

    초롱초롱 ㆍ

  • 6. ZannEsu
    '25.6.5 8:37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11번가 나 1월부터 2

  • 7. 이런찬양글
    '25.6.5 8:37 PM (121.169.xxx.150)

    오글거려서 안하고싶은데
    진짜 선하고 우아하면서 또랑또랑하면서 빚이나는 느낌이에요

  • 8. 두분도
    '25.6.5 8:45 PM (210.117.xxx.44)

    그렇지만 기품우아 우리 권양숙 여사님 빼놓을수 없죠.
    쇼츠에 떠서 보는데 조곤조곤 우아하게 말씀하심

  • 9. ..
    '25.6.5 8:46 PM (175.118.xxx.52)

    두 분 모두 눈이 반짝반짝 예쁘신 듯

  • 10.
    '25.6.5 8:54 PM (118.235.xxx.43)

    그만좀해요. 지겨워요

  • 11. ...
    '25.6.5 8:54 PM (61.83.xxx.69)

    똘똘해 보여요.
    눈도 반짝 거리고.
    김정숙 여사님이 맏딸이라면
    막내동생 같은 느낌?
    하튼 괜찮게 느껴집니다.
    대통령과 사이도 좋아보이고요.

  • 12. 118.235
    '25.6.5 9:00 PM (211.36.xxx.64)

    지겨우면 명신이 찬양해봐요 ㅋㅋㅋㅋㅋㅋㅋ

  • 13. 보리보리11
    '25.6.5 9:04 PM (114.203.xxx.229) - 삭제된댓글

    118.이해한다.
    명신이는 등장과 함께 주변을 어둠으로 물들이니까.
    기술의 힘없이도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은 어떻게든 드러나고
    아무리 기술이 훌륭해서 포장을 덕지덕지 해도
    어둠도 드러나는건가봐.

  • 14. 보리보리11
    '25.6.5 9:04 PM (114.203.xxx.229)

    118.이해한다.
    명신이는 등장과 함께 주변을 어둠으로 물들이니까.
    기술의 힘없이도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은 어떻게든 드러나고
    아무리 기술이 훌륭해서 포장을 덕지덕지 해도
    어둠은 드러나는건가봐.

  • 15. 굳이 왜 읽고?
    '25.6.5 9:05 PM (49.174.xxx.41)

    지겨우면 이런 글 패쓰하면 된다

  • 16. ..
    '25.6.5 9:06 PM (118.235.xxx.130)

    우라나라 영부인이 김건희밖에 없나요? 툭하면 김명신타령
    어쩜 니들은 하나같이 똑같냐

  • 17. 보리보리11
    '25.6.5 9:10 PM (114.203.xxx.229)

    118.지겹다 그래서 명신이 말고 누가 있나 했죠.

  • 18.
    '25.6.5 9:18 PM (110.70.xxx.119) - 삭제된댓글

    김정숙여사는 대문자 E에 대문자 F인 것 같고 대놓고 남편바라기.
    둘 다 장점 있지만 개인적인 에너지레벨상 좀 부담스럽고 너무 영부인 부각되는 느낌 별로라
    김혜경여사의 남편 잘생겼다고 하면 빵터지며 손사래치는 츤대레 느낌이 더 맞는 것 같아요.
    아마도 i랑 t아닐지...

  • 19. ㅎㅎ
    '25.6.5 9:27 PM (123.212.xxx.149)

    저도 김정숙여사 좋아해요.
    제가 i라 그런 밝은 에너지 뿜뿜하는 분이 부럽더라구요.
    요즘 백발도 너무 멋지심

  • 20. 순이엄마
    '25.6.5 9:28 PM (111.91.xxx.130)

    새색시때 그 맑고 순수한 느낌
    지금은 좀 삶이 겨우신건지
    이재명을 사랑해서 자신을 비운 느낌

  • 21. ..
    '25.6.5 9:35 PM (211.176.xxx.21)

    김정숙 여사님 제일 좋아해요.
    밝고 반짝반짝 빛나요. 주변이 환해져요.

  • 22. 사진
    '25.6.5 9:37 PM (14.52.xxx.37)

    김혜경 여사
    결혼 초 아기엄마때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기도 예쁘고

  • 23. ...
    '25.6.5 9:40 PM (1.216.xxx.187) - 삭제된댓글

    도둑ㄴ 혜경궁이렁 비교불가

  • 24. 보리보리11
    '25.6.5 9:42 PM (114.203.xxx.229)

    밝고 맑아서 옆 사람까지 밝게 만들게 하는 힘이 있다니 부럽네요.

  • 25. 지금도 우아하심
    '25.6.5 10:09 PM (118.218.xxx.85)

    보면 볼수록 우아하고 시원하십니다.

  • 26. ....
    '25.6.5 10:28 PM (211.235.xxx.40)

    북한입니까? 그만 좀 합시다 눈꼴 시려워요.
    어째 선거가 끝나고 개딸들 사라지지 않나요.
    어서어서 이재명 정신차려서 개딸, nl운동권 다 몰아내길
    그럼 중도편들 다 이재명 칭찬합니다.

  • 27. 돌려까기 아님?
    '25.6.5 10:59 PM (3.35.xxx.252)

    댓글 수집하려고 형광등 백만개 일부러 말한거 같은데…

  • 28. ..
    '25.6.5 11:31 PM (223.39.xxx.162)

    웃음소리, 혜경궁, 짜근엄마..부선궁..

  • 29. people
    '25.6.6 12:39 AM (211.234.xxx.38)

    김정숙 여사가 밝죠. 유쾌했고.
    김혜경 여사는 유복하게 자라서인지 어둡지 않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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