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의원실]
오늘 본회의 장에는 해병 전우분들이 방청을 하고 계셨습니다.
채해병 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의 세 차례 거부권 행사는 가족과 전우를 잃은 유가족과 해병 장병들의 깊은 한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오늘 채해병 특검법은 진작 했어야 할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미뤄둔 숙제가 많습니다. 너무 늦지 않도록 차근차근 짚어가겠습니다.
오늘 채해병 특검법이 본회의에서 가결되는 순간, 기립한 전우들이 하늘에 보낸 경례가 닿길 바라며 부당한 명령을 수행하다 순직한 채수근 상병의 넋을 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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