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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근교로 가서 텃밭 가꾸며 사는 삶 어떨까요?

조회수 : 2,382
작성일 : 2025-06-05 13:09:22

자녀는 올해 결혼해서 나갈거 같구요

저는 임대수입 월2백만원정도와 알바해서 100만원정도 추가 수입있어요

자녀가 독립해서 나가면 서울에 굳이 있을 이유 없어요 

저는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거 좋아하지 않고

알바는 적은 돈이라도 벌면 유용하게 쓰니 하는 거지만 시간 보내기용으로 하는 목적도 커요

요즘엔 알바가 지긋지긋하게 느껴져서 하기 싫은데 이거라도 안하면 너무 무료해서 또 안할수가 없네요 

너무 먼 지방으로 가는건 용기도 안나니 서울가까운 농촌으로 가서 소일 삼아할수 있는 정도의 텃밭가꾸고 살아 보는거 많이 힘들까요?

예전에 나혼다산다에 어떤 영화배우 나왔는데 제주도에서 앞마당풀베고 텃밭 채소며 나물뜯어다 상차리고 당근도 캐고 그런 생활하더라구요 얼마나 오래 갔는지는 몰라도

하기 싫은 알바그만하고 텃밭만 가꾸면서 펜션 같은 곳에서 시골 풍경보며 살고 싶어요

집은 실내 10평 남짓되는 작은 집이면 더 좋구요 

 

 

IP : 121.165.xxx.20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5 1:10 PM (175.196.xxx.78)

    텃밭 말이 좋아 텃밭이지 농사죠
    허리무릎나가요
    일하고싶나요
    그냥 계심이

  • 2.
    '25.6.5 1:12 PM (221.138.xxx.92)

    다른 건 모르겠고 텃밭이라면
    우선 주말농장 조금 받아서 해보세요.
    전 옥상텃밭을 크게 해서 수박 참외 호박도 키워먹을 정도인데
    사계절이 순삭입니다.

    정신건강에도 좋고 장점이 넘넘 많은데
    단점은 피부관리가 안되는 ㅎㅎㅎ

  • 3. 제일 큰 바램
    '25.6.5 1:13 PM (118.218.xxx.85)

    유튜브에 '시골여자'인가하는게 있어요 전 늘 챙겨보는데 정말 볼만합니다
    주위에 집은 없고 분홍색 낮은 꽃으로 입구가 이쁘고 주인공 부부는 40대쯤으로 보이는데 다른 주인공들같지않게 진심으로 보여줘서 정말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4. 의외로
    '25.6.5 1:14 PM (125.129.xxx.149)

    인간관계가 제일 일상에 영향주는 게 그런 삶이에요ㅠ
    섬처럼 살질 못하더라고요

  • 5. 임장
    '25.6.5 1:1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임장 다녀보세요
    여기서 이렇게 글만 쓸것이 아니라, 정말 하고 싶으면, 지하철 타고 끝쪽으로 가면서 한군데 한군데 내려서 그 동네 부동산 들어가서 집값 물어보세요

  • 6. 제꿈
    '25.6.5 1:15 PM (222.107.xxx.57)

    저의 오랜 꿈이에요ㅠ
    저도 서울 살 이유가 굳이 없는데
    남편이랑 살고 있어요ㅠ 흙만지는거 좋아해서
    2월에 서울시에서 하는 텃밭 분양받아
    4월말부터 그거 하고 있어요.
    언젠가 작은 집짓고 10평 남짓 텃밭 지으며 사는게
    제 꿈이에요.

  • 7. ....
    '25.6.5 1:15 PM (119.193.xxx.99)

    주말농장에서 텃밭가꾸기 같은 거 신청하세요.
    조그만 땅을 임대해서 일년동안 씨뿌리고 잡초뽑고
    수확하고 해요.
    예전 직장동료가 신청해서 주말마다 텃밭 가서
    몸도 좀 움직이고 기분전환도 하고 온대요.
    근데 그것도 매주 가는 건 힘들다고 하네요.

  • 8. 옥상 텃밭
    '25.6.5 1:16 PM (211.235.xxx.228) - 삭제된댓글

    오래된 다가구 전세 얻으셔서 옥상에 해보시는거
    저도 추천합니다
    저는 재미붙어 땅에서 하고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일단 해보셔서 이게 나한테 맞나 경험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 9. 주말
    '25.6.5 1:17 PM (59.7.xxx.217)

    농장으로 충분해요. 근교에서 주말농장하세요.

  • 10. 귀촌인
    '25.6.5 1:17 PM (121.149.xxx.247)

    평소 식물, 자연 이런거에 흥미가 있는 편이세요?
    제가 사람 별로 안좋아하고 혼자 사부작놀이 좋아해서
    귀촌했는데 지금 하루하루 너무 행복합니다.
    여기 오기까지 주위에서 다 말렸고 해보라는 격려는
    한마디도 못들었어요. 귀촌의 제일 난관은 부정적인
    참견이었네요 돌이켜보니... 일단 저질러 보길
    강추합니다.

  • 11. ㅁㅁ
    '25.6.5 1:1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하세요
    거창하게 말고

    제 형제들은 고향에 땅 있으니 일생 하던일 서서히 줄여나가며
    고향에 오르 내리며 즐겨요
    마누라 하나 극성 9단이라 고구마 30상자 캔거 다니는 헬스장에 다팔아먹고
    사과 농장 후배 물건 연결해 그것도 몇백 챙겨가며

  • 12. 귀촌인
    '25.6.5 1:18 PM (121.149.xxx.247)

    준비는 많이 하셔야해요. 아는만큼 후회도 시행착오도
    적어요.

  • 13. 저는
    '25.6.5 1:20 PM (121.136.xxx.30)

    텃밭은 한평만 해도 될거같고 꽃밭이랑 과일나무 한두그루 키우며 살고싶은 소망은 있어요 도시근교 한정이요 그이상은 농촌이라 가고싶지않네요

  • 14.
    '25.6.5 1:20 PM (59.26.xxx.224)

    제가 요즘 정원가꾸기 영상들 많이 보는데 정원가꾸는거나 텃밭가꾸는거나 거기서 거기일건데 엄청 힐링돼는 삶으로 보여요. 너무 큰 터는 하기 힘들고 자그마한 집안에 텃밭,정원 가꾸기 하는 삶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집은 작아도 최소 20평은 돼야 살기 수월해요.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물건들이 있고ㅇ공간이 있어야 하니까요.

  • 15. 하세요
    '25.6.5 1:21 PM (112.157.xxx.212)

    조그맣게요
    저희는 손바닥만한 텃밭 하구요
    제 지인은 꽃대궐 만들다가 너무 이뻐서
    그안에 집 지었고 지금도 날마다 마당에서 살아요
    근데 처음 보잘것 없이 큼직한 땅에 저걸 어떻게 관리하려고???
    싶었었는데 너무 이쁘게 잘 꾸며놨어요
    다른 지인이 그 옆땅 좀 팔아라 졸라서 나눠 샀어요
    시골은 하고싶으면 하고 싫어하면 안하고 할 수있어요
    전 힘들어서 못하고 마당은 돌 깔았어요 ㅎㅎㅎ
    풀뽑기 싫어서요
    그래도 손바닥만한 텃밭 가꿔서 무공해 채소 만들어 먹고
    과일나무 심은거에서 나는 과일 벌레랑 나눠먹고
    그래요

  • 16.
    '25.6.5 1:23 PM (59.26.xxx.224)

    나중되면 사람들 주거트랜드가 바뀔거 같아요. 아파트서 마당있는 주택으로. 서민은 아파트, 있는 사람은 마당있는 주택이나 그 비슷한 환경제공하는 공동주택으로.

  • 17.
    '25.6.5 1:24 PM (118.235.xxx.99)

    여자신가요 여자 혼자는 좀 그래요;;

  • 18.
    '25.6.5 1:25 PM (118.235.xxx.99)

    도시 텃밭 이런 것 분양 받으세요

  • 19. ...
    '25.6.5 1:25 PM (61.255.xxx.201)

    주말 농장을 한 번 해보세요. 그게 적성에 맞고 잘 꾸리신다면
    전세나 월세로 텃밭있는 집에서 한 번 살아보시고 그 후에
    집을 사서 나가시면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미리 체험을 해보셔야 시행착오가 적을거예요.

  • 20. ...
    '25.6.5 1:25 PM (58.145.xxx.130)

    텃밭 해보셨어요?
    일단 딱 주말농장이든 자투리땅이든 베란다든 더도말고 딱 한평만 텃밭 만들어보세요
    그거 해보면 내가 이걸 감당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아요
    텃밭을 하는 게 그렇게 낭만적인 일이 아니예요
    그냥 밭이나 갈고 물주고 수확하면 되는 줄 아세요?
    밭에서 나는 수확물, 생각보다 미친듯이 생산되요
    딱 한평짜리 텃밭에서 나는 소출도 식구들이 다 먹는 걸로 감당 안되서 나눠주고 해도 미친듯이 매일매일 자라나서 주체를 못할 정도로 생겨요
    그래서 텃밭하면 그냐야 심고 가꾸는 것만 일이 아니라 갈무리하고 저장하고 음식만드는 부수업무도 폭증해요
    그렇게 낭만적으로 생각하기엔 엄청난 일이 기다리고 있어요

    주변에 바깥분들이 텃밭에 꽂혀서 열심히 농사짓는 노부부들이 몇커플 있는데요
    심지어 집은 서울이고 할아버지들이 버스타고 전철타고 다니면서 농사지어요
    그런데 할머니들이 다 제발 집에 가져오지 말라고 울고불고 사정을 해도 할아버지들이 자기 소일거리라 포기 안하고 꿋꿋하게 농사를 지어요
    마늘, 고추가 산더미같이 생기고 배추, 무, 상추 이런 것도 온동네 다 주고도 감당이 안될만큼 많이 나온대요
    할머니들이 해마다 울며불며 제발 집에 가져오지 말라고 한다는 집 많아요
    잡초는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뒤돌아서면 자라고 비 한번 오면 정글이 되고 그런데 내가 힘들고 일이 있어도 미룰 수 없는게 농사구요

    규모를 어느정도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텃밭이 1평만 되도 힘든데, 10평, 100평은 거의 미치는 노릇이예요

    부동산 저지르기 전에 제발 1평짜리 주말농장이라도 해보고 내가 농사에 적합한 사람인가 평가해보세요

  • 21. ..
    '25.6.5 1:35 PM (211.218.xxx.251)

    남편은 텃밭, 저는 정원 가꾸며 사는데요. 요즘에는 하루하루 변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장엄하기까지 하죠. 저는 아주 작은 정원이라 정원일에 많아도 서너시간 이상 쓰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온라인으로 배우는 것 있고 마음공부 하는 것 있어서 더 많아도 안될 것 같구요. 우리 살면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뭔지 생각도 못하고 살았쟎아요. 요즘은 뭐를 싫어하는지도 모르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 많이 만나며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등등의 삶이 잘사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았었는데 요즘처럼 식물집사로 사는 삶이 더 만족스럽더라구요. 식집사 생활 좋아할 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장황해졌는데 뭐라도 시도해 보세요. 단, 리스크는 관리하면서요.

  • 22. 얼음
    '25.6.5 1:41 PM (211.214.xxx.88)

    주위에서 듣고 본거말고
    직접해보고 사는사람말 들으세요
    전원주택에 텃밭만들면 커봤자 얼마나
    크다고 안된다 하시나요
    이것저것 두식구 먹을만큼 심고 가꾸면
    힘들지않고 바로 뽑아 수돗가에서 씻어먹음 맛있고
    아침저녁 물주고 풀보이면 뽑고
    씨앗뿌려 새싹나는거보면 그자체가
    힐링이에요
    아주예전의 대궐같은 주택아니고
    대지 120평전후 생각하시고
    보러다니심 아마 맘에드는곳 많을거에요
    2년차 경험자 입니다

  • 23. kkk
    '25.6.5 1:50 PM (27.118.xxx.52)

    주말농장이나 작은것부터 해보셔욤~
    저는 유튜버 미쓰단슌이랑 시윤스럽게 추천합니다..
    잔잔하니 좋아욤

  • 24. 음..
    '25.6.5 1:52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텃밭 농사 어려울거 같은데요. 저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농사짓는데 자리잡는데 얼추 2년 걸렸어요.

    아침에 물주는데만 30분 걸려요. 이게 식물마다 비료 비율이 다르고 생장주기에 맞는 비료가 달라서 총 4종류의 비료희석액을 준비하고 있고요... 병충해 생기면 멘붕...

    베란다라서 실내니까 자연재해와 무관하지만 병충해 생기면 진짜 답없어요.

    진짜 가슴이 미어져요..

  • 25. 나무늘보123
    '25.6.5 1:54 PM (210.223.xxx.116)

    체류형쉼터 알아보세요. 요즘 핫 합니다. 저도 이제 곧 준공을 앞두고 있어요.

  • 26. 해보세요
    '25.6.5 1:56 PM (112.133.xxx.101)

    도시에서 너무 멀리 가지 마시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랫지방까지만 내려가지 않으면 사실 큰 땅덩어리는 아니라서 수도권 경계로 한시간이면 논두렁 밭두렁 아직 많아요. 유툽에 전원주택 검색어만 넣어도 싸게 나오는 전원주택 파는 영상도 많고.
    그런거 보면서 거리나 기타 여러가지 생각해보고 시도해도 될듯해요.
    그리고 추천드릴것은... 시골집은 크게 짓거나 큰 집 구하지 마세요. 차라리 마당이나 텃밭이 큰, 즉 대지가 넓고 건평이 작은걸 구하세요. 건물 커봤자 냉난방비만 늘구요. 청소 관리나 힘들어요. 건평 작은 편인걸로 미니멀하게 모든것을 붙박이 형태로 가구 가전 짜서 생활하면 좋아요. 그리고 둘 이상 살거라면 화장실은 작아도 꼭 두개.

  • 27. 나무
    '25.6.5 2:01 PM (221.163.xxx.108)

    집 집이라고 주거용 한 채가 다인데 수지에서 주택 지어서 살고 있어요. 부동산 투자로 보면 꽝인 선택이지만 정말 만족스러워요. 저는 강추인데 집 구매하기 전에 최소 2년은 전세로 먼저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 28. 저위에 유튜브
    '25.6.5 3:03 PM (118.218.xxx.85)

    시골여자 아니고 산골여자네요.
    고양이 3마리 강아지2마리도 나와요
    꼭 보세요,

  • 29. 가짜주부
    '25.6.5 3:56 PM (1.214.xxx.102)

    저는 서울 동대문구 사는데 단독주택이고 마당에 단감, 대추나무, 모과 나무 3그루가 있어요. 옥상에 텃밭을 만들어서 하는데, 이런건 어떨까요? 계속 마당쓸어야 하고 눈오면 눈도 치워야 하고.. 할일이 많아요.

  • 30. ㅇㅇ
    '25.6.5 5:42 PM (87.144.xxx.199)

    저는 도심지에 신축 전원 주택 살고 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먹는데 목숨거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주로 꽃이나 나무만 키우는데 거실 통창으로 보여지는 그림이 4계절 내내 노무 이뻐요. 이쁘게 가꾸는 게 시간이 들기는 하지만 시간 널널한 노인들이나 가정주부들 취미생활로는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수도권밖으로 안나가도 그리고 텃밭이 아니라도 서울안에 마당있는 집 사서 정원 가꾸는것도 추천드려요.
    박나래도 그렇게 살고 있잖아요 ㅎㅎ

  • 31. 단독
    '25.6.5 6:19 PM (118.235.xxx.34)

    단독주택 지방도심 중심가요
    텃밭 상추. 미나리. 부추등 온갖거
    1ㅡ2개씩 싶었어요
    곳곳에 화분 커다란 통화분에 고추. 방울토마토
    텃밭 2ㅡ3평먼 해도 못먹어요
    한라봉. 감귤. 낑깡 심어서 엄청 열렸어요
    시골 못가요
    도심지에 마당있는 작은집을 고르세요
    53평인대 딱 좋아요
    작은집이 편해요
    나중에 팔기도 좋고요
    크고 좋은집 보기만 좋아요

  • 32. 자신을
    '25.6.5 7:41 PM (74.75.xxx.126)

    잘 들여다 보세요. 한시도 가만 못 있고 하루종일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편이신가요.
    저는 게으름의 끝판왕인데 제 주제를 모르고 전원주택 로망만 가득해서. 결혼하면서 바로 전원주택 사고 20년 모기지 이번 달에 다 갚았어요. 어떤 아침 방송에서 누가 그런 말을 하던데요, 전원주택에 살고 싶으면 남편이 부지런한 사람인지 잘 생각해 보라고요. 시골에서는 남자가 할 일이 더 많은데 몸 움직이기 싫어하는 남자라면 전원주택 꿈은 접으라고요.
    제 남편은 하루 24시간 밥 먹는 시간만 빼면 책상앞에 앉아있는 직업이에요. 팔 다리 가늘고 배만 나온 개구리 체형. 그래도 젊었을 때는 내가 하면 되지,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언젠가부터 왜 맨날 나만 일해야 하지? 하는 원망으로 바뀌면서 부부싸움이 시작되었어요. 그림같이 아름다운 마당있는 집에 사는데 남편이랑 얼굴만 보면 너무 지긋지긋하게 싸워서 집이 편안하지 않아요. 잘 생각해 보세요.

  • 33. 길손
    '25.6.5 8:02 PM (223.38.xxx.193)

    귀촌 텃밭
    감사합니다

  • 34. ..
    '25.6.6 9:58 AM (112.167.xxx.79)

    텃밭 5년째 텃밭20평정도 하는데 정말좋아요
    화단이랑 텃밭 물주고 심고 다듬고 하면
    소일거리 운동 맛난채소 다 해결되요
    요즘 아침마다 상추랑 손가락만큼 자란 열무 뽑아다가 겉절이해서
    아침밥 먹어요 천국이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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