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에서 평단위로 표 숫자를 표시하는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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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언론에 나온 대선을 통한 정치지형도를 많이 봤을텐데, 기실 이 그림이 정확하다.
대한민국은 토지 1평에 1표가 아니라, 1사람이 1표를 행사한다.
그러므로, 땅의 크기가 아닌 사람의 수로 지형도를 재구성해야만 제대로 된 이해가 가능하다.
민주진영이 얼마나 이겼는지 눈으로 한번 보시라!
그리고, 이번 선거는 양진영이 풀로 투표한 선거이다.
내란을 일으켜도, 국힘을 찍어주는 41%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것은 틀린 말이다. 그들도 내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 잘못되었다는 정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 이번에 김문수의 득표 41%는 그동안 언론과 극우 유투브가 이재명에 대한 악마화를 지속적으로 한 결과가 얼마나 심각했는 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해석함이 맞다.
검찰개혁도 해야 하지만, 언론과 극우유투브에 대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대한 법적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과제는 이번 정권에서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것이다. 이것조차 감정적으로 풀 문제가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처벌강화와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강화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저들은 언제든지, 민주세력에 대하여 악마화를 지속할 것이다. 이것을 이번에 끊어내야 한다.
참고로 이 그림은 박시영tv에서 퍼온 곳임. 제가 만든것이 아님을 양지하시길...
1인1표 #1평1표아님
{ 아래 링크 클릭후 지도 나옴~*}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AtvgbfUVuPrGMQxx6AUBz6XogQF...