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언니한테 오랜만에 전화했더니 코로나 걸려서 꼼짝도 못하고 있다고 하길래
수박한통 썰어 통에 담아서 현관문 앞에 놓고 왔어요.
수박먹으니까 살것만 같대요.
제가 어렸을때 독감에 걸려 아파서 아무것도 못 먹고 있을떄 엄마가 준 수박먹고 나았었거든요.
그래서 아프면 수박 생각부터 나요.
코로나 조심하십시다.
선배언니한테 오랜만에 전화했더니 코로나 걸려서 꼼짝도 못하고 있다고 하길래
수박한통 썰어 통에 담아서 현관문 앞에 놓고 왔어요.
수박먹으니까 살것만 같대요.
제가 어렸을때 독감에 걸려 아파서 아무것도 못 먹고 있을떄 엄마가 준 수박먹고 나았었거든요.
그래서 아프면 수박 생각부터 나요.
코로나 조심하십시다.
요즘도 코로나 걸리는군요.
원글님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복 받으실거예요..
감기됐다는 말은 들었었는데
지금도 그렇게 심하게 앓기도 하는군요
마스크 다시 써야 하나요?
수박을 과일가게 배송도 아니고
썰어서 직접 배달이라니..
선배님은 나으실수밖에 없겠어요
진짜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요즘 코로나기 유행이랍니다.
선배언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원글님도 복 받으시구요
제가 아플때 통수박이 선물로 오면 고맙지만 끌어안고 울 것 같아서요. ㅎㅎ
그걸 어떻게 손질하겠어요.
몸에 수분이 다 말랐는지
수박 거의 반을 먹었는데 화장실 한번을 안갔대요.
몸이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저는오늘 하루 착했네요.
홈플 고당도 모시기 수박 맛있습니다.
세심한 배려심♡♡♡
너무 감사한 후배님 되셨습니다 .
저도 다 늦게 코로나 첨 걸려서
혼자 아팠던적 있었는데
진짜 이박 삼일 죽다가 살아난거 같았어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
기본이 착하신분입니다 !! ♡♡
오늘 하루 착한 원글님 주변에 착한 사람 100명 생길거에요 ㅎㅎ
수박 너무 맛있어요
e마트 19,800원 짜리 샀는데 진짜 크고 맛있었어요.
저 수박 안좋아했는데요(민주당 수박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요즘 수박 진짜 맛있습니다.
몸에 좋은 과일이라고 하니 많이 사서 드시옵소서
와 얼마나 꿀맛이었겠나요.
역지사지의 마음
와~원글님 제가 다 고맙네요
저도 코로나로 자가격리 있던 시절 과일쥬스가 제일 먹을하더라고요
아플때 챙겨주는 친구나 지인에 대한 고마움은 평생가더이다 잘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