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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순

어후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25-06-05 15:19:42

26옥순

정말 짜증+별로에요.

어제 괜히 영수?한테 가서

고집은고집은

수돗물 안된다고, 다 지멋대로, 환경공학교수한테 어휴

다 또 시키고

손 하나 깜짝 안하고.

오뎅탕 물을 본인도 좀 보던가.

영수 대화짜증나서 피하는 느낌이던데

눈치못챘니? 

최근 본중 최악. 민폐. 공주도뭣도 아니면서

남들 피곤하게 하는 스탈같아요 

급짜증이.

IP : 182.215.xxx.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5 3:24 PM (1.239.xxx.97)

    눈치도 없고 머리가 나쁜건지 누구 시키는 먹는거만 잘 하는..카메라 앞에서도 저러니 ..보면서 저런 여자 옆에 있음 힘들겠다는 생각만

  • 2. ..
    '25.6.5 3:26 PM (175.208.xxx.95) - 삭제된댓글

    옥순이 대하는 영수보며 호감 생겼어요.

  • 3. ....
    '25.6.5 3:28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처도 그녀 나오면 짜증나요.
    본인 센스 없는 거 생각 안 하고 남 시켜 먹고
    탓하기만 하는 캐릭터 처음 봐요.

  • 4. ...
    '25.6.5 3:28 PM (175.196.xxx.78)

    처참합니다

  • 5.
    '25.6.5 3:32 PM (106.101.xxx.217)

    옥순님아
    님은 어떤인생을 살아오신건가요
    교수님이 배운사람이라 맞춰준거지
    다른남자같으면 참치집에서 돈안내고 도망가요

  • 6. ......
    '25.6.5 3:36 PM (59.27.xxx.57)

    전남친 가난해서 헤어졌다는 말도
    엥? 했는데,
    본인 행동과 말은 더 가관이던군요.
    헤어진 남자 조상이 도운 듯

  • 7. hippos
    '25.6.5 3:39 PM (106.101.xxx.13)

    패션 스타일 무엇?ㅜ
    미국남부 할머니들이 입을것같은 빨간 스웨터에
    레이스에 마지막에 빵모자.ㅠ
    어쩔

  • 8. ㅡㅡ
    '25.6.5 3:4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개선의 여지가 없어 보여요
    여러 모습중에
    하나가 문제면 모르는데
    이건 뭐 ㅠ
    자기 문제가 파악도 안될거고
    인정도 안할거같아요
    그녀 말대로
    전국적?으로 ㄸㄹㅇ 인증이라
    이제 시집 다간듯

  • 9.
    '25.6.5 3:49 PM (220.127.xxx.225)

    영수님 보살

  • 10. 남자..
    '25.6.5 4:03 PM (218.38.xxx.148)

    상대 남자가 보살이더이다.

  • 11. 지난번
    '25.6.5 4:19 PM (49.170.xxx.229)

    영수랑 데이트갈때도 보니까
    진짜 보기가 싫더라구요
    참치 먹으러가자
    재미도 없고 개얘기 그만해라

    남자 교수가 말을 돌려서 하던데
    성격이 참좋더라구요

    옥순 얼굴이 너무 40대 아줌마같아요.

  • 12. 옥순밉상
    '25.6.5 4:32 PM (125.132.xxx.152)

    영수가 메뉴 정할 때 고기고 뭐고 다싫다
    대뜸 어마무시 비싼 참치를 고집하는데

    우와
    어찌 저리 고개 절레절레 되더군요

    처음 본 상대방을 호구로 만드는 싸가지

  • 13. 미술강사
    '25.6.5 4:33 PM (116.41.xxx.141)


    뭔 패션은 정말 테리블급이고
    성격에 말투에 커리어에
    옥순타이틀이라 뭔 자뻑인건지
    수돗물타령은 정말 기함 ㅠ

  • 14.
    '25.6.5 5:27 PM (222.110.xxx.177)

    맥주컵 묻었다고 하면서 영수 툭 치는거 봤나요. 지가 닦으면 될것을..
    가만 앉아가지고 나원참! 첫날부터 한결같이 시켜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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